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3월 21일 공고했다. 시험은 4월 5일(토) 시행된다. 총 26개 시험장에서 1만 461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수원 9교 ▲용인 6교 ▲의정부 5교 ▲고양 4교 ▲교도소 2곳으로 배정됐다. 시험 종류별, 수험번호에 따라 자동 배정되며,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 가능하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 청소년증, 여권(주민번호 포함), 장애인등록증 등이 인정된다.
수험표 분실 시에는 사진 1매 제출 후 임시 수험표 발급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분실자는 발급신청 확인서로 대신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부득이한 경우 인근 주차장 확인이 필요하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검정고시관리실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