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에 나선다. 시는 공직자 차량 5부제 강화와 생활 속 절전 실천, 기업·상가 대상 맞춤형 캠페인 등을 통해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이 민간 참여를 이끄는 핵심이라고 보고 내부 절약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위반 횟수에 따라 단계별 제재도 시행할 방침이다. 차량 5부제를 한 차례 위반하면 경고 조치하고, 두 번째 위반 시에는 1주일간 청사 출입 또는 정기등록을 제한한다. 세 번째 위반 때는 제한 기간을 2주로 늘리고, 네 번째 이상 위반하면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줄이기,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일상화하도록 해 공공영역의 에너지 낭비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민간 부문 대응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 일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시험운행을 진행한 뒤 안전성과 운영 결과를 토대로 5월 중 여객 운송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5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현장 점검에 참석해 시험운행 차량에 직접 탑승했다. 이 시장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자율주행 시스템, 노선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동백역,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오가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행 기간 운영기관과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차량은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계약 체결 때 계약상대자로부터 제출받던 각종 서약서를 하나로 통합해 4월부터 시행한다. 계약 유형에 따라 6종에서 8종까지 따로 내야 했던 서류를 1종의 통합서약서로 바꿔 행정 부담과 민원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시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받아온 여러 서약서를 단일 표준 서식인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계약상대자는 계약 유형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서약서를 각각 작성해 제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서식이 제각각이거나 작성이 빠지는 사례가 생기면서 보완 절차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었다. 시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계약과 관련한 주요 준수사항을 하나의 서식에 담아 일괄 확인하고 서약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앞으로는 계약상대자가 통합서약서 1종만 제출하면 돼 제출 서류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행정기관도 서류 검토와 보완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계약 체결 절차를 단순화하고 행정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특히 계약 체결 절차 간소화와 행정 처리 기간 단축, 서류 누락과 작성 오류 최소화, 계약행정의 일관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했다. 시는 현재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제작에도 들어가 수급 불안 차단에 나섰다. 26일 시흥시에 따르면 중동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속에서도 관내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다. 전국적으로는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시흥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재고 관리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이달 안에 추가 제작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공급 확대를 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야간과 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판매소별 재고 상황도 수시로 점검해 필요할 경우 물량을 신속히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부적정 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정상적인 판매 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대표단과 만나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받은 성남시에는 오는 11월 열리는 엑스포에서 우수 사례를 직접 발표해 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대표단을 접견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진 것이다. 시는 이를 두고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사례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접견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주관하는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시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가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받은 과정과 현장 분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70세 이상 시민에게 연간 최대 36만원의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시는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용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70세 이상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여가·문화·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시민이다. 지원 범위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수요응답형버스 등이며, 실제 사용한 버스 요금을 1인당 연간 최대 36만원, 분기별 최대 9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입법예고 기간인 지난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례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견을 제출하려는 시민은 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찬반 의견과 그 사유를 적어 내면 된다. 성명과 주소, 전화번호도 함께 기재해야 하며, 단체는 단체명과 대표자 성명을 적어야 한다. 의견 제출은 용인시 대중교통과로 우편이나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 ‘용인소식’ 내 ‘입법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필요 이상의 과잉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일부 지역에서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공급 체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25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안산도시공사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찾아 종량제봉투 생산과 유통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사전에 세운 수급 계획에 따라 생산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공급 공정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다만 최근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종량제봉투를 평소보다 많이 사두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불안 심리에 따른 과잉 구매는 자제하고, 일상적인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수급 상황을 계속 살피면서 변화가 생길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급망 전반을 상시 점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감량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종량제봉투 사용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성남시가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재고를 확보했다며 공급 차질 가능성을 일축했다. 시는 조례 개정 없이는 가격 인상이 불가능하다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종량제봉투 비닐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 속에서도 규격별로 6개월에서 12개월분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생산과 공급에는 문제가 없도록 관리 중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원료 수급 불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성남지역 종량제봉투 유통량은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 23일에는 49만 장이, 24일에는 76만 장이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통해 지정판매소로 공급됐다. 금액으로는 각각 22억 원, 32억 원 상당이다. 이는 평소 하루 평균 유통량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일평균 유통량은 15만 장가량으로, 금액은 7500만 원 수준이다. 시는 수급 불안에 대비한 조치도 이미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 초 원료를 확보한 제작업체와 계약을 마쳤고, 4월 초에는 추가 업체도 선정할 예정이다. 공급망을 분산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에 착수했다. 연결로가 완공되면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들의 우회 불편이 줄고, 일대 교통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시는 25일 학의동 918번지 일원에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주)가 주관했다.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청계IC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 방면과 달리 수원 방면으로는 직접 연결되는 진입로가 없었다. 이 때문에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들은 수원 방향으로 이동할 때 청계IC를 이용하지 못하고 학의교 사거리나 백운로를 거쳐 우회해야 했다. 의왕시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하나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을 추진해 왔다. 시는 청계IC를 통한 수원 방향 진입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우회 동선을 줄이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사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강화 방침에 맞춰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적용 대상은 수원시 전 직원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 제한이 적용된다. 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공공부문 승용차 요일제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시행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고,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는 25일 0시부터 적용됐다. 수원시는 이날 아침 시청 본관 주차장 입구 등에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청 직원들은 출근 시간대 차량 5부제 내용을 안내하며 제도 정착에 나섰다. 운행 제한 예외 대상도 함께 적용된다. 장애인 사용 자동차와 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차량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나 미취학 아동이 동승한 차량도 예외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거주자, 출퇴근 거리가 30㎞ 이상인 장거리 통근자,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