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 중 ▲해당 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다.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되며, 2024년 출산자는 제외된다.
지원 인원은 총 2400명이며, 택시비, 대중교통비, 자가용 유류비 등 교통비 실사용 금액을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한다. 포인트는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 또는 체크)를 발급받아야 하며, 신청은 정부24 또는 관할 보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상세 조건과 서류 안내는 관할 시·군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출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임산부가 불편 없이 의료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