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새빛 디알티(DRT)’를 광교신도시에서 시범 운행한다. 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빛 디알티(DRT) 서비스 개통식’을 열고 자율주행 대중교통 실증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새빛 디알티는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하면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다. 시는 3월 3일부터 4개월간 차량 2대를 투입해 광교신도시 일원 6.6㎞ 구간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용자는 전용 앱에서 수원 지역 ‘새빛 디알티(DRT)’를 선택한 뒤 목적지와 탑승 시간대를 예약하면 된다. 1단계로 광교중앙역, 수원컨벤션센터, 광교카페거리 등을 순환 운행한다. 이후 실증 기간을 거쳐 2단계로 광교호수공원과 국토정보지리원 구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하고 정규 운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광교신도시는 유동 인구와 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이지만 일부 구간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6개 동을 순회한 ‘2026년 새해 시정설명회’를 마무리하고 800여 명의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계획과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도시철도망 확충과 대규모 도시개발,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 1호선 월암역 신설안, 인동선 왕곡역 신설안 등 철도망 확충 방안과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계획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및 미래교육센터 건립,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도 주요 사업으로 안내됐다. 현장에서는 교통 개선과 주거 환경 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6일간 총 79건의 질문이 접수됐으며, 시는 각 사업의 추진 일정과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시 인프라 개선과 교육·복지·문화 정책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과 후속 조치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평택시와 안동시가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경제·문화·관광·농업 등 분야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그동안 재난 상황에서도 협력은 이어졌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같은 해 5월에는 평택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 및 정책 교류를 정례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동의 전통과 문화 자산, 평택의 첨단산업·국제물류 기반을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산업·문화 전반의 협력을 제도화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각 지역의 특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요구해 온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가 2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후 일직동 자이타워 A동 3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신안산선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광명시와 신안산선 공사 관계기업, 일직동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상설 소통·안전관리 기구다. 사고 재발 방지와 공사 전 과정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정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공유하는 공식 협의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구성은 신안산선 공사 현장 안전 문제와 관련해 광명시가 지속적으로 협의체 구성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광명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참여형 협의기구 구성을 공개 요구했다. 이후 포스코이앤씨가 이를 수용하면서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전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철도정책과·도로과·하수과·환경관리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 측에서는 신안산선 사업단장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신안산선 주변 일직동 주민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코이앤씨 관계자가 현재 공정 현황과 사고 구간인 5-2공구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올해 71개 청년정책 사업에 486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협력기관, 공공기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은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 지역 정주여건 강화,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이다. 시는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71개 사업에 48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주거 6개 사업 13억원 ▲일자리 15개 사업 22억원 ▲창업 8개 사업 9억원 ▲문화복지 20개 사업 434억원 ▲소통참여 22개 사업 8억원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올해 초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에 이어 냉천지구(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도 지속한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다슬방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과천 경마장 이전에 대한 전략적 검토에 들어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담당관, 도시정책과, 동물축산과, 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꾸려졌다. 추진단은 후보지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수용력 등을 분석한다. 문화·관광·레저산업 연계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 일자리 창출 규모 등 경제적 효과도 함께 검토한다. 정부와 한국마사회 정책 방향에 대한 대외 여건 분석도 병행한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 지역경제 영향 등을 종합 분석해 정책 판단의 기초 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할 경우 지방세수 확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시민 여가 기반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여의도행 11-1번과 11-2번 버스를 3월 1일부터 각 2대씩 총 4대 증차한다. 평균 배차간격은 약 2분 단축된다. 27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증차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정비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교통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두 노선은 기존 각 15대에서 17대로 늘어난다. 11-1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127회에서 144회로 17회 증가하며, 배차간격은 8~10분에서 6~8분으로 줄어든다. 소하2동에서 7호선 철산역을 거쳐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11-2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95회에서 107회로 12회 늘어난다. 배차간격은 10~14분에서 8~13분으로 단축된다. 시는 특히 출근·퇴근 시간대에 평소보다 6회 이상 차량을 집중 배치해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 성장 속도에 맞춰 대중교통 체계를 확충하고 정비하겠다”며 “시민 이동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시민과 만나는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성남시는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는 올림픽에서 받은 시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가 설치됐다.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 4명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시청 소속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남시는 팬 사인회에 앞서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국제대회 입상 선수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림픽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출장 중 길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119 신고와 응급조치를 통해 무사 귀가를 도왔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KT 인근 공원에서 쓰러져 있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당시 하 시장 일행은 차량을 멈추고 즉시 하차해 119에 신고했다. 하 시장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할머니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의식을 유지하도록 상태를 살폈다. 이어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상태가 호전돼 구급차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과거에도 구조 현장에서 시민을 도운 사례가 있다. 고교 재학 시절 안양 일대 대홍수 당시 대림대학교 앞에서 버스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시민을 구조한 경험이 있으며, 2022년에는 산본역 피트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인근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신고와 응급조치를 지원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이었다”며 “봄철에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대상지로 화옹지구 4공구를 공식화하고, 정부에 유치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유치 대상지는 만세구 마도면 일원 화옹지구 4공구다. 해당 부지에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과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이 포함돼 있으며, 총 60만 평 규모의 말산업 클러스터 용지가 확보돼 있다. 시는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집적 효과를 강점으로 제시했다. 화성특례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수도권 말산업 특구의 중심 지역이다. 화옹지구에는 에코팜랜드를 기반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시는 경마공원 이전이 경주·조련·연구·관광 기능이 결합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기조와 연계해 서해안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화성은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화옹지구를 전략 거점으로 육성 중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서해안 황금해안길, 에코팜랜드, 말산업 인프라 사업이 화옹지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근 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