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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기도, 2025년 SVI 평가 참여·성과 모두 전국 1위

참여 244곳 전국 최다 규모 기록
우수 이상 101곳 전국 최다 달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 참여 규모와 성과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SVI 측정 결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44곳이 참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보였다. 이는 전체 참여기업 1166곳의 21%에 해당한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점수에 따라 탁월(90점 이상), 우수(75~90점), 양호, 미흡, 취약 등 5단계로 구분된다.

 

평가 성과에서도 경기도는 두드러졌다. 참여기업 244곳 가운데 101곳(41.4%)이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 38.1%를 웃돌았다. 우수 이상 기업 수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도는 SVI 활용 확대에 대비해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평가 후 2024년 컨설팅에 참여한 104개 기업 중 50곳(48%)이 2025년 평가에서 한 단계 이상 등급이 상승했다.

 

또 2024년 평가 이후 2025년 컨설팅과 측정에 참여한 75개 기업 중 41곳(55%)이 등급 상승 효과를 보였다.

 

경기도는 일자리창출사업, 착한기업 선정 등 도내 지원사업에서 SVI 우수 이상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SVI 기반 성과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며 “사회적가치 창출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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