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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민근 안산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신길동 도시개발사업 논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성포초등학교와 신길동에서 각각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와 ‘신길동 63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성포초등학교에서 열린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주민들이 응모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표어' 전시와 어린이들이 창작한 시 낭송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개선, 하굣길 지도 활동, 주민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길동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63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석기 유적지의 특색을 살린 빗살무늬토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풍성한 분위기를 더했다.

 

주민들은 신길온천과 관련된 법적 갈등 해소 후 진행되는 63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민근 시장은 "63블럭 개발이 주민들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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