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봄꽃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무진 등이 출연하는 공개녹화와 최태성·궤도 토크콘서트, 거리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틀간 선보이며 도민 참여형 봄 축제로 꾸민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축제는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각종 홍보관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봄 분위기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공연과 마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을 위한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감성 사진 촬영 구역을 비롯해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시설인 스포츠박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MBC M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 해결 사례를 바탕으로 도로 등 공공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력·용수망을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나섰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련 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지침 개정으로, 공기 단축과 사업비 절감 효과를 함께 노린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해 발령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월 29일 도로정책과와 건설안전기술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지침 개정을 지시한 바 있다. 개정 지침은 이날 경기도보에 게재됐다. 핵심은 도로를 비롯한 공공건설사업을 추진할 때 계획 단계부터 전력과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관리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한 점이다. 협의 대상 기관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포함된다. 세부적으로는 도로건설계획 등 법정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의 경우 ‘계획 고시’ 이전까지 관련 기관과 협의를 마쳐야 한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를 의뢰하기 전까지 공동 건설 여부를 협의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2026년 DMZ OPEN 페스티벌’을 연다. 전시를 시작으로 국제음악제, 포럼, 평화걷기, 평화마라톤 등을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펼쳐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DMZ OPEN 페스티벌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슬로건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로 정해졌다. 도는 DMZ의 경계가 지닌 상징성을 바탕으로 일상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흐름을 축제 전반에 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지난해와 달리 약 2개월간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체감도와 참여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페스티벌의 문은 9월 열리는 ‘DMZ OPEN 전시’가 연다. 전시에서는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도는 비무장지대가 가진 상징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구상이다. 10월부터는 본행사가 이어진다. ‘DMZ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마을버스 5-1번 노선이 오는 21일 첫차부터 일부 바뀌어 상행과 하행이 같은 경로로 운행된다. 안양시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산사거리로 이어지는 안양천서로 구간의 5-1번 운행 경로를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그동안 상행과 하행 노선이 달랐던 구간을 양방향 동일 노선으로 바꾸는 데 있다. 기존에는 도로 폭이 좁고 교통 신호 체계에도 제약이 있어 같은 구간에서도 운행 방향에 따라 경로가 달랐다. 이 때문에 일부 정류장은 한쪽 방향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아파트 재건축과 맞물려 도로 확장과 신호 체계 개선이 이뤄지면서 양방향 운행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노선을 같은 경로로 일원화해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정류장 체계도 함께 손본다. 변경 노선이 적용되면 5-1번은 ‘안양역푸르지오더샵정문’과 ‘비산농협’ 정류장에 새로 정차한다. 반면 안양역에서 범계역 방향으로 갈 때 들르던 ‘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은 이번 조정으로 노선에서 빠진다. 시는 기존 이용객들이 인근 ‘비산농협’ 또는 ‘비산사거리·이마트’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5~6월 정기고 재즈 공연부터 어린이 연극·뮤지컬, 전통예술 렉처콘서트, 트로트 공연까지 아우르는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재단은 5~6월 공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N’, ‘키즈시즈닝’, ‘렉처콘서트’, ‘트로트 스타즈’ 등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누림아트홀과 반석아트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가장 먼저 어린이 관객을 위한 무대가 준비된다. 연극 ‘낱말공장나라’는 5월 2일 누림아트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된다. 이 작품은 돈을 내고 낱말을 삼켜야만 말할 수 있는 가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재단은 따뜻한 메시지와 상상력을 담은 어린이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관람 가능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직장인과 성인 관객을 겨냥한 무대로는 ‘금요일N 정기고’가 편성됐다. 싱어송라이터 정기고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정기고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적 출발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극단이 창작희곡공모 당선작 2편을 낭독극으로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2026년 창작희곡의 발견-낭독극’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2025년 제5회 창작희곡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상작과 우수상 수상작을 처음 관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공연은 작품별로 이틀씩 모두 4회 진행된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김성배 작가의 ‘하고 싶은 말을 했기로서니’와 이민구 작가의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다. ‘하고 싶은 말을 했기로서니’는 26일과 27일 공연된다. 작품은 1982년 겨울 사도세자가 갇혔던 뒤주 발견 보도를 모티브로 삼았다. 박물관 내부 부정을 고발한 선배를 따르다 징계를 받은 학예연구사의 현실과 1762년 사도세자의 비극을 나란히 놓고, 진실과 이해관계의 충돌을 극중극 구조로 풀어낸다. 대상 수상작인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는 28일과 29일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부동산 중심 사회에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장거리 출퇴근의 일상을 배경으로 현대인의 반복적 삶을 비춘다. 인간적인 삶의 회복 가능성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시선을 담았다. 두 작품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첫 가시적 성과로 꼽히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가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 군포시는 당동 150-1번지 일원에서 추진해 온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A1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조만간 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일반공업지역과 군포역 일대 역세권을 함께 정비해 산업과 상업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지식산업센터 준공을 전체 복합개발사업의 첫 성과로 보고 있다. 사용승인을 앞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8751㎡, 연면적 24만4445㎡ 규모로 조성됐다. 건축물은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이며, 용적률 499.6%가 적용됐다. 군포시는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 시설을 통해 정보기술(IT)과 첨단 제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군포역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사용승인은 군포역세권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조상땅 찾기’ 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원시는 민원인이 행정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는 상속인이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조상 명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할 경우, 해당 토지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기존에는 온라인이나 방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민원인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행정정보 제공 동의 절차를 거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간소화 조치로 신청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민원인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류 발급과 제출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정부24와 K-Geo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와 4개 구청 토지관리과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서류 간소화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SK그룹 창업주와 선대회장의 어록을 담은 ‘2026 수원희망글판’을 수원역 인근과 동수원 일대 건물 외벽에 게시했다. 수원시는 고 최종건 SK 창업주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문구를 담은 올해 희망글판을 AK플라자 수원점 외벽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외벽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희망글판에는 최종건 회장의 “마음의 씨앗을 뿌리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된다”와 최종현 선대회장의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시는 수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 기업인 SK의 역사성과 함께 창업주와 선대회장이 남긴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과 도전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문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수원희망글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글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거리 인문사업이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시내 곳곳에 희망과 위로의 문안을 게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길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희망글판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봄철 산불 집중 발생 시기를 맞아 다음 달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고의와 과실을 가리지 않고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4월 19일까지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공무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192명을 투입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장비 22대를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 단속과 산불 위험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림 주변 쓰레기 소각 행위 등 산불 유발 가능성이 높은 행위다. 시는 산불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원시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한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최근 10년간 지역 산불이 집중된 시기다.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46%가 이 기간에 집중됐고, 피해 면적으로는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가운데 28건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실제 지난 12일에는 팔달산 일대 7개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