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107년 전 그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복회 용인시특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 표창, 기념사, 기념 영상,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 의장은 이날 애국지사 후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며 순국선열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3·1운동은 평범한 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어선 역사”라며 원삼면 좌찬고개를 시작으로 수지·기흥 등 용인 전역으로 확산된 만세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역사는 기억하고 기록할 때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진다”며 항일독립운동 역사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향후 독립운동 관련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항일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담당할 신규 지방공무원 393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제2~4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총 3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22명(8급)을 포함한 인원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9급 공무원 357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77명(일반 239명·장애인 30명·저소득 8명) ▲전산 31명 ▲공업 16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8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한다. 올해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새로 도입해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는 4명을 선발한다. 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7년 6개월 수습근무 후 평가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으로 임용된다. 원서 접수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필기시험은 8월 29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한다.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공업·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에서 처리한 가맹사업 분쟁 4건 중 1건은 가맹본부의 거래상 지위 남용과 관련된 사례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가맹사업거래 분쟁 106건을 처리한 결과, 이 가운데 26건(25%)이 가맹본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준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유형은 가맹계약 기간 중 필수품목 가격을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인상한 경우, 계약 종료 후 점주가 비용을 들여 설치한 시설·인테리어를 원상복구 수준으로 전부 철거하도록 요구한 사례, 유사 업종 운영을 전면 금지한 사례 등이다. 실제 한 점주는 폐업 과정에서 인테리어 철거 범위를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했으나, 도의 조정을 통해 영업표지 철거 수준으로 합의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계약 종료 후 업종 전환을 제한받은 점주가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필수품목 공급가 인상 문제도 조정을 거쳐 인상률을 낮추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도는 정보공개서나 가맹계약서에 없는 내용을 가맹점에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부당한 불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가맹본부에 안내하고 있다. 26건 가운데 22건은 조정이 성립됐다. 지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천5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 대상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1일부터 시작했다.. 서명운동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5만 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 홈 개막전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상일 시장도 현장을 찾아 서명에 참여했다. 오프라인 서명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이뤄진다. 시는 관련 절차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노선이 연결되는 청주시와 안성시, 진천군도 이번 서명운동에 함께한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25일 김포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JTX 조기 착공 건의안’을 제안했고, 해당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 안건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JTX는 처인구를 관통하는 철도로, 오랜 기간 철도 노선을 염원해 온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통망”이라며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는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민족 자주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추모하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3·1절 기념 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무용극,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무용극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그날을 위하여’를 선보이며 당시 민중의 용기와 연대의 뜻을 표현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태극기 틈새 전시가 마련돼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소개됐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태극기 포일아트 머리띠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고, 교육실에서는 만세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자주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국민이 역사의 주체임을 선언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와 이선경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이름을 올렸다. 27일 수원박물관에 따르면 두 인물은 수원지역 3·1운동과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의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지정됐다. 수원박물관은 수원 기생만세운동을 주도한 김향화와 학생비밀결사조직 ‘구국민단’을 이끈 이선경의 독립운동 사실을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 그 결과 김향화는 2009년 대통령 표창, 이선경은 2012년 애국장을 각각 받았다. 김향화(金香花, 1897~?)는 수원예기조합 대표로 활동하며 1919년 1월 21일 고종 황제 승하 당시 대한문 앞에서 망곡을 했고, 같은 해 3월 29일 자혜의원(현 화성행궁 봉수당) 앞에서 수원 기생 30여 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체포돼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선경(李善卿, 1902~1921)은 수원면 산루리 출신으로 수원공립보통학교(현 신풍초등학교)를 졸업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김세환의 연락 임무를 맡았으며, 1920년 박선태 등과 함께 ‘구국민단’을 결성해 항일 활동을 전개했다. 일제 경찰에 체포된 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자치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산업도시로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정책을 병행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청 내 탄소중립팀을 신설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해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했다. 반도체 특화 도시의 특성을 살려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ESG 컨설팅과 설명회를 운영하고,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 포럼과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에버랜드 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헌산중학교가 용인 지역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헌산중학교가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고 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모경희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김용배 헌산중학교 교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과 학부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바칼로레아 인증 추진 경과 보고와 현판 제막, 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중심의 탐구와 토론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이다. 현재 IB 프로그램은 전 세계 160여 개국 60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39개 학교가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10개 학교가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헌산중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탐구·토론 중심 수업과 국제 기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에서 처음으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헌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약 2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오산시는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