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전면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형 학교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이번 정책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최적화 모형(5C)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1월부터 각 교육지원청 권역별 상담(컨설팅)을 실시하며, 지역별 학령인구 변화와 도시 개발 등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소규모 학교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학부모 설명회와 지역 간담회를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강화로 인구 유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학교설립기획과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상담은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교직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이번 정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해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5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생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와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총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약 12만4000명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과 교육 활동을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자율성과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운전학원연합회 및 기타 비영리 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운전면허와 같은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도 연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관과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학교 교육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며 독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평균 46.5권의 책을 읽었다. 친구의 추천이 독서 동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2024 학생 독서실태조사’ 결과, 도내 초·중·고등학생 중 80.8%가 학교도서관을 이용했다고 답했다. 학생들의 평균 독서량은 연간 46.5권으로, 이는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보다 10.5권 많은 수치다. 독서 활동의 주요 동기는 친구 추천으로, 학생의 40.7%가 친구가 추천한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을 자료 대출 및 독서를 위한 장소로 주로 이용하며, 응답자 중 96.8%가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80.8%가 프로그램에 만족해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이는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교육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교육청은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 인력을 99.2% 배치하고, 자료구입비 및 환경 개선에 약 190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영일중학교(교장 이정임)는 지난 6일 졸업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27회 특별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 축하 공연과 모두의 졸업장 수여식으로 채워진 이날 졸업식은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졸업식의 첫 무대는 3학년 4반과 8반이 준비한 뮤지컬 공연이었다. 공연은 지난해 말 열린 ‘Young & One 한 꿈, 영일제’ 교육과정 발표회에서 우승한 학급이 선보인 것으로,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생들이 함께 우정을 쌓으며 준비한 무대는 졸업식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졸업생들의 지난 3년간의 추억을 담은 학급 동영상이 상영됐다.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겨주었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식장을 가득 채웠다.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특별했다. 담임 선생님들은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졸업장을 수여했다. 포옹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해 졸업식장은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정임 교장은 축사를 통해 “영일중학교에서 걸어온 아름다운 이야기 길은 졸업생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초석이 되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업무 경감을 목표로 학교법인 임원취임 승인 신청 서류를 기존 20종에서 14종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학교법인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학교법인과의 집중 소통 기간 및 기본재산 상담’을 통해 95.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서류 간소화를 포함한 정책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간소화 조치에는 불필요한 서류를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고, 임원각서와 개방 이사 각서를 병합했다. 이사회 회의록 누리집 공개 화면 갈무리 자료 제출을 생략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와 추천위원회 개최와 관련된 사전 통지 증빙서 제출을 없앴다. 임원취임 승인 이후 사용인감계 제출도 폐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사립학교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법인이 본연의 교육활동 지원 역할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말 안산시를 끝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건축 조례 개정을 완료하며, 학교 차양 및 비가림 시설 설치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도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학교 내 차양 및 비가림 시설이 건축물로 분류되어 건축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대지건물비율 부족 문제로 설치가 어려운 학교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건축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시설을 ‘가설건축물 신고’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간단한 신고 절차만으로 신속한 설치가 가능해졌다. 이와 같은 변화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 중 82% 이상이 공공용 시설에 대해 가설건축물로 간소화한 사례를 반영한 것으로, 학교시설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내 미신고 상태로 운영 중인 약 1만1133개의 시설(총 1657억 원 규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에 ‘양성화 추진 사업비’ 13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안전한 시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25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1월 2일 아침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배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홍정표 제2부교육감, 교육정책국장, 융합교육국장, 감사관, 운영지원과장, 지방공무원인사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경기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 교육감은 참배 후 방명록에 “부민강국(富民强國)! 경기교육이 앞장섭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경기도교육청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매년 새해 첫날마다 도내 주요 현충 시설을 방문해 참배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의정부시 현충탑, 2024년에는 성남시 현충탑을 방문했다. 올해는 양주시 현충탑에서 새로운 다짐을 시작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미래교육의 길을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의 시작점을 학교로 삼고, 공교육의 영역을 확장한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학교는 교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길러주는 역할을 맡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경기공유학교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온라인학교는 AI 기술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교육을 지원한다.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기존의 부서 체계를 재구성하여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 각각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을 강화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통해 경기도교육은 세계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명칭 공모 결과 ‘꿈it(잇)다’가 공식 명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지원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분석해 제공하고, 학생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온라인 진로교육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온라인 진로적성 검사, 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정보 제공 등)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진학 설계 지원(대학 및 학과, 전형 정보‧진학 정보 제공, 인공지능 모의 면접 등) ▲시스템 다국어 번역 안내 ▲학생 개인별 진로 심리검사 이력 관리 체계 구축 등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지원시스템의 활용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마련했다. 그 결과 경기교육공동체(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적극 참여해 모두 1,336편의 명칭 공모가 접수됐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실시됐다. 1차 전문가 심사에서는 ▲지원시스템의 목적과 기능을 잘 표현한 적합성 ▲인공지능 기술과 새로운 경기 진로교육을 반영한 창의성 ▲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추진과 체계적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3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밀착 지원하며, 교육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교육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조직 체계는 제1부교육감과 제2부교육감 소속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제1부교육감 소속에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협력국이 배치되며, 제2부교육감 소속으로는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이 편성된다. 기획조정실은 기존 교육행정국의 정보화 사업을 담당할 ‘정보화담당관’을 신설하고, 법무행정과 교직원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담당관’을 새롭게 설치한다. 행정국은 학교 설립과 신축 사업을 직접 수행하도록 학교설립과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립학교의 재정 지원 및 지도·감독 업무를 이관받아 업무를 확대한다. 협력국은 기존 융합교육국에서 학생과 교직원 교육복지 지원 사무를 이관받아 교육복지 강화를 담당한다. 학교교육국은 학교 중심의 정책 기획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정책국의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교육정책과를 신설하여 학교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