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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성남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예타 현장 실사…2029년 착공 추진

KDI 실무진 29일 성남 방문…모란차량기지~판교역 3.78㎞ 연결
봇들사거리역·판교역 신설 계획…총사업비 4515억 원 규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실무진이 29일 현장 실사를 진행하면서 2029년 착공 추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진이 이날 성남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DI 연구진과 시청에서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 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서울~성남~용인~화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의 광역 연계 교통망 구축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모란차량기지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78㎞ 구간을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획 노선에는 봇들사거리역과 판교역 등 정거장 2곳이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4515억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60%, 지방비 40%로 나눠 투입된다.

 

시는 이 노선이 원도심과 신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분산해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환승 기능도 강화된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신분당선, 경강선, 월곶판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시민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은 2024년 2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로 시작됐다. 이후 2025년 12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 절차를 거쳤다.

 

2026년 3월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 13일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됐고, 이날 KDI 현장 실사까지 진행됐다.

 

성남시는 KDI 현장조사와 분석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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