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지난해 2085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 대금, 수업료,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PC·인터넷비), 졸업앨범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8만7000원 ▲중학생 67만9000원 ▲고등학생 76만8000원이다. 고등학생은 교과서 전권도 지원받는다. 신청은 보호자가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및 교육비 원클릭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상 가구가 꼭 신청해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3.1절을 맞아 그동안 서훈을 받지 못했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을 발굴해 독립유공자로 추서받았다. 이번에 서훈이 확정된 인물은 1919년 3월 28일 송산 3.1운동에 참여한 김병준, 노근우와, 4월 3일 장안·우정 만세운동을 주도한 김삼만, 김여춘, 김관식 등 5명이다. 이들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일본인 순사를 처단하는 등 적극적인 항일 투쟁을 벌이다 체포됐다. 김병준과 노근우는 송산면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됐다. 일본 순사부장을 처단하는 데 가담해 수감 생활을 했다. 김삼만, 김여춘, 김관식은 20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장안면사무소·우정면사무소·화수경찰관주재소를 불태우고, 일본 순사를 처단하는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이들은 체포된 후 경성지방법원 예심과에서 면소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특히 김삼만과 김여춘은 천주교 신자로, 신앙을 공유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항일운동에 나섰던 점이 주목된다. 화성특례시는 3.1운동 당시 일본 순사 2명을 처단한 전국 유일의 지역으로, 종교·계층을 초월한 강력한 저항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추서된 5명은 기존 독립유공자 명단에 포함되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합계출산율도 1.01명으로 상승하며,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는 지난해보다 약 500명 증가한 72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만1300명)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 중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는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왔다. 2023년부터 출산지원금을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지난해 지급된 지원금은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혜택을 대폭 늘렸다. 2자녀 이상 가정은 공공캠핑장·공영주차장·공연장 이용료 50%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민간시설까지 혜택을 확대하는 정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화성형 아이키움터 ▲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을 본격화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6일 제239회 본회의에서 “기본사회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기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발전팀을 ‘기본사회팀’으로 개편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다. 정 시장은 기존 사회복지 정책이 특정 계층에 집중됐던 한계를 보완하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기본소득 개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고, 노인·청년 지원, 인구정책, 기후위기 대응 등 시급한 과제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화성형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사회 모델”이라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본사회 정책 실현을 위해 총 3220억 원을 투입해 신혼부부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3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화폐 사업은 당초 목표인 5000억 원 중 1233억 원을 이미 발행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주거 안정, 돌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도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개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28일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공포·시행하며 13년 만에 일반상업지역 용적률을 800%에서 최대 1100%로 상향하는 등 개발 규제를 완화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인구 50만 자족도시 구축에 나섰다. 이번 개정으로 상업지역 내 고층 복합건축 개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보전녹지지역에서도 일부 생활편의시설(1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허용돼 주민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오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오산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1만 5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노력도 강화된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24일 새솔동 송린초 앞에서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시범사업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127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방호울타리 확대 ▲활주로형 도로표지병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고교 신입생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관내 신입생 2만 4,630명에게 교복비와 체육복비 총 40만 원을 지급한다. 관외 중·고교 및 대안학교 입학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체육복비 지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가격 차별 문제를 해소하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학생을 위한 지원도 주목받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서울에 마련한 화성시장학관을 운영해,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을 덜고 있다. 입소 학생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서신면 송교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 화성시는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송교항에 물양장과 공동작업장을 조성하고, 어장진입로와 선착장을 보수해 어항 노후화 문제와 안전시설 부족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분야’에 해당하며, 안전한 어업 환경과 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업 필수시설과 생활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화성시는 국비 35억 원과 시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을 투입해 물양장, 공동작업장 신설, 어장진입로 및 선착장 보수 등 어업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업은 이달 중 기본계획 및 인허가 사전 검토에 착수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화성시는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되며, 도내 최다 5개 어항에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도시가 됐다. 송교항은 2019년 백미항, 2020년 고온항·국화항, 2023년 매향항에 이어 선정되며, 화성시 어촌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2023년부터 송교항을 사업대상지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목표로 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2018년 경기도 내 온실가스 배출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5년간 인구 20% 증가와 사업체 수 86% 증가라는 급성장을 경험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어려운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 장기적·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과 부문별 감축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향후 전망,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설명,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화성특례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은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는 서랑저수지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서랑동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오산시는 서랑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자연친화적인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서랑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수변 데크 설치, 야간 경관조명, 분수시설 도입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미완성된 산책로를 연결해 오색둘레길과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책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저수지 주변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서랑저수지는 독산성 세마대지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오산시는 이를 활용해 역사·문화 공간을 극대화하고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오산시 대표 힐링명소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마을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추가적인 개선 사항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산시는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5일 남양읍 장덕리 현대기아연구소 후문 앞에서 광역버스 5101번 개통식을 열었다. 이 노선은 남양읍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직행하는 첫 번째 광역버스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5101번 광역버스는 현대기아연구소에서 출발해 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사당역, 이촌역, 신용산역을 경유한 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도착한다. 45인승 CNG 버스 10대가 투입된다. 하루 40회 운행하고 평일 기준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편도 거리는 약 60km이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는 교통 상황과 이용객 수요에 따라 조정될 계획이다.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현대기아연구소 임직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4만 명의 화성특례시가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노선 개통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개통으로 남양읍에서 서울역(강북) 방면으로의 직행 교통편이 처음 마련됨에 따라 시민들의 통근·통학 시간이 단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