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후보자 사무실 인근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출마 배경과 교육 정책 방향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10년 넘게 교육 정책을 다뤄온 경험을 현장에서 완성해 보고 싶다는 판단이 출마의 계기가 됐다”며 “경기교육의 변화를 통해 우리 교육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 정책과 행정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어릴 때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국회의원 시절에도 교육 상임위원회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이어져 교육부 장관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 3년 7개월 동안 교육 행정을 맡으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과 이해관계 조정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과 관련해 “장관 재임 시기 추진했던 교육 정책들이 정부 교체 이후 상당 부분 방향이 달라진 점이 아쉬웠다”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34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개인전으로 구성되며 연령대와 급수에 따라 경기가 치러진다. 연령 구분은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이며 A·B·C·D급 등 급수별로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는 랠리포인트 25점 1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50대·60대·70대 경기, 둘째 날인 22일에는 20대·30대·40대 경기와 초심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인전 입상자에게는 라켓과 가방 등 시상품이 제공되며 클럽 단체상은 1위 상금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이 수여된다. 또 참가 선수들에게는 리저브백과 수건, 양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은 “협회장기 대회는 수원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 접수센터 설치와 금융·수출 지원 확대 등 4가지 긴급 대응 조치를 주문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중동 지역 상황 악화로 예상되는 기업 피해를 줄이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에 긴급 대응 사항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도에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고 1대1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 피해 상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는 취지다. 또 호르무즈 해협 우회 항로 이용이나 공항 폐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류비 증가분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 검토도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한 관련 기업 보증 확대와 긴급 경영자금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동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수출 바우처 등 추가 지원 대책 마련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도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수출·물류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내 기업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제39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27건을 심사하는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수원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 영화사의 상징적 작품인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개봉 100주년을 언급하며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탄생한 ‘아리랑’은 단순한 영화를 넘어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었다”며 문화가 시대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이었음을 짚었다. 또 한국어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의 흐름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의 저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원특례시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의 역사적 자산에 혁신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문화와 관광이 지역경제 성장과 시민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으로 뒷받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이 tvN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오는 4월 25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수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연극 ‘나의 아저씨’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연극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40대 남성 ‘박동훈’과 거친 현실 속에서 살아온 20대 여성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연극은 원작의 서사를 무대에 맞게 재구성해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대사와 음악이 공연에 활용돼 관객에게 또 다른 방식의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선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전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 15년이 지난 ‘위임국도’ 제도의 전면 재평가와 관리체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내 위임국도의 합리적 조정 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일부 노선의 일반국도 환원과 정기적 재평가 시스템 도입 등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위임국도는 도로법에 따라 국가 예산으로 건설·운영되지만 관리 권한을 광역자치단체가 맡는 국도다. 2008년 제도 도입 당시에는 지역 내 통행 비중이 높고 간선 기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로를 중심으로 지정됐다. 현재 경기도에는 7개 노선, 총 142.4㎞ 구간이 위임국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인구 집중과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일부 노선의 기능이 지역 도로에서 도시 간 이동을 담당하는 광역 간선도로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성·평택·김포 지역 위임국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4만 대로 전국 평균 교통량 약 8천600대의 약 5배 수준에 달한다. 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가운데 출발지나 목적지가 없는 통과 교통 비율이 최대 96%에 이르고 평균 통행 거리도 3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해당 도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버스 운행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금없는 버스’ 운영을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80개 버스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금없는 버스는 차량 내 현금함을 없애고 교통카드 등 카드 결제 방식으로만 요금을 받는 제도다. 도는 현금 요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행 지연과 승객 간 요금 분쟁,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노선을 총 80개로 확대한다. 대상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노선과 용인 77번, 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없는 버스는 교통카드나 모바일 교통카드 등 카드 방식으로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교통카드 분실이나 카드 오류 등으로 현금 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버스 안에 비치된 요금 납부 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에 따른 이용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 차량과 버스 정류소에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안산시는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안산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시민이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약 4400명의 시민이 자전거 사고 등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는 등 자전거보험이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보장 항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장애 최대 2천만 원을 비롯해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다. 진단 위로금은 부상 정도에 따라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지급되며 입원 위로금은 6일 이상 입원 시 지원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를 원하는 시민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18개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 여건을 높이기 위한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 공사를 비롯해 소방도로 개설, 기반시설 미설치 지역 도로 정비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인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 공사는 고색역과 수원델타플렉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고산로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등 보행 친화적인 도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권선구 오목천동 가림마을과 온정마을 일원은 도시가스와 하수도 등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이다. 수원시는 현재 해당 지역의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도로 개설과 기반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원시 전역 14개 지역에 소방도로를 설치해 긴급 차량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민원 처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시민이 제안과 건의, 고충 등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참여형 민원 창구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부터 100일 동안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했으며 당시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해 86%를 해결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치분권과에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민원 관리 체계를 개선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민원함은 민원 답변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국·소장이 민원 내용을 책임 관리하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양방향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민원 처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개선한다. 시민소리해결팀은 민원 접수와 처리 완료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