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 출범에 맞춰 기존 3개 보건소 체계를 4개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과 조직을 구청 체계에 맞게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4개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만세·병점·동탄 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재편한 것이며, 효행구보건소는 새로 신설됐다. 만세구보건소는 향남읍 3.1만세로에 위치한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건물을, 효행구보건소는 봉담읍 동화새터길에 있는 건강증진과 건물을 그대로 활용한다. 병점구와 동탄구 보건소는 각각 동부보건소(떡전골로), 동탄보건소(노작로)에 자리잡는다. 보건소별 조직은 2과 체제로 운영된다. 만세구보건소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로, 나머지 3개 보건소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로 구성된다. 보건정책과 및 보건행정과는 감염병 대응, 정신건강, 자살예방, 의약무관리 등을 담당하며, 건강증진과는 모자보건, 방문보건, 치매관리 등 일상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맡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인구 증가와 도시 광역화에 대응하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간 보건 격차를 해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시민 참여를 통해 ‘2025년 용인문화재단 5대 사업’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재단이 추진한 2025년 주요 성과사업 후보 13개 가운데 시민이 직접 대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1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득표 수가 높은 상위 5개 사업이 ‘용인문화재단 5대 사업’으로 선정된다. 투표 대상 사업은 ▲용인포은아트홀 리뉴얼 재개관 ▲용인포은아트홀 공연 경쟁력 강화 ▲생활권(처인구) 기획 공연 확산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가을별빛콘서트 및 어텀라운지페스티벌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생광장 문화예술 교육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꿈의 극단 ‘용인’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용인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 ▲용인문화재단 장학사업 등이다. 투표는 용인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재단 SNS 게시물에 안내된 참여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재단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사업별 시민 선호도와 관심도를 분석해 향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군자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과 기존 주차공간 개방에 나섰다. 시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예정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장사업소 주차장을 개방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일초등학교와 군자중학교,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등이 밀집한 군자동 일대의 주차난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공공청사 예정부지에 약 2500㎡ 규모로 주차면수 5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2월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해당 주차장은 공공청사 조성 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약 3년간 운영된다. 아울러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약 70면을 추가로 개방해 총 120면의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LH 현장사업소 주차장은 지난 1월부터 개방됐으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사용 예정이거나 사용 중인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사례”라며 “이번 조치로 군자동 주민들의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판매는 2월 2일부터 발행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이나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하면 된다. 성남시는 명절 이후에도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기존 6%였던 성남사랑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2026년 3월부터 8%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는 20만 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를 맞아 책임은 더 무겁게 느끼고, 결정은 더 신중하게 내리겠다”며 “정쟁보다 협치로,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신뢰에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고 “그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수원특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현장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는 협치와 통합을 통한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부로 금암교차로에서 발안로 구간은 지난해 7월부터 통행이 전면 제한되면서 가장교차로와 인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져 왔다. 오산시는 이에 따라 단계적인 도로 재개통과 함께 임시 우회도로 개설을 병행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임시 우회 연결도로는 서부로 금암터널 앞과 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상·하행 각 1차로 규모다. 임시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서부로 일대 교통량이 분산돼 가장교차로와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의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 구간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보강 공사를 마쳤다. 또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에서 초평사거리(발안로·평택 방면) 구간을 전면 재개통하며 교통 정상화의 물꼬를 튼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부로 장기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을 순회한 ‘신년인사회’를 28일 동탄9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30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오는 2월 1일 일반구 출범을 앞두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행정체계 전환에 발맞춰 추진됐다. 시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무기명 QR 설문조사를 병행, 사전 의견 접수 방식으로 소통의 폭을 넓혔다.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은 총 3400여 건으로, 교통·생활환경·복지·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접수된 250여 건의 건의사항까지 포함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제안 내용은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버스노선 신설 등 교통 개선 ▲광역버스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공원녹지 정비 및 주차장 신설 등 생활 불편 해소 ▲지역개발 및 복지 강화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향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의 독서 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도서 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관내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1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이나 체인 서점을 제외하고, 관내에 위치한 순수 지역서점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이번 제도가 독서 경험이 적은 시민도 부담 없이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잠재 독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제안에서 출발한 정책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본사회 정책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독서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8일 소하도서관에서 관내 지역서점 14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서점 대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는 총점 1만10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국 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관계자 등 11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7개 종목에 선수 70명을 포함해 총 194명이 출전했다. 경기도는 주요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결승에서는 백혜진·이용석 조가 충북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이어졌다.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스탠딩 종목에서 이찬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블라인드 종목에서는 봉현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스노보드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컬링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2일차인 28일에는 혼성 아이스하키 오픈부 8강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50대 시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나이와 소득, 학습 이력에 관계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으로, 광명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인 1967년생은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뽑는다. 신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이나 ‘현대이지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지원 포인트는 4월 중 지급된다. 포인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서점은 물론 일부 관외 평생교육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움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중장년 시민이 언제든 학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