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규제를 직접 개선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2026년 안양시 규제혁신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현장에서 체감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수집해 실질적인 제도 정비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공모는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제한도 없다. 기업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 생활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받는다. 제안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게시판에 직접 게시하거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40%, 효과성 30%, 창의성 30% 기준으로 심사한다. 6~7월 2차 심사를 거쳐 8월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최우수 1명 50만원 등 총 17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안양시는 우수 제안이 단순 접수에 그치지 않고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실제 법령·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규제혁신의 출발”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에 폭설 예보가 내려지면서 시가 1일 저녁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을 총투입했다. 시는 2일 새벽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116대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있다. 특히 고가차도 등 결빙 위험 구간은 2회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야간 기온 하강에 따른 결빙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건설정책과 도로정비팀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이어간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고림동 임원마을사거리 일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월부터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 등 보상 절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해당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원마을사거리는 비정형 교차로 구조와 신호 체계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구간이다. 시는 당초 인근 개발사업으로 확보한 부담금을 활용해 교차로 개선을 추진해 왔으나, 주변 개발 증가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성 검토를 다시 진행했다. 그 결과 회전교차로 방식이 교통 서비스 수준(LOS)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사업계획을 변경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설치로 사고 위험을 줄이고 통행 흐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도로 기반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FC는 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3월 1일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단은 지난 1차 전지훈련에서 체계적 피지컬 훈련으로 선수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전술적 틀을 공유하며 기초 체력과 팀 구조 정비에 집중했다. 이번 2차 훈련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연습경기 중심 일정 속에서 공수 전환, 압박 타이밍, 전술 수행력 등을 실전 흐름에 적용하며 팀 완성도를 점검한다.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이 팀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국내 선수들과의 호흡도 안정적으로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현준, 조재훈, 이재준, 이재형 등 용인 출신 선수들이 궂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반복 훈련과 실전 대비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전술 공유와 조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형은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훈련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팀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지역 유망주들이 용인FC에서 활약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매우 긍정적”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AI·ICT 등 기술 및 지식산업 분야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연 2회 리그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가, 하반기에는 예비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 리그 세부 내용은 6월 중 별도 공고된다. 대회는 서류 평가 예선과 발표 평가 본선, 현장 공개 발표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3개 팀(기업)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누리소통망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일 새벽까지 도내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후 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 사이 경기도 전역에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일부 지역은 시간당 5cm의 강설이 예상된다. 현재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중심으로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등 총 19개 분야 인력이 상황관리 총괄반을 구성해 대응에 돌입했다. 또한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개시시간을 명시한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영모델’에 따라 선제적으로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주말 야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지하철역 등 생활밀착 공간 후속제설 ▲적설취약구조물 사전 점검 및 대피 통제 ▲작업인력 안전관리 강화 ▲치매환자·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일요일 밤과 월요일 출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시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박물관은 소하동 1384번지,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약 7천㎡ 규모로 건립되며 2030년 착공, 2032년 개관 예정이다. 소하동 일대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과 오리서원이 위치한 역사적 상징 지역이자 광명동굴과 인접해 있어, 시는 역사·문화·관광을 연계한 복합문화벨트 조성으로 안정적 관람객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박물관을 단순 전시가 아닌, 광명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체험·교육 중심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형 전시,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 관광객 체험 콘텐츠 등을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시설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전체 면적의 42%에서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출토 유물 보존 공간 마련도 중요한 사업 요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도시 정체성을 집약해 보여줄 상징적 공간”이라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문화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4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운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예술의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창작발레 갓(GAT)을 27일 오후 7시 30분 동탄아트홀 메인 무대에서 선보인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클래식·발레·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개관 기념 공연을 잇달아 마련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제공해 왔다. 갓(GAT)은 한국 전통 모자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로, 2024년 초연과 재연, 2025년 전국 투어를 거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흑립, 주립, 족두리, 삿갓, 패랭이 등 다양한 전통 모자의 형태와 의미를 발레어로 풀어내며 한국적 직선·곡선 미와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공연은 윤별발레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예술감독 윤별은 우루과이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비엔나 국제발레 콩쿠르 파드되 1등, 잭슨 국제 발레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발레리노다. 공동 안무 박소연은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출신으로 로마국제무용콩쿠르 1위, 부산국제무용콩쿠르 안무상 등을 수상하며 창작 발레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대에는 윤별과 박소연을 비롯해 이은수, 강서연, 강경호, 김유찬, 정성욱 등 총 22명의 무용수가 오른다. 특히 스테이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1일 밤부터 경기도 전역에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새벽 수원 시내 제설 현장을 직접 돌며 제설 상황과 출근길 교통 흐름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밤새 진행된 제설 작업 현황을 보고받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대기실에서 근무자들과 짧은 담소를 나누며 “밤새 고생이 많았다”며 근무 환경의 불편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작업반장은 “불편함은 없다. 이른 시간 방문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인근 버스정류소로 이동해 출근길 교통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버스정류장 온열벤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며 도민들에게 “출근길 불편은 없으신지” 등을 묻고 소통했다. 도민들은 “도로가 막히지 않고 평소와 다름 없이 버스가 잘 온다”며 제설 효과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에는 1일 저녁 7시경 북서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 1시께 시간당 1~5cm의 강한 눈이 이어졌다. 새벽 4시 이후 강설이 멈추며 4시 30분 도 전역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연천 7.6cm, 남양주 7.5cm, 포천 7cm 등에서 이번 겨울 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목감천 개웅교 재가설 공사와 관련해 도로 경사 증가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보완 대책 마련을 한강유역환경청에 공식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개웅교 재가설 현장에서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재가설 과정에서 제기된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상황을 공유했다. 개웅교 재가설은 한강유역환경청이 목감천 하류 도심구간의 침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정비사업의 하나로, 2024년 말 착공해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러나 교량 높아짐에 따라 목감로 접속부 경사가 과도하게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 통행 안전 문제가 부각됐고, 현재 공사는 중단된 상태다. 박 시장은 “기존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하면 보행자와 차량 모두에게 불편과 안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구간인 만큼 설계 보완과 추가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환 청장은 “현장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