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5년 제1회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공공기관에서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등 주요 기관들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4월 12일에 실시된다.

 

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25개 기관에서 총 130명을 선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4명을 모집하며,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9명을 채용하며, 경기아트센터는 8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7명을 뽑는다.

 

또한 경기도체육회는 7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6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6명을 각각 선발한다.

 

이외에도 경기관광공사 3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킨텍스 3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3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신규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모집하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이번 통합채용의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자는 3월 5일에 개설되는 원서접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기관을 선택하고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용 누리집 주소는 경기도 누리집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4월 12일에 실시되며, 이후 면접 전형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필기시험은 공공기관 입사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 절차가 적용된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이번 채용에서도 공정한 절차와 엄격한 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특히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평가 방식을 도입해 편견 없는 선발을 진행한다.

 

모든 지원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과 각 공공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는 모집 분야, 응시 자격, 전형 절차, 채용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한 경기도는 원서 접수 및 채용 절차에 대한 문의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용 상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는 공공기관담당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