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 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남산서울타워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열고 전국적인 도시 위상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출범을 공식화했다.
오후 7시 30분, 남산서울타워 T 1층 광장에서 열린 점등식에서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심도시”라며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터치버튼이 눌리자, 서울 야경 속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메시지가 선명하게 타올랐다.
동시에 홍보영상이 타워에 송출되며 시민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점등은 오후 10시 30분까지 계속되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주목받았다.
정 시장은 “오늘의 점등식은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주거·일자리·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된 점등식 영상은 오는 3월 21일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