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3년 전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발생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앞 사거리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강조했다. 수원특례시는 29일 오전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문화 정착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곳은 2023년 5월 10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진 장소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게 한 사고 현장이다. 캠페인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공직자,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삼운회, 수원권선경찰서, 호매실지구대, 금호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가량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신호 준수 등을 안내했다. 등교 시간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필요성도 알렸다.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회전 감시카메라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을 살피며 통학로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수원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고가 났던 장소를 단순한 기억의 공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어린이 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5월부터 11월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에서 동시대 시각예술을 소개하는 기획초대전 ‘미지와 조형’을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에서 2026년 기획초대전 ‘미지와 조형’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것 속에서 발견하는 낯선 심상’을 주제로 한 시리즈 형식의 전시다. 지난해 기획전시 ‘바람의 형상’이 무형의 생각과 의지를 시각예술로 풀어낸 작품을 소개했다면, 올해 전시는 익숙한 대상 안에서 새롭게 마주하는 ‘미지’를 다룬다. 전시에는 이윤빈, 김영환, 김현수, 장은우, 구민지 등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수원전통문화관은 5명의 작품 세계를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작품은 동양화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정물화와 풍경화, 목재로 문명 속 자연을 표현한 조각과 설치작품, 설화와 환상을 결합한 산수화 등으로 구성된다. 각 작가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익숙함 안에 숨어 있는 낯선 감각을 풀어낸다. 첫 번째 전시는 이윤빈 작가의 작품으로 꾸려진다. 이 작가는 주변 사물과 시간, 공간의 본질과 관계성을 탐구해 온 작가로, 멈춰 있는 듯한 정적의 공간을 담은 회화 작품 등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2040년까지 적용할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해 경기도에 승인 신청하고, 노후 공동주택과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고양시는 지난달 31일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토지이용과 공간구조뿐 아니라 인구, 산업, 사회, 경제, 자연환경, 보전, 방재 등 도시 전반의 장기 발전 방향을 담는다. 시는 이번 계획의 미래상을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로 정했다. 도시 여건 변화와 상위계획, 시민계획단 의견 등을 반영해 공간구조를 2도심, 4부도심, 6지역중심 체계로 재편했다. 2도심은 일산과 창릉이다. 4부도심은 경제자유구역, 장항·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대곡·화정, 삼송·지축으로 구성했다. 6지역중심은 탄현, 풍동·식사, 원당, 고양·관산, 향동, 덕은이다. 시는 일산과 창릉을 중심축으로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40년 계획인구는 127만1000명으로 설정했다. 경제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수원체육관 일원에서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유아 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원시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영유아 가족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공연, 놀이,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마당에서는 가족뮤지컬을 비롯해 키즈매직, 박 터뜨리기, 벌룬·버블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놀이마당은 모두 7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레이싱존과 블록존, 공룡·우주·캠핑 테마 놀이 등이 마련돼 영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24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나무 팽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썬캡 꾸미기, 소방관·경찰관 체험 등이 진행된다. 영유아 그림대회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받는다. 가족 플리마켓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 영유아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내용이 조정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추추선대위’를 구성하고 경기도지사 선거를 넘어 31개 시·군 지방선거까지 함께 견인하겠다는 원팀 체제를 가동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를 발표했다. ‘추추선대위’는 ‘추진력은 추미애’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광역 단위 총력 체제로 꾸려졌다.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상임선거대책위원회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두는 구조다. 총괄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상황, 전략, 정책, 조직, 홍보, 유세, 직능, 온라인 소통 분야를 나눠 운영한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 의원과 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김승원, 권칠승, 한준호, 고영인, 양기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학영, 윤후덕, 박정, 소병훈, 송옥주, 이광재, 이언주 의원이 맡는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는다. 이재정, 백혜련 의원은 본부장으로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종합상황본부는 민병덕, 이수진 의원이 본부장을 맡는다. 염태영, 이상식 의원은 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제105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벅스리움에서 곤충 전시와 체험, 교육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5월 4일은 휴관한다. 이번 행사는 벅스리움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자연과 생태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봄철 곤충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세계 희귀곤충 디오라마, 나비 표본 및 생물 전시, 물방개 수영 시합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반려곤충 그리기, 수서곤충 기르기 키트 제작, 곤충 관찰 체험 등이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비눗방울 이벤트가 운영돼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교육장에서는 ‘곤충표본교실’이 사전 예약제로 열린다. 건조 곤충을 활용해 표본을 제작하는 체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임종을 앞둔 시민이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자택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성남시는 24일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애 말기 시민이 원할 경우 익숙한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포함됐다. 시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재택의료 지원 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넓히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성남시의 ‘내집 생애말기케어’를 받던 시민이 자택에서 사망하면 기존 방문 진료를 맡았던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장례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는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 사망이 명확하면 112, 사망 여부가 불분명하면 119에 신고한 뒤 경찰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거쳐야 장례식장 이송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장례가 지연되는 사례가 생겨 자택 임종을 선택하기 어려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2030년까지 1조5447억 원을 투입하고, 도민 1인당 하루 30g 감량을 유도하는 생활폐기물 감량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기반을 넓히기 위한 종합 대책이다. 도는 2030년까지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합쳐 1조5447억 원을 투입한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하루 5497톤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한다. 이 가운데 재활용 등을 제외하고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는 물량은 4322톤이다. 경기도 공공 소각시설의 실제 처리용량은 하루 3888톤이다. 도내 생활폐기물을 전량 공공 처리하려면 하루 약 430톤을 줄여야 한다. 도는 도민 1명이 하루 30g씩 쓰레기를 줄이면 감량 목표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g은 비닐봉투 3장 정도의 무게다. 도는 먼저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의 분리배출 기반을 넓힌다. 공동주택의 1인당 재활용품 분리배출량은 219g이지만 단독주택은 68g에 그치고 있어, 배출 환경 격차를 줄이는 데 나선다. 올해는 용인시 등 13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현장을 찾아 신청부터 지급까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28일 오후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창구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데 따른 현장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최 권한대행은 접수창구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최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시급한 지원”이라며 “대상 시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부터 지급까지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은 즉시 보완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원활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일 최 권한대행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후 사업 추진 전담팀을 꾸려 신청·접수와 지급 전반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시민 문의 대응을 위한 전담 콜센터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고유가로 커진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순차 지급한다. 시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에 들어간다. 지원은 소득 기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먼저 받는다. 1차 지급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 2만2030명에게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3190명에게는 1인당 45만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국민 70%가 대상이며,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올해 8월 31일 자정까지다. 기한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사라진다. 시는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전담팀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는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했다. 찾아가는 신청 대상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대상자도 포함해 신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