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간정책회의에서 3기 신도시 입주에 앞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먼저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 대응과 버스 노선 신설·증차 효과 등 민생 현안이 함께 보고됐고, 박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광명의 도시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는 먼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대응 상황이 보고됐다. 기획조정실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직원 30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관내 주유소 27곳을 점검한 결과, 가격표시판 순서 위반 1건을 현지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오피넷을 활용한 가격 모니터링과 전담 창구 운영, 불법행위 합동 단속 등을 이어가겠다고 보고했다. 같은 날 기준 광명지역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819원, 경유 1816원으로 집계됐다. 안전건설교통국은 재개발 지역 출퇴근 교통 혼잡 완화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버스 정책 효과를 설명했다. 시는 철산 재개발 지역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광명01번을 신설하고 증차했으며, 200번 노선 신설로 목동 이동 시간을 77분에서 50분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명7동 세토로 인근 혼잡 분산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결합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를 조성했다. 시흥시는 16일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디자인 태양광 조성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사업은 자전거길 상부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시민 편의시설과 경관 디자인을 함께 접목한 생활밀착형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조성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정왕동 2376번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초입 840m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약 761.6㎾ 규모의 디자인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섰다. 사업비는 약 17억 원으로 전액 민간 자본이 투입됐다. 시는 발전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이른바 ‘햇빛소득’을 시민 편익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쉼터와 자전거 공기주입기, 운동기구, 야간 경관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태양광 설치 방식과 달리 시화호의 물결과 갈매기 비상을 형상화한 웨이브형 디자인 태양광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LED 경관조명도 함께 설치해 시화호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했다. 시는 이 공간이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과 휴식, 여가를 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23개 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지역 의료기관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연계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덕산병원, 윌스기념병원, 화홍병원 등 23개 병원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병원과 수원시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의뢰, 지역사회 연계 자료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한 평가와 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추진된다. 입원 치료 이후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는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밑그림 마련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형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형 아레나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조성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K-아레나 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마치고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시설 규모를 5만 석으로 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는 K-아레나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유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광명 K-아레나는 K-팝 공연을 상징하는 국가적 공연시설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축산 농가의 탄소 저감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발맞추고 축산 농가의 경영 여건 개선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2026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메탄 사료 급여 등 자발적인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하는 축산 농가에 활동비, 즉 사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활동비 지원 단가가 크게 오르고, ‘사육 방식 개선’ 항목이 새로 포함돼 참여 농가의 지원 폭이 한층 넓어졌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축종은 한우·육우·젖소, 돼지, 산란계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저메탄 사료 급여는 한우·육우와 젖소에 연간 마리당 5만5천 원이 지원된다. 질소저감 사료 급여는 돼지 마리당 5천 원, 산란계 마리당 200원이 책정됐다. 분뇨 처리 개선 분야는 톤당 2600원에서 5500원까지 지원되며, 사육 방식 개선은 한우 기준 평균 8만 원 수준으로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축하·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평택시는 「평택시 출산 축하·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 또는 입양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또는 입양아 입양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모 중 1명이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요건을 충족한 가정이다. 신청은 출생일 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 해야 한다. 다만 출생일 또는 입양일 기준 평택시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평택시 거주기간이 1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지원금은 출생아 또는 입양아를 기준으로 첫째 5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이다. 장애인 가정은 출산지원금과 출산축하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며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처음으로 4%대를 기록했다. 도는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분야에 1970억원을 투입해 생산 기반 확대와 판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ha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5334ha보다 7.7%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친환경 인증면적은 6만8165ha에서 7만1731ha로 5.2% 증가했다. 경기도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셈이다.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 가운데 친환경 인증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도 상승했다. 2022년 3.4%, 2023년과 2024년 3.6%였던 비율은 지난해 4.0%로 올라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친환경 인증농가 수 역시 증가했다. 지난해 도내 친환경 인증농가는 5135호로, 전년 4737호보다 398호 늘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출하량도 함께 늘었다. 도내 친환경농산물 출하량은 2023년 7만7438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46억원을 투입하는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부터 경영 개선, 시설 현대화까지 25개 사업을 묶어 도내 한우 9만여 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한우 산업 안정화를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46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도내 한우 9만여 마리이며, 도는 가축개량, 경영 개선, 시설 개선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 분야에서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사업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도는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를 통해 한우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 개선 분야에서는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 보급과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완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설 개선 분야에는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환풍기와 자동 목걸이 설치, TMR 사료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의왕시에 처음 도입한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이용자가 시행 1년 만에 66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접근성을 높인 데다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까지 줄이는 효과를 내면서 도는 다른 시·군으로의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의왕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형 바우처택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이용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는 지난해 1월 7일부터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등록택시 327대 가운데 178대를 바우처택시로 운영했다. 그 결과 이용자는 2024년 179명에서 2025년 1만1815명으로 급증했다. 경기도는 시행 1년 만에 이용자가 전년보다 6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평소에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가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호출이 들어오면 맞춤형 이동수단으로 전환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주요 이용 대상은 중증보행장애인 가운데 비휠체어 장애인과 임산부 등이다. 기존 바우처택시는 전화 등으로 이용 신청을 해야 했지만,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3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일본산 활참돔을 포함한 검사 대상 전 품목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일본산 활참돔, 중국산 냉동낙지, 러시아산 냉동명태다. 도매시장은 지난 9일 이들 수산물의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3개 품목 모두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412건이며, 전 건수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유통 수산물 안전성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