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밀착형 복지 강화를 위해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연내 32개소로 확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이 ‘그냥드림’의 전국적 확산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방정부 차원의 신속한 정책 반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냥드림’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지원 모델로, 운영 초기부터 상담·지원 연계 등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동탄7동 A씨가 먹거리 지원을 받으러 방문했다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으로 이어진 사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빵집 7곳이 정기 기부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화성시에는 권역별 거점시설 5곳이 운영 중이지만,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행정구역 특성상 접근성 한계가 지적돼 왔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 시민 생활권 곳곳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공유냉장고는 올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미 설치된 6개소 외에 ▲3월 복지관 8곳 ▲7월 읍면동 8곳 ▲12월 읍면동 16곳을 추가해 총 32개소가 운영된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집대성한 ‘안양시사’ 전권 20권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시청과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열람·다운로드할 수 있어 지역 기록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시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추진한 편찬 작업을 마무리하고, 17년 만에 새로 발간한 ‘안양시사’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해 공개했다. 이번 시사는 안양의 역사, 도시 구조 변화, 시민 생활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기록물로, 지역사 연구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체 20권 가운데 1~10권은 지리·도시·산업·문화·노동 등 주제별 내용을 담은 ‘주제편’, 11~19권은 동네별 변화와 생활사를 다룬 ‘지역편’으로 구성됐다. 20권에는 1950년 발간된 시흥군 군지 ‘금천지’를 완역해 수록해 역사적 자료 가치를 더했다. 시청 누리집에서는 ‘안양알림’ 배너 또는 ‘안양소개 > 안양시 소개 > 안양시사’ 메뉴를 통해 권별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는 ‘전자도서관 > 전자책 > 안양시 자료’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사는 안양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청소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도심 청결을 유지하고 민원에 신속 대응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전·후 2주를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2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4일·16일·18일 생활쓰레기 전부 또는 부분 수거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시민들이 배출 가능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점검도 병행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청소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수도권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서 안성시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어워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 주최해 처음 마련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금 실적, 기금 활용, 제도 정착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수도권 지자체 중 혁신상을 받으며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지역 특성에 맞춘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이라는 지리적·환경적 제약 속에서도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온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됐다. 안성시는 이미 농림축산식품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장관상과 SBS 고향사랑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제도 운영 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참여를 넓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부자를 잇는 제도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통행은 2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시행된다. 대상 도로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다. 이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 차량은 요금소를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무료 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43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 대, 일산대교 24만 대 등 모두 139만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2017년 설 명절부터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민자도로 무료 통행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며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설연휴무료통행 #민자도로 #교통정책 #귀성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 두 수목원 잔디마당에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제라늄을 주제로 한 전시 ‘지금, 우리는 봄’과 국제자매도시 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 오는 21일에는 제라늄 삽목을 체험하는 원데이클래스도 열린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기념한 기획전 ‘꿈꾸는 말의 숲’이 운영 중이다. 말과 숲의 이미지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시는 연휴 이후에도 계절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월수목원은 4월부터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등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영흥수목원은 4월 초 ‘향기로 만나는 소나무의 시간’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수원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전시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제도인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를 알리기 위해 지역 내 44개 모든 동을 직접 찾아가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베테랑 공무원이 각 동 통장회의를 방문해 제도의 운영 방식과 취지를 설명하고, 실제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일 세류3동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44개 전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는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팀장급 공무원이 매주 수요일 각 구청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행정·세무·복지·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하는 수원시의 현장형 민원 서비스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합 민원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 순회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새빛신문고를 알고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해결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새빛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수원시 전역에서 역사·자연·문화·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일부 시설은 설날 당일 무료 개방하는 등 연휴 맞춤형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대표 관광지인 수원화성행궁은 휴관 없이 개방된다. 유료 시설인 화성행궁은 설날 당일 무료로 개방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행궁 타임슬립’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왕실 인물과 현대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수원화성 성곽은 연휴 내내 개방돼 팔달문·장안문·화서문 등 주요 구간을 따라 산책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 수원전통문화관과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는 조선시대 식문화와 생활사를 주제로 한 상설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도 연휴 기간 시민을 맞는다. 광교산은 다양한 등산 코스를 갖춘 도심 인접 산으로, 짧은 산행부터 본격 등산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광교호수공원은 호수와 도심 풍경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반도체 생산시설(팹) 1기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별관에서 ‘팹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고, 사업 시행자와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주차·숙박·교통·물류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지난해 2월 착공 이후 현재 부지 조성 공정률이 70%를 넘겼으며, 1기 팹 공사는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1기 팹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2027년 상반기에는 하루 최대 2만6천 명의 건설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과 주차·숙소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현장 인근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6만6천㎡ 규모 주차장은 오는 3월까지 약 15만5천㎡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차량 1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36만3천㎡ 규모의 추가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드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26년 광명3동 도시재생-사회연대경제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경험과 전문성을 주민 교육과 공동 활동에 접목해 지역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업은 탄소중립 가치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활동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시는 이 과정에서 축적된 주민 역량과 성과가 지역의 공동 자산으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소하2동에서는 목공 체험, 업사이클 제품 제작, 어린이 대상 탄소중립 교육, 마을 기록 영상 제작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공동체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시는 사업 이해도와 계획의 구체성, 지역사회 기여도, 주민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3~5개 팀을 선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