[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월 1일 교원을 위한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을 개통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교원이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하고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음 8787’은 기존 공문 방식에서 벗어나 누리집을 통한 비대면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증 없이 자가 심리검사를 할 수 있다. 추가로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돕는 자료도 제공된다. 상담은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민감 정보는 인사자료로 활용되지 않는다. 플랫폼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원은 교권보호지원센터 안심콜(1600-8787)로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지역 상담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사와 최대 5~10회 무료 상담도 지원받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발생한 대전 교원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의 심리 회복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마련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도내 자동차 업계와 함께 ‘경기도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4월 3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긴급 조치로, 도내 수출 중심 산업인 자동차 업계에 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현대자동차, HL만도, 한국후꼬꾸, 예일하이테크 등 도내 주요 자동차 및 부품기업 임원들과 김필수 대림대 교수,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윤석 단장 등이 참석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경기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특별경영자금 지원 ▲환변동보험 확대 ▲맞춤형 수출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추후 정부와 협조해 수출 보호 조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앞서 “관세전쟁이 시작됐다”며 대응체제 가동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후 미국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정부 및 경제단체와 기업 지원 협의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수출 타격 최소화를 위해 향후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추경 편성 등 예산 대응도 검토 중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미시간주지사에게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경기도의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미시간주와 협력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에게 자동차 관세 부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요청 서한을 보냈다. 경기도 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시간주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김 지사는 서한에서 “자동차 관세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미시간주 자동차 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양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 위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미시간주 기업들이 한국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알리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한은 지난 3월 31일 평택항에서 열린 자동차 수출기업들과의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로, 회의에서 제기된 중소 부품업체들의 협상력 부족 문제를 다룬다. 김 지사는 미시간주와 협력을 통해 관세 협상 창구를 마련할 계획을 언급했다. 경기도와 미시간주는 2011년부터 우호협력 협약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1일부터 서부지역과 서울 사당역을 연결하는 5503번 광역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5503번 노선은 안중터미널에서 출발해 청북신도시, 현화지구 등을 거쳐 의왕 요금소를 경유, 사당역까지 운행된다. 평일 기준 하루 18회 운행되며, 사당역에서는 지하철 2·4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의왕 요금소에서는 강남역, 잠실환승센터 등으로도 연계된다. 해당 노선은 광역버스 운영 거리 제한(50km 이내)을 초과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가 정부 설득을 통해 예외 승인을 받아 개통한 사례다. 이전까지 서울 이동을 위해 시외버스나 철도 환승에 의존하던 서부지역 주민들은 이번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에 투입된 6대 전 차량은 수소전기버스로, 광역버스에 수소차가 투입된 것은 평택시 최초다. 차량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거점으로 충전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5503번 광역버스는 서부지역 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이자,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통식은 안중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3월 27일부터 '2025 아임버스커'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아티스트 30개 팀을 포함해 총 65개 팀이 용인 전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2025 아임버스커'는 용인시 곳곳에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업으로, 신규 아티스트 30개 팀과 기존 35개 팀이 참여한다. 이번 신규 아티스트 모집에는 218개 팀이 지원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5개 팀이 퍼포먼스와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이는 용인시 전역의 주요 공원, 광장, 거리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 아임버스커'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들에게는 안정적인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일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아임버스커 인스타그램에서 월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도시팀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 ‘안성문화장 페스타: 팝콘라이브’를 4월 5일 오후 2시 안성천변(성남동 372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문화도시 안성이 시민 중심의 지역문화 확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명칭 ‘팝콘라이브’는 ‘팝(POP)’ 문화와 ‘콘텐츠(CONTENT)’의 결합을 의미하며, 브랜드, 장소, 참가자,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는 △6070거리 상인들과 협력한 ‘골목식탁’, △지역 공예인을 중심으로 한 ‘문화장인존’과 ‘지역셀러존’, △신활력플러스사업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는 ‘문화장터’, △버스킹존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된다. 메인무대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내 대학생,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 가수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도 예정돼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장 페스타는 연중 지속적으로 열리는 안성 문화 콘텐츠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하고, 지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공간인 '청소년예술창작소'를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다목적 스튜디오, 연습실,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들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돕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에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창작소는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청소년예술창작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디어 창작 공간과 오픈스튜디오,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연면적 550㎡ 규모로 조성되며, 5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9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 청소년예술창작소에는 영화·음악감상실, 연습실, 녹음·편집실, 강의실 등 청소년들이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4층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있는 다목적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공연 연습, 방송 댄스 및 뮤지컬 연습 등이 가능하며, 전시회도 열 수 있다. 5층에는 녹음·편집실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박승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일, 수원시립공연단의 권호성 예술감독을 재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로, 권호성 예술감독은 2023년 4월 수원시립교향악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및 대학원 졸업 후, 연극과 뮤지컬 연출자로 활동하며 여러 수상 경력을 쌓았다. 과거에는 서울예술단 예술감독과 과천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공연과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빛누리아트홀에서 ‘신데렐라 이야기’를 재공연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4월 1일부터 광역버스 신설노선 7602번(고양동~영등포)의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식은 전날인 3월 31일, 덕양구 대자동 수소충전소에서 열렸다. 7602번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승인한 직행좌석형 노선으로, 총 11대 수소전기버스로 운행된다. 하루 46회(정규 44회, 수요대응형 2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5~35분이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다. 노선은 고양동을 기점으로 삼송, 원흥, 향동, 덕은 등 신규 택지지구를 지나 서울 영등포로 연결되며, 향동·덕은 지식산업센터도 경유해 기업 교통 접근성도 향상된다. 고양시는 민선 8기 교통망 확대 정책에 따라 대광위 준공영제에 참여 중이며, 이번 7602번도 시의 건의를 통해 우선 선정됐다. 차고지 내 수소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중립 시범도시 사업과도 연계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602번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서비스 개선과 준공영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평택항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힘을 모아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며 여야와 정부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특히 "트럼프발 관세 폭풍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제 전권대사' 임명을 제안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의 관세 폭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과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31일 오후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김 지사는 "우리 수출의 중추인 자동차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정치권과 정부, 기업들이 원팀으로 뭉쳐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3일부터 완성차에, 5월 3일부터 자동차 부품에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한국의 대미 수출액이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경제 전권대사'를 임명해 관세 문제 등 대외 경제 현안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