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4℃
  • 흐림강릉 14.8℃
  • 흐림서울 19.1℃
  • 흐림대전 17.6℃
  • 대구 13.8℃
  • 흐림울산 16.1℃
  • 광주 13.5℃
  • 흐림부산 17.9℃
  • 흐림고창 15.8℃
  • 구름많음제주 19.8℃
  • 구름많음강화 15.8℃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3℃
  • 흐림강진군 13.6℃
  • 흐림경주시 15.9℃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시흥시, 요소수 수급 위기 선제 차단…관내 기업과 공급망 맞손

관내 생산업체와 협약… 위기 때 시흥 물량 우선 배정
시민·공공차량 운행 차질 막게 민관 대응체계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에 대비해 관내 생산기업과 협약을 맺고 위기 상황 때 지역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다슬방에서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 불편과 공공기관 차량 운행 차질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는 요소수 수급 동향을 계속 공유하면서 필요한 경우 추가 협의를 거쳐 대응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요소수 공급망을 미리 안정화해 돌발적인 수급 위기에도 지역 내 차량 운행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특히 요소수가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만큼 공공부문은 물론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요소수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기관과 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안정적인 공급 기반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자재인 만큼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해 어떤 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