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사이 혼인신고를 한 용인시 거주 신혼부부로, 무주택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755만원 이하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해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를 포함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전세주택이 모두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42명을 선발한다. 용인특례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시청과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근무할 공공분야 청년인턴 42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과 행정기관, 시 산하기관 등에서 행정·복지·홍보 분야 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이며 시급은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930원이 적용된다. 시는 인턴 기간 동안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채용시험이나 면접, 일자리박람회 참여 시 최대 64시간(8일)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청년인턴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취업에 활용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에 정치권과 교육계,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교육 대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안 대표의 북콘서트는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병주·한준호 국회의원, 최강욱 전 국회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과 교육계 인사, 지방자치단체장, 시민 등 연인원 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 대표의 저서 '교육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출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공교육 회복과 교육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 사장에는 교육 현장 관계자와 시민단체, 노동·환경·청소년·돌봄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단기 성과로 평가할 수 없는 영역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와 일관된 철학이 중요하다”며 “안민석 대표는 교육자치와 공교육의 가치를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교육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학생과 교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단식과 남자복식을 동시에 제패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세트스코어 2-0(21-15, 24-2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강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으며 비교적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2게임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긴 랠리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전날 준결승에서는 천위페이(중국)와의 경기에서 상대 기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에서도 한국의 금빛 소식이 이어졌다.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는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강호 아론 치아/소 위익 조(세계 2위)를 2-1(21-15, 12-21, 21-18)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게임을 공격적인 전위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과 임차인 재산 보호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에 따른 보증료 부담을 낮춰 무주택 세입자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11일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반환보증 상품 가입 시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취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인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 포털 ‘보조금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소지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13일부터 정식 개통한다. 총연장 4.3km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물류·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개통 구간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의 2차로 신설도로로, 총 9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는 지난 2020년 5월 착공 이후 5년 8개월간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기존 도로를 직선화하고 도로 폭을 넓혀 교통안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도로 개통으로 와부~화도 구간의 이동 시간은 기존 13분에서 4분으로 9분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접근성이 향상돼 서울 및 인접 시·군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도 45호선과의 직접 연결로 북한강변 관광지 및 화도읍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효율도 향상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경기 동북부 도로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개통은 단순한 도로 확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통 체증 해소와 경제·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도 넓힌다. 고위험 신생아 증가와 양육비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다. 경기도는 11일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시행은 올해부터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출생 체중에 따라 기존 300만~1천만원에서 400만~2천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출생 체중 1kg 미만 초저체중아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대비 두 배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체중 2.5kg 미만으로 태어나 출생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나 수술을 받은 경우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적용된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도 기존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었다.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 질환 진단을 받고, 같은 기간 내 입원 수술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육아 필수재 지원도 확대된다.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월 9만원 상당의 기저귀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월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26년 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인상 배경은 상하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다. 시는 시민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요금을 현실화하는 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당 550원에서 650원으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용·대중탕용 요금과 기본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수도 요금도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인상된다. 2026년부터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 지역의 경우 ㎥당 530원, 분류식 지역은 690원으로 각각 60원, 80원 인상된다. 일반용 및 기타 항목도 같은 방식으로 조정된다. 시는 “현재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2% 수준에 불과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월평균 상하수도 요금은 6톤 기준으로 기존 7740원에서 합류식은 8700원, 분류식은 966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상분은 노후 정수시설 현대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상수관로 교체, 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개선에 집중 투입된다. 시 관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자전적 에세이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를 출간하고, 10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민과 정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 부의장의 새로운 정치 여정을 응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 2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시 개회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김용덕 교수와 금강대학교 김찬우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북토크 콘서트가 열려 책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성길용 부의장은 북토크에서 “과장 없는 평범한 인생을 담아 진솔하게 썼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으로 갑골산 문화축제를 꼽았다. 특히 오산시의 문화정체성을 상징하는 독산성에 대해 “오산의 얼굴이자 시민 자긍심의 뿌리”라며, “독산성 문화제, 마라톤대회, 휘호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보존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박신원 전 국회의원, 문영근 전 시의회 의장, 이기하 전 오산시장, 이상복 현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경기 31개 시·군의회 협의회장), 김영희 경기도의회 의원, 전예슬·송진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관단을 파견해 관내 혁신기업 5곳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했다. 이번 CES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첨단 미래 산업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전 세계 150여 개국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CES 단체관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다누시스(영상감시장치) ▲㈜지피(질환예측 소프트웨어) ▲㈜폼이즈(콘크리트 모니터링) ▲㈜디밀리언(AI 에이전트) ▲㈜인스파워(5G RF 파워 앰프) 등 관내 기술기반 유망기업 5곳의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참관단은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참가기업 부스를 일일이 찾아 글로벌 바이어와의 상담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CES 주요관을 직접 둘러보며 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을 면밀히 점검했고, KOTRA 통합한국관과 연계해 관내 기업과 연관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철산주공10·1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인 철산자이브리에르를 찾아 준공 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입주를 앞둔 공동주택의 시공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건축 마감과 생활편의, 안전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축·기계·소방·조경·전기통신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입주 예정자가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과 시공 품질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건축 마감 상태와 하자 발생 우려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 시공사와 현장 관계자에게는 준공 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보완 조치를 주문했다. 입주민 생활에 직결되는 세부 사항까지 확인하며 사전 분쟁 가능성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박승원 시장은 “준공 전 품질점검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마지막 책임”이라며 “입주를 앞둔 시민 기대가 큰 만큼,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하자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산자이브리에르는 지하 2층~지상 40층, 14개 동 규모다. 총 1490세대가 조성된다. 입주는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9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최근 새만금 이전론으로 재점화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논란에 대해 “이미 착공 절차에 들어간 국가 핵심 프로젝트를 정쟁으로 흔드는 것은 반국가적 폭거”라며 정부와 여당 인사들을 비판했다. 특히 청와대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국가가 해야 할 책임은 회피하면서 판단은 기업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LH와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22일부터 손실보상이 시작돼 현재 보상률이 20%를 넘었다"며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상황에서 ‘기업이 알아서 판단할 몫’이라는 청와대의 발언은 무책임하며, 이를 되풀이한 김동연 지사의 입장은 더 무책임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새만금으로의 이전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와 논리를 들어 강하게 반박했다. 용인 산단에 필요한 15기가와트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충당하려면 97.4기가와트의 생산설비가 필요한데, 이는 새만금 전체 매립지를 태양광 패널로 덮어도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만금 매립지의 2.9배 면적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