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1일 수원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한 사정희 부위원장, 이재형, 오세철, 배지환, 이대선 의원 등 6명이 참석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조직 운영 능력 전반을 검증했다. 이영인 후보자는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수원시 도시개발국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거친 도시행정 전문가로, 도시공사 경영 및 개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사정희 부위원장은 “현재 도시공사는 위탁·대행사업 중심의 재정구조로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며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형 의원은 “부채 상환계획과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철 의원은 “ESG 경영이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배지환 의원은 “도시재단과 달리 개발사업 전문성이 필요한 조직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대선 의원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이 민간 재하청 구조로 운영되는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인력 전문화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AI 시대의 행정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 중심에서 완성된다”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배정수 의장은 12일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기술의 발전만큼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시민의 신뢰와 참여가 더해질 때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안건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고 언급하며,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의회의 본질적 책무이자 ‘민의의 눈’”이라며 “잘된 점은 칭찬하고 미흡한 점은 합리적 비판과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선택과 집중’의 원칙 아래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며 의회의 세밀한 예산 심사를 당부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는 지금 지속가능한 성장과 균형발전을 향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서해선 복선전철, 동탄~인덕원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4개 일반구 설치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혼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가 2026년도 시정의 핵심 가치를 ‘민생 안정과 복지 강화’로 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역량을 집중한다. 화성시 정구원 제1부시장은 12일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대신해 2026년도 본예산안(3조7523억 원)을 제출하며 “복지는 시의 존재 이유이자 행정의 중심축”이라며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기본사회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구원 부시장은 내년도 시정 방향을 ‘시민 중심의 민생행정’으로 규정했다. 시는 ▲기초생활 보장 확대 ▲통합돌봄체계 구축 ▲복지기준선 제정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통합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요양·주거를 연계한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착공과 실버드림센터 준공을 통해 지역별 복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예방센터, 금융복지상담센터 등 사회안전망을 확대해 “단 한 사람의 생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시정 철학을 구체화한다. 화성시는 복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정구원 부시장은 “AI와 반도체, 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혁신경제의 길을 열겠다”고 밝히며, AI 산업벨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 화성시의회 1층 로비에서 ‘꿈드림 커피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커피를 내린 청소년들이 시의회를 방문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배정수 의장은 청소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의회는 여러분이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어 청소년들의 커피 시연을 지켜보며 “작은 나눔이지만 진심이 담긴 커피 한 잔이 시민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꿈드림 커피나눔’은 화성시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공간을 제공해 마련된 행사로, 시의원과 공직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꿈드림 커피나눔’은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전 세계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수출 실적을 법적 근거 없이 서류상으로 부풀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 전석훈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1일 경과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과원이 보고한 GBC 수출 실적 1억1100만 달러(약 1600억 원)는 견적서(Proforma Invoice)와 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에 불과하다”며 “외환 결제나 수출 통관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성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GBC는 경기도가 해외 13개국에 설치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거점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기관”이라며 “이런 조직이 법적 근거도 없는 자료로 성과를 조작한다면, 도민 세금의 정당한 사용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전석훈 의원은 “대외무역법 시행령 제2조 11호에 따라 수출 실적은 통관액과 외국환 결제액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견적서나 계약서만으로 실적을 인정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경과원이 제출한 백데이터를 직접 분석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강력히 목소리를 높였다. 배지환 의원은 11일 열린 수원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은 20년 넘게 미뤄진 숙원사업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원시가 민간투자나 토지 매각 방안을 검토했지만 실질적 진전이 없었다”며 “3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더라도 2750억 원의 재원 마련이 여전히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토지 매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이영인 후보자에게 입장을 물었으나, 후보자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원시는 자체 예산 100%를 투입해서라도 추진해야 한다"며 "도시공사는 개발 수익을 창출할 구체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이영인 후보자는 5대 1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배지환 의원은 유일하게 ‘부적합’ 의견을 냈다. 배지환 의원은 “이 후보가 시민소통 경험은 있지만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도시공사가 시설관리 중심 구조를 벗어나 개발 전문기관으로 도약해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대표의원 이재형)가 11일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출범 이후 대형 유통시설 확산과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현황을 분석하고, 국외 사례 비교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법제연구원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국미순 의원을 비롯한 참여 의원들이 지역 유통정책의 방향성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소규모 점포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성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며 “성과가 시정의 유통정책과 상권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재형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미순, 권기호, 박현수, 오혜숙, 이찬용, 최원용 의원 등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향후 수원시의 유통산업 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가 안양시의회 해외연수 비리 사건과 관련해 “시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부패”라며 철저한 수사와 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의회가 2023~2024년 해외연수 과정에서 항공료·차량임차비 등을 부풀려 총 5400만 원을 되돌려 받은 뒤 식대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시의원 6명, 시의회·시청 공무원 11명, 여행사 관계자 5명 등 총 22명을 사기 및 사문서변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에 대해 안양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11일 성명을 통해 “시민을 대표해야 할 시의회가 오히려 부정 집행의 중심이 됐다”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배신 행위이자 시민 신뢰를 저버린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법 당국은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며 “시의회는 시민 앞에 사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정하게 사용된 시민 혈세의 전액 환수와 함께, 예산 집행 전산화 등 투명한 통제 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시의회는 이번 해외연수 자료를 전면 공개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 및 감시 체계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며 “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경기도 소속 공무원의 불법 녹취 교사 행위와 의원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경기도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도의회와 집행기관 간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 산하기관 담당자에게 도의원 간담회 및 통화 내용을 불법 녹음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행정감사 도민제보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도의원에 대한 인격모독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민간 관계자에게도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특정 업체의 추천과 선정 과정에 개입하려 한 정황까지 제기돼 단순 일탈이 아닌 ‘구조적 권한 남용’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의회 민주당은 “의회의 감시와 견제는 법률이 부여한 정당한 권한임에도 이를 불법 녹취와 비하로 대응한 것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집행기관의 진심 어린 사과와 실질적인 재발방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태가 불거졌음에도 해당 실국은 제식구 감싸기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5년 제9회 경기론볼연맹 회장배 어울림론볼대회가 11일 시흥시 옥구공원 내 론볼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도 내 50여 개 팀, 약 200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 속에서도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먼 길 시흥까지 와주신 선수 여러분과 가족,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웃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시흥의 가을 바람이 여러분께 잠시나마 힘이 되고,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오늘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며 “오늘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 선수 확인을 시작으로 32강 토너먼트, 이벤트 경기, 16강·8강·4강전을 거쳐 오후 결승과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