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2월 1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접수보다 하루 먼저 마감된다. 현장 접수자는 접수한 교육지원청의 관할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관계없이 접수 교육지원청의 시험지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희망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험 장소는 3월 20일에 안내된다. 2026년 시험부터는 검정고시용 최종학력증명서 서식을 학적에 따라 3종으로 구분해 발급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응시자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이고 접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4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응시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검정고시 관련 문의는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차와 수소차 구매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는 오는 4일부터 차종별로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은 모두 2734대로, 전기자동차 2652대와 수소자동차 82대가 대상이다. 전기차는 승용 2470대, 화물 177대, 일반 승합 5대를 보급한다. 전기승용차는 2월 4일, 전기화물차는 2월 11일, 전기승합차는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차종별로 순차 접수한다. 승용·화물차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승합차는 신청 접수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수소자동차는 승용 80대와 승합 2대를 지원하며, 접수는 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 조기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추가 지원도 시행한다.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올해 1월 1일 이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면 기존 보조금에 더해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원, 시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인정되지 않는다. 대중교통 분야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광교공원·올림픽공원·서호공원·광교호수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피크닉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피크닉존은 공원 내에서 한시적으로 그늘막(원터치 텐트) 설치를 허용하는 구역으로,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피크닉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원시는 시민 소통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피크닉 수요와 접근성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4곳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수요가 많은 7∼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객은 돗자리와 간이테이블, 피크닉 바구니 등 기본 피크닉 용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테이블보와 디저트 용기, 인테리어 소품 등을 담아 감성적인 야외 활동을 돕는다. 시는 피크닉과 연계한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 4회씩 모두 24회에 걸쳐 버스킹 공연과 생태 체험, 피크닉 소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달 중 공원별 그늘막 설치 허용 구역과 운영 기준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주민 소통을 핵심 가치로 한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해 44개 동이 단기 사업을 넘어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가운데 11개 마을이 주민 간 소통을 마을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주민과 도시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이 원하는 미래상을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정리한 주민자치 청사진이다. 시는 44개 동의 자치계획을 분석한 결과, 마을 비전은 주민 소통, 지속가능한 환경 개선, 지역 자원 활용, 안전·인프라 확충 등 네 가지 방향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주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은 마을은 평동, 조원2동, 구운동, 권선2동, 세류1동, 세류3동, 화서1동, 우만2동, 광교1동, 망포2동, 영통1동 등 11곳이다. 권선구 평동은 ‘기억의 숲, 꿈의 터전’을 비전으로 세대와 역사를 잇는 마을을 구상했다. 주민들은 마을 전반을 답사해 자원과 문제를 분석하고, 세대 공존과 주민 연결을 위한 소통 플랫폼 구축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자치계획에 담았다. 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2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집중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연중 상시 접수되지만,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오는 4월 6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이번 집중접수를 통해 도민 생활과 현장에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은 최대 500억 원 규모로 편성 추진되며, ‘도민의 생각이 예산이 되는 주민참여’라는 방향 아래 참여 방식의 질적 고도화를 핵심으로 한다. AI 기반 참여지원 도입과 숙의 중심의 사업 선정, 집행·결산까지 이어지는 참여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AI 챗봇을 활용한 주민제안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제안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제안 경험이 적은 도민과 사회적 약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주민제안사업은 도정참여형,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도정참여형은 도 소관 사업이나 2개 이상 시군에 걸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원탁회의 등 숙의 과정을 통해 제안을 보완한다. 지역지원형은 지역 문제 해결이나 타 시군 선도형 시범 사업을 대상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금융취약계층의 최후 안전망 역할을 해온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개선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시행하고, 오는 11일부터 상반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소액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상담과 복합지원을 연계해 자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인 사람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금리는 연 1%다. 상환 기간은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돼 상환 부담을 낮췄다. 도는 대출 실행 전 재무진단과 컨설팅을 포함한 사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대출 이후에도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후 관리로 도민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상반기 대출 규모는 총 55억 원으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1차 접수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차 접수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다. 신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1인가구 지원 정책의 지난해 참여율이 147%에 달하고,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사회적 교류 증진과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연령·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1인가구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3일 밝혔다. 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시행한 주요 1인가구 지원사업에 모두 3만7804명이 참여했다. 이는 당초 목표 인원 2만5683명 대비 147%에 해당한다. 사업별 참여 실적은 병원 안심동행 사업 1만2802명, 1인가구 지원사업 1만7천647명, 자유주제 제안사업 7355명이며, 전체 사업 만족도는 평균 4.89점으로 집계됐다.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1인가구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1인가구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동아리를 지원하는 중장년수다살롱을 비롯해 생활꿀팁바구니, 식생활개선다이닝, 건강돌봄프로그램, 금융안전교육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자유주제 제안사업은 21개 시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경력보유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취·창업 동아리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이다. 시는 강의·교육 분야 중심의 강사형, 전문 기술 습득 기반의 숙련형, 공동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 창업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동아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직무 경험과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중심으로 판로 연계와 창업 상담, 창업 기반 지원 과정도 연계해 추진하며, 향후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이 경력보유여성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쌓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제 주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리 참여 신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중장년의 창업 준비와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 공유오피스 ‘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오피스 ‘공간’은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1인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를 위한 시설로, 개인 업무와 창업 준비, 회의,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조성됐으며, 4층 스마트라운지에서는 노트북과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40세부터 64세까지의 시흥시민으로, 이용 당일 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뒤 좌석을 선택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공유오피스 운영과 함께 중장년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취업상담과 알선, 생애설계 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년에게 사무공간을 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이 지역에서 지속적인 경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실제 운전 여부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보상 제도를 개편해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실제 운전 여부를 기준으로 보상 수준을 차등 적용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보다 실효성 있게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역화폐 10만원이 지급되며, 만 65세 이후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지역화폐 1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추가 지원 대상인 실운전 증빙자는 본인 명의의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관련 서류 등 실제 운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면허 반납 신청 시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개편된 보상 제도는 올해부터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실제로 운전하는 고령운전자를 중심으로 보상 체계를 개편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위기 청소년의 생활과 학업 등을 돕기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성남시는 올해 총 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재원은 국비 70%와 시비 30%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고립·은둔형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지원은 생활·자립·학업·건강·상담·법률·활동·기타 등 8개 분야 중 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한 1개 분야를 선택해 오는 3월부터 5∼10개월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분야별 지원 한도는 기초 생계비와 숙식비 등을 포함한 생활 지원이 월 65만원 이하, 기술 습득비와 직업 체험비 등 자립 지원이 월 36만원 이하, 수업료와 검정고시·학원비 등 학업 지원이 월 30만원 이하, 수련·문화 체험비 등 활동 지원이 월 30만원 이하, 상담 지원이 월 30만원 이하이다. 이와 함께 진찰·검사·입원비 등의 건강 지원은 연간 200만원 이하, 소송·법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김경주 신임 기흥구청장이 지난 2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구민 안전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갈동 도로관리센터와 고매동 기흥터널관리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제설 상황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기흥구청 내 13개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구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달 중 기흥구 15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일상과 직결된 안전 문제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