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4일 본청 상황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안정적인 행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회의에서 ▲대통령 보궐선거 준비 ▲예산 및 민생대책 ▲중앙정부 정책변화 대응 ▲공직선거법 준수 ▲주요사업 지속 추진 등 현안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6월 3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보궐선거에 대비해 선거종합상황실 운영, 투표소 및 인력 확보, 선거인명부 작성 등 절차도 사전에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화성 뱃놀이 축제 등 주요 행사를 선거법을 준수하며 정상 추진해 시민 일상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행정 공백 없이 민생을 책임져야 한다”며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