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 검토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시의원 2명(사정희·이대선)과 민간 전문가 5명(박연희·서현일·양헌태·이상준 세무사, 이수승 회계사)으로 구성됐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일반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결산 등이다. 이재식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의 세금이 합리적이고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검토해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검사위원단은 회계의 적정성과 집행의 타당성을 중심으로 수원시 재정 전반을 분석·점검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 측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교협 이사진 2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입시 개혁안에 대한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미래형 입시 개혁안을 제안한 바 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뿐 아니라 대학도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과 교육청이 함께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 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는 입시제도를 구축해야 한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시한 입시 개혁안은 ▲학생 내신의 5단계 절대평가 전환 ▲2026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서·논술형 지필평가의 단계적 확대 ▲2032학년도 수능부터 전면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도입 ▲수능 시기 조정 및 수시·정시 통합 전형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개혁 방향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입시 공정성과 학생들의 학업 부담에 대한 우려를 함께 제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영남권 대규모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성금 모금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대상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다. 모금은 전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성된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된다. 도의회는 이번 모금을 통해 지역 간 연대와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3월 18~20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한 바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4월 한 달간 시민 대상 의견 수렴 프로젝트 ‘2025 만만한 테이블’을 운영한다. 문화정책과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설문조사다. 설문은 ‘당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드릴게요’라는 콘셉트 아래 구성됐다. 참여 시민의 문화예술 관심사, 선호 장르, 선호 시간대와 장소 등 실질적 수요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 유형에 따라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도 제안될 예정이다. 조사는 온라인 ‘만만한 테이블’ 전용 페이지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고령층 의견 반영을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오프라인 설문도 병행한다. ‘만만한 테이블’은 2022년 시작 이후 누적 1만여 명이 참여한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 수렴된 의견은 후속 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로 이어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벚꽃 아래에서 흐르는 음악, 안성의 봄이 시작됩니다.” 안성시는 4월 4일 금석천 꿈의 다리 일원에서 ‘2025 금석천 벚꽃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금석천을 배경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행사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플리마켓(30개 팀)과 푸드트럭(5대)이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는 풍선아트와 마술 공연에 이어, 재즈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금석천을 밝히며, 봄밤을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며, 대우경남아파트 후문에 설치된 메인무대는 공연 외에도 포토 스팟으로 활용된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금석1교~금석2교 구간 차량 통행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안전요원과 교통 안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벚꽃 버스킹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의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연꽃테마파크’를 생태, 문화, 역사 요소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명소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관곡지 일대의 연꽃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체험, 교육 요소를 결합해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복합 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27년까지 총 159억 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꽃테마파크는 2007년 개장 이래 관곡지 전당홍연의 시배지로서 역사적 의미와 함께 생태적 자원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2020년 26만 명에 달했던 연간 방문객 수는 2023년 12만 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김 소장은 “좁은 부지, 분산된 동선,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현재 3.6ha 규모의 부지를 9.6ha까지 확장하고, 통일성 있는 공간 재구성과 콘텐츠 도입을 통해 전면 리뉴얼에 나선다.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사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을 입힌 정원 구성이다. 전체 공간은 ▲특화 정원 ▲재미 정원 ▲힐링 정원 ▲역사 정원 등 4개 테마 정원으로 나뉘며, 각 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새롭게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200여 개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습 플랫폼으로,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수업위탁형 ▲학점인정형 ▲공헌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도입된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에서는 교육활동 개설, 강사 등록, 학생 신청, 출결·이수 이력 관리까지 가능하며, 향후 이수증 발급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680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중 19개 지역은 이미 수업을 시작했고, 나머지 12개 지역도 순차적으로 수업을 개설 중이다.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교를 거점으로 220여 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학생 수요에 따라 최종 강좌가 확정된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498개교가 신청해 318개교가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 중 ▲해당 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다.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되며, 2024년 출산자는 제외된다. 지원 인원은 총 2400명이며, 택시비, 대중교통비, 자가용 유류비 등 교통비 실사용 금액을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한다. 포인트는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 또는 체크)를 발급받아야 하며, 신청은 정부24 또는 관할 보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상세 조건과 서류 안내는 관할 시·군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출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임산부가 불편 없이 의료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 확산에 나섰다. 시는 31일 관내 교육·금융기관 및 시 산하 단체 20곳과 간담회를 열고, 기부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도시공사, 평택산업진흥원, 평택복지재단, 농협평택시지부, 평택신협 등 주요 기관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모금운동 필요성에 공감하고 참여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28일에도 17개 기관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모금운동의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31일 오전 9시 기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75명, 피해 시설은 6452개소에 달한다. 피해 규모는 천문학적 수준으로 추정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금은 모두의 연대와 도움이 필요한 재난 상황”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피해지역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특별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모금회 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 청년 대상 모집 인원은 378명이며, 대상 지역은 광명,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평택, 화성, 김포, 파주, 의정부, 고양, 남양주 등 경기도 내 15개 시다. 입주 신청은 1순위가 4월 7일, 2·3순위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매입한 기존 주택(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무주택자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신청할 수 있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조건 충족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보호종료아동 등 자립준비청년 대상 예비입주자 22명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30% 수준이며, 보증금 전액 지원 외 주거비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정보와 신청 방법은 GH 홈페이지 또는 GH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