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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어린이 접종 권고

의사환자 1000명당 52.6명
6개월~13세 무료 예방접종 가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에서 새 학기를 앞두고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면서 보건당국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신학기를 앞두고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일~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7.5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9.1명)을 크게 웃돈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B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치료제 내성과 관련된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월 20일 기준 누적 접종률은 65세 이상 80.2%, 6개월~13세 67.2%로, 전년 같은 기간(각각 81.4%, 68.9%)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는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이력이 있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나 외출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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