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시는 다음 달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산박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며 안산의 산업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모두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박물관 유물 탐험대, 캐릭터와 함께하는 행운 뽑기, 형형색색 파우치 전사 체험, 말랑말랑 지비츠 팔찌 만들기 등이다. 나도 우주과학자 고무줄 로켓 만들기, 새한버스 BF101 만들기, 블링블링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도 마련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 전시물인 ‘새한버스 BF101’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익스트림 벌룬쇼와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버스킹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우천 시 공연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박물관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어린이와 가족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마련한다. 수원박물관은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실과 야외 체험 공간에서 어린이날 행사 ‘디지털 수원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준비됐다.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 체험 부스, 공연 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실과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실감영상관 ‘수원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수원팔경’을 관람할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미디어놀이터에서는 풍등 띄우기와 두더지 잡기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조의 을묘원행을 재현한 ‘엑스알(XR)버스 1795행’ 체험도 준비됐다. 야외 체험 공간에는 가면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들어선다.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가족 오엑스(OX) 퀴즈와 마술쇼가 마련돼 어린이날 행사 분위기를 더한다. 전통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계는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해당 기간 설사 환자 집단발생 등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질병관리청과도 협력해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준비하지 않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과 소독 등 위생적인 조리 실천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사와 구토 등 위장 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 달라”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의 냉방설비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건축 심의 단계부터 사용검사 단계까지 적용하는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용인시는 ‘소음 없는 공동주택을 위한 실외기 소음 저감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동주택 단지 안에 설치되는 부대·복리시설 냉방설비 배기장치, 즉 실외기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신청되는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건에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는 관련 내용을 반영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는 5월 중 공동주택 계획 기준을 개정해 해당 가이드라인을 공동주택단지 계획에 공식 반영한다. 현재 세대 내 냉방설비 실외기에 대한 규정은 있지만,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시설 등 공용 외부 실외기의 설치 위치와 차폐 기준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일부 입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미관 저해 문제를 겪어도 사후 대응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최근에는 공동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과 옥외공간 주변에 실외기가 몰려 설치되면서 저층 세대를 중심으로 소음·진동 민원이 이어졌고, 설계 단계부터 이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가 하은호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28일부터 최홍규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시정 운영을 이어간다. 군포시는 2026년 4월 28일자로 시정 운영 체제를 최홍규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군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시장 직무가 정지되고, 이 기간 부시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최홍규 권한대행은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우선에 두고 주요 현안과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공직자들에게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군포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정책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 서비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재난·안전 대응과 민생 안정 분야도 중점 관리한다. 시는 선거 기간 행정 공백 우려를 줄이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가 책임 있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공백 우려를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끝남에 따라 맹견 소유자에게 기간 안에 사육허가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새로 사육하려는 사람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춘 뒤 맹견사육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 안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시흥에서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수의사, 행동지도사,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등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가 맡는다. 평가 항목은 반려견 공격성 등 모두 14개다. 도는 제도 정착을 돕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상은 선착순 30마리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오는 5월 5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흥의 밝은 미래, 어린이의 흥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다. 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공연, 체험,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김시영 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과 어린이·내빈이 함께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하 공연에는 원태윤 마술사가 나서 마술과 저글링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장은 오후 3시 30분까지 구역별 테마 놀이터로 운영된다. 공연 놀이터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과 시흥시태권도시범단 시범 무대가 펼쳐진다. 명랑 놀이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명랑 운동회’가 1·2회차로 나뉘어 열린다. 예능 놀이터에서는 아동들이 무대에 오르는 ‘제3회 꾸러기 경연대회’와 청소년 댄스팀 ‘플린’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팝업 놀이터,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너프건 사격, 비눗방울 체험 등 모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임종을 앞둔 시민이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자택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성남시는 24일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애 말기 시민이 원할 경우 익숙한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포함됐다. 시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재택의료 지원 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넓히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성남시의 ‘내집 생애말기케어’를 받던 시민이 자택에서 사망하면 기존 방문 진료를 맡았던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장례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는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 사망이 명확하면 112, 사망 여부가 불분명하면 119에 신고한 뒤 경찰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거쳐야 장례식장 이송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장례가 지연되는 사례가 생겨 자택 임종을 선택하기 어려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자 “시급한 민생 예산과 맞바꿀 수 없다”며 경기도의회에 30일 중 의결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은 제389회 임시회 폐회일로서 경기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번 추경안을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안으로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가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정부 정책을 신속히 뒷받침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한 고심의 결과”라고 했다. 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방채 발행을 포함해 1조 6,236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 김 부지사는 이를 두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도민과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초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 안건 처리가 지연되면서 추경안 처리도 늦어지고 있다. 김 부지사는 “오늘 추경안이 처리돼야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민생을 살리는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구 논의는 시급한 민생 예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역의무를 마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5월부터 공영주차장 감면과 청년몰 할인 등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다음 달부터 대폭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혜택은 모두 5종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인 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이용하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