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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양 ‘행주나루IC’ 전면 개통…제2자유로·행주산성 연결 완성

6일 오후 2시 개통 서울 양방향 교통축 구축
남부권 서울 접근성 개선 관광 활성화 기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 방향과 행주산성 방향을 모두 오갈 수 있는 교통 연결망이 완성됐다.

 

시는 앞서 2025년 1월 2일 서울 방면 진입로(640m·1차로)를 먼저 개통했으며, 이번에 행주산성 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연결하면서 약 1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통을 기념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 연결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방면 구간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인근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고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교통 흐름도 한층 원활해졌다는 평가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주산성과 한강변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편의 개선도 시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호체계 정비와 사고 위험 구간 점검 등 교통 안전 대책을 함께 마련했으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통 관리와 시설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나루IC 전 구간 개통은 고양과 서울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축이 완성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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