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는 총점 1만10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국 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관계자 등 11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7개 종목에 선수 70명을 포함해 총 194명이 출전했다. 경기도는 주요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결승에서는 백혜진·이용석 조가 충북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이어졌다.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스탠딩 종목에서 이찬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블라인드 종목에서는 봉현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스노보드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컬링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2일차인 28일에는 혼성 아이스하키 오픈부 8강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50대 시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나이와 소득, 학습 이력에 관계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으로, 광명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인 1967년생은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뽑는다. 신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이나 ‘현대이지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지원 포인트는 4월 중 지급된다. 포인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서점은 물론 일부 관외 평생교육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움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중장년 시민이 언제든 학습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가 29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주민자치회 시험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료 지원 조례안 ▲안양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안양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안양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6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안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하안동 일대 하수도 시설을 대폭 보강한다. 광명시는 하안동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천 톤 규모의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 정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 저장한 뒤 강우 종료 후 순차 배출하는 시설로, 도심 침수 예방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우수관로 확장은 도로와 주거지의 빗물을 신속히 배출해 폭우 시 배수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지난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광명시는 기존 하수도 시설만으로는 유사한 집중호우에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해 근본적인 정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고, 같은 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광명시는 이후 2024년 8월 ‘하안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하고,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사업비 38억5천만 원을 투입,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39호선과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골프장, 격파장, 족구장, 풋살장 등을 조성했다. 고가 하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를 적용해 기후와 계절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시설인 유수지도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는 테니스코트 5면씩이 각각 조성됐다. 시는 올해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체육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이, 행주동에는 피클볼장 2면이 들어설 계획으로, 두 사업 모두 상반기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양시는 유휴 부지 활용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시흥갯골축제가 제19·20회 개최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운영 역량,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활용해 갯골이라는 자연 공간에서 쉬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태·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일반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017년 문화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6~2027년까지 연속 지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에서는 염전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 ‘바람에 핀 소금꽃’ 공연과 열기구 체험 등 공간 활용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 중심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시흥갯골축제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2024)’과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및 본선대회에서 연속 수상하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 이동의 연속성을 높이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동선으로 조성한다. ‘모두 누림동선’은 화성행궁 광장을 거점으로 미술관·박물관·공연장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유보통합 모델 개발의 성과를 담은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발간하며 안정적 이관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동두천시와 협력해 추진한 파견 근무 결과를 집대성한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유보통합을 대비해 보육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전반을 정리한 자료다. 도교육청은 동두천시와 함께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교육발전특구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체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청 가족지원과 보육팀에 파견해 지자체 담당자와 1대1로 연결하고, 보육업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업무 경계를 허문 사례다.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은 기존 법령 중심 자료와 달리 현장 경험을 토대로 보육업무를 5개 대분류, 69개 사업관리카드로 체계화했다. 각 업무별로 법적 근거와 예산 구조, 처리 절차, 시스템 사용법(e호조+, 행복e음, 보육통합시스템), 실무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국비·도비·시비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시흥시 주민자치 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 주도의 자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행정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시민력을 기반으로 한 시흥형 주민자치 구현’을 비전으로, 주민이 마을 문제를 발굴·공론화하고 직접 결정·실행하는 자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난해 주민자치 성과로 20개 동에서 520명의 주민자치위원이 7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운영을 통해 마을 의제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20개 동 전역에서 주민총회를 열어 2만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 공론장 운영을 통한 의제 발굴 강화 ▲주민참여예산과 자치계획 연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 ▲주민자치 제도진단 전담조직 운영 ▲조례 및 운영세칙 정비 ▲맞춤형 자치역량 강화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이 제시됐다. 시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단순 사업 실행 기구에서 벗어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하는 ‘마을 공론장’으로 기능을 강화해, 주민참여예산이 자치계획으로 이어지는 구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종합 검토한 뒤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반대 의견을 포함해 그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을 종합해 시정조정위원회에 상정하고, 심의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26일 분당구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삼평동·백현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는 약 80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다수의 참석자는 교통체증 심화와 주거환경 저하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저류지를 현 상태로 유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명회에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제기된 우려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시정조정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시정조정위원회는 ‘성남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에 따라 시장의 결심을 요하는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