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방송인 김미화씨와 배우 안재모씨를 비롯해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 유튜버 최창훈·채세하씨를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용인시 홍보대사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특례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미화씨와 안재모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앞서 유승은 선수와 최창훈·채세하씨 등 3명에게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새 홍보대사들에게 용인의 정책과 발전상,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시의 활동을 응원해 준 김미화씨와 안재모씨께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는 인구 111만 명을 넘어 150만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들이 용인의 발전상을 시민과 다른 지역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다양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화씨는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대표 개그우먼으로, 처인구 원삼면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2026 플레이엑스포’가 다음 달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행사 개막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관람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플레이엑스포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융복합 게임쇼다. 콘솔과 아케이드, PC, 모바일, 인디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꾸려진다. 올해 전시장은 지난해보다 참가업체 수가 늘어나 한층 넓어진 구성으로 채워진다. 님블뉴런과 대원미디어 등 주요 기업이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하고, 아케이드 공동관도 마련된다. 게이밍기어 분야에서는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가 현장 프로모션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 행사도 이어진다. B2C 행사장에서는 ‘태고의 달인 코리아 챔피언십 2026 쿵딱전’,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펌프 잇 업 도미니언’, ‘플라티나 랩 아레나’ 등 각종 게임 대회가 열린다. 주요 게임사의 신작 발표회와 서브컬처 OST 랜덤 라이브도 준비됐다.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사회공헌 요소를 결합한 ‘플레이 히어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군인·경찰관·소방관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하는 ‘히어로 리스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 취약계층을 전담 지원하는 주민대피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민 22명을 우선 대피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지원단원을 1대1로 연결해 평시 관리부터 비상시 대피 지원까지 맡기기로 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으로 꾸려진 재난 대응 조직이다. 재난 발생 때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모두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다. 시는 올해 재난 대피 취약계층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어르신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가 함께 인명피해 우려 지역 거주자 가운데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시민을 파악했고, 이 가운데 22명을 우선 대피 대상자로 정했다. 전담 지원단원은 매칭된 가구를 정기적으로 찾아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대피 경로를 안내한다. 주변 위험 요소를 살피는 일도 함께 맡는다. 평소 안부 확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전 점검까지 이어가는 방식이다. 호우특보 발효 등으로 대피 권고나 대피 명령이 내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5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 5호를 결성하며 지역 투자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하반기 바이오 분야 6호 펀드까지 더해 총 3천억원 이상 규모의 창업투자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관내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 5호’를 결성했다.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투자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해 조성된 펀드다. 시 출자금을 바탕으로 공공펀드와 민간투자금을 결합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 펀드는 2022년 12월 1·2호 펀드가 약 687억원 규모로 출범한 뒤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워왔다. 이후 3·4호 펀드가 추가로 결성됐고, 이번 5호 펀드까지 더해지면서 전체 규모는 약 2927억원으로 늘어났다. 시는 여기에 더해 하반기 중 6호 바이오 펀드 조성을 마무리해 총 3천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 생태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선순환 투자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5호 펀드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에서 만들어진 경제적 가치를 다시 지역에 쌓고 돌리는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시는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제도화했다고 2일 밝혔다. 광명시에 따르면 조례는 지난 1일 열린 제29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조례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공동체 자산으로 축적된 뒤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구조를 담았다. 이번 조례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공동체 자산화’ 개념을 제도 안에 분명히 담아낸 점이다. 시민과 시, 공공기관, 금융기관, 관내 기업 등 지역경제 주체들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순환시키고 공동체 자산으로 쌓아가는 체계를 조례에 명시했다. 각 주체가 맡아야 할 역할과 책무도 함께 담아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이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 안에서 생산된 가치가 소비와 생산, 분배, 재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뒷받침해 지역경제의 자립성과 회복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조례에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세부 근거도 포함됐다.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지역공동체자산화위원회 설치, 지역재투자 활성화와 평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급전구분소 설치를 둘러싼 ‘소극행정’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사업 초기부터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외삼미동 일원 급전구분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대응 미흡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기본계획 고시 이후 실시설계 협의 단계에서부터 이전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행정 절차에서도 반대 의견을 여러 차례 전달해 왔다는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2018년 3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뒤 국가철도공단과의 실시설계 협의가 2021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시는 급전구분소 입지 재검토와 이전 필요성을 계속 제기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29일 급전구분소 설치 내용을 포함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후 2025년 7월 국가철도공단은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한 임시 야적장과 작업부지 조성을 위해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며 사업을 이어갔다. 시는 이 과정에서 개발행위허가 검토 의견으로 지역 주민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사전 조율, 주민설명회 개최를 요구했다. 급전구분소 이전 설치 방안도 다시 검토해 달라는 의견을 냈고, 관련 기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고환율 여파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가동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를 직접 파악하며 비상경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응해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있는 섬유 염색가공 전문기업 ㈜우성염직을 찾아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의 경영상 부담을 확인하고, 지원 방향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원자재 수급 문제와 구조 고도화 사업의 지속 지원, 공공용수 감면 등이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됐다. 이 시장은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기업 측과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달 18일 안산상공회의소와 긴급 간담회를 열어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이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TF를 꾸리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 회의에서 에너지와 물가 안정, 민생 안정, 물류와 기업지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교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통합지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단기 대체교사 지원 범위를 일반 병가까지 넓히고, 출산휴가 지원 일수도 최대 90일까지 확대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마련한 ‘사립유치원 교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통합지원방안’을 바탕으로 복지 지원과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사립유치원 교원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도교육청은 단기 대체교사 지원 확대,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원장 리더십 연수, 직속기관 연계 지원책 등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한다. 우선 4월 1일부터 단기 대체교사 지원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는 공가와 특별휴가 등에 한해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병가에도 대체교사를 지원한다. 출산휴가 지원 일수도 기존 최대 60일에서 90일로 늘렸다. 사립유치원 교사를 위한 연수도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인사와 복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인사제도 안내와 복무 처리 등 실무 중심 내용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기반행정의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을 종합 점검했다. 용인특례시는 전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넓히고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인공지능(AI) 콜센터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AI 콜센터를 통해 민원 응대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입한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도 내부 행정 처리의 효율을 높인 사례로 평가됐다. 공공데이터 개방 실적도 눈에 띄었다. 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했고, 데이터 개방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박승원 시장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2일부터 최혜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최 권한대행은 선거일까지 시정을 총괄하며 선거 중립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부터 최혜민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해 후보자로 등록한 때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신 행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 권한대행은 6월 3일 자정까지 시정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최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 전환과 함께 최근 이어지는 고유가와 물가 불안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생활물가 부담이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관련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은 기본”이라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민생 경제 안정에 모든 행정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가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감 대책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