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2026년 새해 첫 업무협약으로 교육청과 손잡고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산시는 2일 시청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 미래교육 협력지구(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2016년 ‘혁신교육지구’로 시작해 2023년 9월 ‘미래교육 협력지구’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해당 사업을 ‘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자율·균형·미래’를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안산 품은학교’를 포함한 11개 세부 사업을 교육청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화물·운수 행정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화물·운수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물자동차 민원 처리, 임시주차장 조성, 단속 실적 등 화물·운수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로,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종합적인 행정 추진 성과가 심사됐다. 안산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화물·운수 행정 역량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대형 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해 2년간 임시주차장 4곳, 총 861면을 조성했다. 2024년에는 3개소 561면, 2025년에는 1개소 300면을 확보하며 현장 수요에 대응했다. 이와 함께 화물자동차 관련 민원 261건을 처리하고, 불법 밤샘 주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사례 12건을 조사하는 등 운송 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특히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개장과 운영을 적극적으로 알린 홍보 방식은 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화물·운수 행정을 담당한 실무 공무원 역시 도지사 표창 대상에 포함돼 공로를 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오는 12일까지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하고, 총 146명을 선발해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새희망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공공근로 사업이다. 실업 해소와 생활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과 환경 정화, 기타 사업군으로 나뉜다. 통합민원실 지원과 돌봄 업무 등을 맡는 서비스 지원 분야에서 85명, 동 환경정화와 관광지 정비 등을 담당하는 환경 정화 분야에서 54명, 생태농업과 녹색가게 운영 등 기타 분야에서 7명을 선발한다. 근무 조건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시급은 1만320원이다. 이와 함께 부대비 5천 원과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주말을 제외한 1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선발자는 1월 28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받는다. 주거 안전과 도시 경관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06년 1월 1일 이전 사용승인을 받은 4층 이하 단독주택(다가구 포함)과 다세대·연립주택이다. 주택 성능 개선과 외관 정비,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등 필수 공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총 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천200만 원까지다.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 자격을 확인한 뒤, 등록된 집수리 지원업체를 통해 서류를 준비해 수원도시재단 집수리추진단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 검토와 정량 평가를 거쳐 4월 말까지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 전 단계부터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집수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사전 예약 후 만석공원과 고색역 인근에 마련된 현장 상담소에서 건축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출산·주거·의료·교통 등 생활 전반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를 본격 시행한다. 수원시는 출산 가정과 청소년, 청년, 어르신, 장애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묶은 새빛 생활비 패키지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이 목표다. 패키지의 핵심은 출산지원금 확대다. 첫째 자녀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새로 도입하고, 둘째 자녀 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렸다. 셋째 자녀는 200만 원, 넷째 자녀는 500만 원, 다섯째 자녀는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에 180일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 대상이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 지원도 이어진다. 수원시에 주소지나 체류지를 둔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16만8천 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월세와 이사비, 중개보수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 패키지’를 운영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2026년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를 연고로 한 시민 프로축구단 용인 FC가 공식 창단하며 K리그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용인시는 4일 오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용인 FC 창단식을 열고 구단 비전과 선수단,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축구계 관계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창단 선언과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 FC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팀을 목표로 내세우며, 2030년 K리그1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공개된 선수단에는 석현준과 김민우 등 국가대표 출신을 포함해 총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도 합류해 지역 정체성을 강조했다. 선수단은 2026시즌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기념사에서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용인 FC가 용인의 정체성을 살리고 승리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구단이 되도록 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 운영에는 간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에 대한 의무구매 규제를 완화하는 자율화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전기·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자율구매를 시행한다. 