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종합점수 94.46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가군 평균 84.93점보다 9.53점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오른 성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업무평가다. 시흥시는 올해 평가에서 민원제도 운영과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균형 있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민원 편람의 정기 점검, 누리집 정보의 지속적 업데이트, 내방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안내·상담 확대 등 민원 절차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분야 점수 향상으로 이어졌고,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시정에 함께해 주신 시민이 만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는 6일 효행구청을 공식 개청하고 4개 일반구 체제를 모두 갖추며 생활권 중심 행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봉담·매송·비봉·정남·기배동 일대를 관할하는 효행구는 약 16만 명을 대상으로 ‘30분 행정서비스’ 체계를 시행한다. 개청식은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열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일반구 설치 경과 보고와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유공자 표창, 개청 퍼포먼스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효행구는 중부권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생활권 행정 거점이다. 민원, 복지, 교통, 환경 등 일상과 직접 연결된 업무를 구청 단위에서 처리해 행정 이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효행구는 교육 기반과 평생학습 시설이 갖춰진 중부권 생활행정의 중심”이라며 “시민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행구청 출범은 화성 행정의 새로운 시작”이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 설명회’를 열고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기존 10개 동에서 44개 전 동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생활권 중심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도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44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34개 동에 평생학습센터 현판을 전달했으며, 동 주민자치 조직과 연계한 지역 밀착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공유했다. 수원시는 2026년 평생학습 핵심사업으로 ▲평생학습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대학 연계 ‘새빛 평생대학’ 운영 ▲평생학습관 그린 리모델링 ▲시민 체감형 맞춤형 교육 ‘새빛 배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습 참여 장벽을 낮추고 세대·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160개 평생학습 기관이 운영 중이며, 7,847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는 이번 전면 확대를 통해 학습 수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교육 생태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AI 시대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목감천 개웅교 재가설 공사와 관련해 도로 경사 증가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보완 대책 마련을 한강유역환경청에 공식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개웅교 재가설 현장에서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재가설 과정에서 제기된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상황을 공유했다. 개웅교 재가설은 한강유역환경청이 목감천 하류 도심구간의 침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정비사업의 하나로, 2024년 말 착공해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러나 교량 높아짐에 따라 목감로 접속부 경사가 과도하게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 통행 안전 문제가 부각됐고, 현재 공사는 중단된 상태다. 박 시장은 “기존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하면 보행자와 차량 모두에게 불편과 안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구간인 만큼 설계 보완과 추가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환 청장은 “현장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 구간을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 효과도 커 광역권 통근·통행 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 간 생활권 통합 촉진, 기업 물류 효율성 제고, 산업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건설계획·운영계획 등 기술 부문과 수요 전망, 가격 제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화성특례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 절차를 즉시 시작해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에서 총 306건이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1월 15~23일 도내 마트·도매시장·제조업소·식품접객업소 등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조리식품,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목은 가공식품 140건, 조리식품 43건, 사과·배·조기 등 농·수산물 123건이다. 연구원은 중금속, 보존료, 식중독균, 잔류농약 475종, 방사성 물질 등 위해 가능 항목을 검사한 결과 일부 사과·감귤·파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 기준 이내였다.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역시 규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경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성수기 식품 검사를 지속해 안전한 소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가 약 5개월간 수행했으며, 사업 필요성과 규모, 재정 여건, 사업비 산정 등을 종합 검토했다. 타당성조사 결과 복합청사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7983㎡ 규모로 건립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차공간은 법정 기준(282면)을 초과한 357면이 확보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노후 청사로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며 “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처인구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미 처인구청·처인구보건소·상수도사업소·용인도시공사·용인시정연구원 등 여러 기관이 입주하는 복합청사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4월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1982년 준공된 현 처인구청은 2007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는 등 노후화가 심각하고 주차·사무공간 부족으로 민원 불편이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자치 활동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주민자치위원 6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와 위촉장 전달,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30대 위원들이 함께한 선언문 낭독은 세대 간 소통과 참여 확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향후 2년간 ▲마을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산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확대 등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총회 확대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다져 왔으며, 민선 8기 들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경로로 주민자치회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려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 주체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463대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총 146억 원을 투입해 전기승용 1350대, 전기화물 105대, 전기승합 8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올해 사업은 계층별 맞춤형 ‘핀셋 지원’이 핵심이다. 3년 이상 소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매매해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은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19~34세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급된다. 다자녀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최대 3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전기택시 구매 시에는 국비 250만 원에 시비 150만 원을 더한 총 4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소상공인과 차상위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가, 농업인·택배 종사자에게는 국비 10%가 각각 추가된다. 안양시는 지난해 1,735대의 전기차 보급 실적을 기록했으며 다자녀·청년·소상공인·전기택시 등에 대한 추가보조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응급상황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현황 관리, 시민 안내 등 의료 공백 방지에 나선다. 연휴 기간 병·의원 302곳, 약국 191곳 등 총 493곳이 응급진료체계에 참여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등 3개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봄빛병원은 24시간 분만실을, 아이생각성모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진료를 제공한다. 세종온누리약국, 초원약국 등 공공심야약국 4곳은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휴 동안 시민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미한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는 안양시보건소 홈페이지와 e-gen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상황관리센터, 안양시청·보건소 당직실, 보건복지부·경기도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