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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전국 최초 AI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스쿨존·공영버스에 인공지능 도입

AI 활용으로 실질적 교통안전 성과…6월 시민참여 행사 개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시스템을 스쿨존과 공영버스에 도입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AI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적용 중이다. AI CCTV와 안전차단기를 통해 어린이의 무단횡단, 돌발행동을 감지하고, 교통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관리를 수행한다.

 

현재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36곳에 설치돼 있다. 보행 신호에 따라 안전바가 자동 작동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공영버스에도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적용해 2023년부터 운전자들의 위험 운전 행동을 실시간 분석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안전거리 미확보, 차선이탈, 전방 충돌 위험 등 38가지 이상 운전행태를 분석하며, 매월 리포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안전운전 지표가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로 화성시는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2023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AI 정책 관련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I 도입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AI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시민이며, 6월 행사 역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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