경기도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단가계약 물품 의무구매 자율화 시범운영’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도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율구매 제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계 법령에 따라 나라장터를 통해서만 단가계약 물품을 구매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수요와 현장 여건에 맞게 구매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자율구매 대상은 컴퓨터와 냉·난방기 등 수요가 많은 전기·전자제품 118개 품목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경기도와 각 시군은 조달청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품목을 자체 판단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내자구매업무처리규정’에 따라 자율구매 대상 품목을 지정하고,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를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도는 현장 수요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며 효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자율구매 도입으로 구매 절차의 탄력성을 높이고, 긴급·수시 수요에 대한 대응 속도를 개선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7년 10월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전 국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다. 경기도는 두 대회의 정체성과 비전, 스포츠 정신을 담은 상징물을 발굴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 미래 비전은 물론 국민 화합과 도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아우르는 통합 이미지 구축이 목표다. 공모 분야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함께 적용되는 엠블럼 4점과 마스코트 4점, 구호 5점, 두 대회 개별 포스터 각 4점, 표어 각 5점 등 모두 5개 부문 31점이다. 응모는 방문과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 7명, 우수 10명, 장려 14명 등 총 31명에게 이뤄지며, 시상금은 총 3천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선정된 상징물은 기본형과 응용형 매뉴얼로 제작돼 대회 운영과 각종 행사, 홍보물 등 공식 콘텐츠로 폭넓게 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새해를 맞아 ‘기후행동 기회소득’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탄소 감축 효과를 기준으로 한 보상 고도화와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선다. 경기도는 일상 속 탄소 감축 활동에 보상을 제공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올해부터 개선해 운영한다. 핵심은 참여 대상을 넓히고, 감축 효과가 큰 활동에 인센티브를 집중하는 것이다. 우선 참여 대상을 경기도민에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확대했다. 주소지가 도 외 지역이더라도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면 앱에서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새 학기 시작 시점인 2026년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도는 대학생이 디지털 기반 참여에 익숙하고 활동 확산 효과가 큰 점을 고려해 제도 개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군 참여도 강화된다. 화성·시흥·용인·의왕·가평·광주 등 6개 시군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 감축 활동에 추가 리워드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지급 규모는 이달 말 확정돼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보상 체계는 탄소 감축 효과를 기준으로 재편됐다.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과 폐가전 자원순환, 가정용 태양광 설치, 고효율 가전 구입 등 감축 효과가 큰 활동의 연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관제·실증·교육 기능을 한 공간에 집적한 상시 가동형 스마트시티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 중심 도시 운영에 나섰다. 고양시는 덕양구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고양 스마트시티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안전과 교통, 환경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실증과 정책,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운영 구조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스마트시티센터는 55인치 대형 스크린 78면을 갖춘 통합 상황실에서 고양 전역의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생활방범과 불법주정차, 차량 방범, 문화재 감시 등 목적별 CCTV 9천671대를 24시간 운영하며, 이 중 3천576대에는 AI 지능형 관제 시스템이 적용됐다. AI 관제는 배회와 쓰러짐, 군중 밀집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한 뒤 시각언어모델(VLM) 기반 검증과 관제요원 판단을 거치는 3단계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오탐을 줄이고 현장 대응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센터에는 관제요원 36명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경찰관 3명이 상주한다. 고양·일산동부·서부경찰서와 군부대 등 6개 기관과 영상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2차 사업’에 참여해 관내 경로당 62곳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어르신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경로당을 보다 쾌적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협력해 지역 경로당 107곳을 신청한 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에어컨과 인덕션, 스마트 TV, 냉장고, 로봇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등 스마트 가전제품이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시는 이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가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노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2차 사업을 시작으로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2026년 1월 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미래지향적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흥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본청에 1국 1담당관 2과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기구 조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기존 복지국에서 기능을 분리해 ‘성평등가족국’을 새로 만들고, 성평등정책과와 아동돌봄과, 청년청소년과, 이주배경주민과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성별과 세대, 가족 형태를 포괄하는 생애주기형 복지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과’도 신설했다.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돌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투자유치담당관’을 새로 두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와 사후 관리, 공모사업 대응, 민간 자본 유치 업무를 전담한다. 시는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동 분야에서는 ‘노동지원과’를 신설해 노동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