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9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예방진료를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구강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과 2016년생 아동이다. 올해 대상자는 약 9600명으로, 사업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용인시가 경기도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구강건강 지원 사업이다. 학생 1명당 4만8000원 상당의 예방진료가 제공되며, 올해는 지역 치과 의료기관 199곳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정 치과에서 문진과 기본 구강검사를 받고, 칫솔질과 치실 사용, 불소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듣는다.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도 받을 수 있다. 치과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경기’에서 문진표를 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5월 2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체험, 안전교육, 먹거리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교육,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K-POP 어린이 댄스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뮤지컬 ‘구름빵’을 비롯해 용인 리틀 라이온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체험, 싸이카체험, 공차기, 미술심리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동마음건강 캠페인과 용인관광 홍보 등 3개의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이 참여해 VR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을 선보인다. 스포츠존에는 미니놀이공원, 클라이밍, 코딩로봇 조종 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6월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해상 데크와 주요 시설물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는 27일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현장에서 2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문화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황금해안길 주요 구간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물 안전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살폈다. 황금해안길은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 백미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의 해안 둘레길이다. 총사업비 490억 원을 들여 해상 데크 4.4㎞와 해안 탐방로 12.6㎞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상 데크 구간은 바다 위를 걸으며 서해안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구간으로 꼽힌다. 시는 임시 개통 전 구조물 연결부, 난간 안전성, 미끄럼 방지시설, 야간 조명, 각종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순차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1차 안전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구조적 안정성과 보행 안전성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2차 점검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서울 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화성FC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화성FC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3승 3무 3패, 승점 12점이 됐다. 순위는 리그 8위를 유지했다. 화성FC는 이날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수비 숫자를 늘리는 파이브백 전술을 병행했다. 원정 경기였지만 초반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으로 흐름을 가져갔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나왔다. 화성FC는 오른쪽 페널티박스 부근 공격 과정에서 서울 이랜드 수비수 박창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플라나는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 후반에도 화성FC의 승부수는 통했다. 차두리 감독은 후반 18분 데메트리우스와 함선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데메트리우스는 후반 33분 플라나의 짧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파고들었다. 이어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시즌 첫 골이었다. 서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관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도민 의견을 들었다.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정부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전쟁 상황 속에서 추경으로 어렵게 만든 제도인 만큼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직원들이 잘해줘야 지원금 지급 취지가 충분히 살아날 수 있다”며 “준비가 잘돼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피해지원금 지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수도권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을 받는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는 지역 우대 정책에 따라 5만 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접수 첫 주인 4월 27일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안성시는 HPV 감염 질환 예방과 접종 형평성 강화를 위해 2014년생 남성 청소년에게 HPV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남성 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6개월 간격으로 모두 2차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확대는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HPV 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힌 조치다. 시는 남녀 청소년 모두 접종에 참여할 경우 HPV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질병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안성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 결과를 인용해 HPV 백신이 남성의 생식기 사마귀와 외부 생식기 병변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안성시가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27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보라 시장이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선거일까지 법령상 시장에게 부여된 권한을 수행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안전 관리, 민생경제 대응, 대민 행정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업무를 우선 관리할 계획이다. 공직사회 복무 기강도 강화한다.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법정 선거사무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가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서별 현안 점검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선거를 앞둔 엄정한 시기인 만큼 각종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김해FC를 4-1로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뒀다. 용인FC가 지난 2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해FC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넣었다.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한 가브리엘은 전반 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홈 관중 앞에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17분에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추가골을 넣었다. 석현준의 K리그 데뷔 첫 골이었다. 용인FC는 전반 중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6분 김한서의 코너킥을 김민우가 골로 연결하며 3-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용인FC의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4분 석현준이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K리그 데뷔골에 이어 멀티골을 완성했다. 용인FC는 후반 10분 한 골을 내줬지만, 이후 김보섭, 유동규와 이진섭, 김종섭과 이재형을 차례로 투입하며 경기 흐름을 관리했다. 경기는 용인FC의 4-1 승리로 끝났다. 이번 승리로 용인FC는 1승 3무 4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16위에서 15위로 한 단계 올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고유가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지급 대상과 소득 하위 70% 시민을 포함해 접수한다. 시는 지원금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대상자 누락을 막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장책임관을 지정하고 전 부서 협업체계를 운영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차 신청 첫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접수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시민 불편 사항과 접수 흐름을 살피고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청 초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왕송호수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을 철도특구 브랜드와 연계하기 위해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열고 통합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의왕시는 지난 2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의왕 철도특구 주변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7개 주요 부서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왕송호수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을 서로 연계하고, 철도특구로서 의왕시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이 다뤄졌다. 주요 논의 대상은 부곡 지역에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왕송호수공원 조성 등이다. 참석 부서들은 개별 사업이 따로 추진되면서 생길 수 있는 비효율을 줄이고, 왕송호수 일대를 하나의 완성도 높은 철도도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철도특구라는 지역 위상에 맞춰 기반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의왕시만의 특색을 담은 공간 설계와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 내용을 종합해 앞으로 개발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왕송호수 일대를 주거, 관광, 철도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