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 ‘2026년 달라지는 용인생활’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보건·복지·여성 ▲경제·산업·농정 ▲교육·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교통 ▲환경·기후·위생 ▲일반행정 등 6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52개 주요 정책이 담겼다.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기준이 상향 조정되고,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가 인상된다. 2026년 3월부터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경제·산업·농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을 지원하고, ‘용인IP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을 돕는다. 교육·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이 확대 운영되고, 시민 대상 반도체 교육이 새롭게 추진된다. 보정도서관 개관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도시·주택·교통 분야에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26일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시흥시 목감둘레로 99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165㎡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어르신 작은복지관,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센터 건립에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311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5월 건립계획 수립 이후 2020년 6월부터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월 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말 기준 목감동 인구는 4만705명으로, 시는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목감2어울림센터는 문화와 여가, 복지, 건강 서비스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 복합공간”이라며 “지역 생활의 질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지방정부와 적십자사가 협력하는 ‘광명 인도주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을 1년 연장한 2026년을 ‘인도주의 사업 고도화의 해’로 정하고, 지방정부 인도주의 사업의 표준 모델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2024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역사상 이례적으로 시 단위에서 출범한 조직이다. 출범 이후 지역 밀착형 인도주의 사업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시는 2024년 7월 경기지사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무실 무상 임대, 고향사랑기금 연계 사업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출범 2년 만에 누적 후원금 3억1천만 원을 달성했다. 대표 사업인 ‘황금도시락’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결식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부자와 수혜자,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정부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원주시의회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가 방문해 특례시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특례시 운영에 따른 의회의 역할과 정책적 성과를 공유하고, 원주특례시 추진 과정에 참고할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주시의회에서는 손준기 위원장을 비롯한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 운영의 변화와 주요 정책 추진 과정, 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례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방문이 특례시를 준비 중인 지방의회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특례시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