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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추경은 민생 방어선”… 초당 협력 강조

제389회 임시회 개회사 “도민 삶 깊숙이 복합위기 전이” 진단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강조… 집행부엔 정교한 정책 주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제389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추가경정예산안을 민생을 지키는 방어선으로 규정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진경 의장은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지금은 민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시기”라며 의회의 적극적인 위기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봄이 왔지만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여전히 차갑고 무겁다고 진단했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복합 위기가 도민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에너지 가격 상승은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지며 금리와 물가 상승은 서민의 선택 폭을 더 좁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번 추경이 단순한 재정 보강이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을 떠받치는 실질적 버팀목이 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의장은 의회 내부를 향해서도 협력을 주문했다.

 

의석 지형 일부 재편에도 의회의 책임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경쟁보다 협력이 앞서야 하고, 초당적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의회의 책무라고 말했다.

 

집행부를 향한 당부도 내놨다.

 

위기 국면일수록 정책은 더 정교해야 하며, 추경 편성 방향도 분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움직일 수 없는 만큼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에게는 생활의 무게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이 경기도의회의 기준이라며 취약한 곳부터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위기에 대응하는 의회, 위기 앞에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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