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 강연, 전시 프로그램을 도서관별로 운영한다. 안양시도서관은 가족 단위 시민이 도서관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족공연, 인문학 강연, 생활문화 강좌,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 문화와 역사를 직접 접할 수 있는 K-컬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석수도서관은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간판 만들기’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공예 체험 ‘손끝으로 느끼는 K-전통공예’와 역사 특강 ‘역사가 지우려 했던 왕, 단종의 못다 한 이야기’도 준비했다. 만안도서관은 ‘슬기로운 가정생활’과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생활 밀착형 강좌를 선보인다. 정리정돈, 차와 명상, 건강 식단 관리 등 가족의 일상과 연결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달도서관에서는 ‘국악 인형극, 전통 속 K-컬처 이야기’가 열린다. 김수연 작가와의 만남 ‘1억을 모으는 내 아이의 첫 ETF’, 북콘서트 ‘K-컬처 속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도 진행된다. 큰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 구간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수원특례시는 행궁동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 구간은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다. 운영 시간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돼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중심 공간으로 관리된다. 이번 상시 운영은 지난 3~4월 시범운영을 거쳐 결정됐다. 시는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조사와 주민자치회·상인회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에는 1980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80% 이상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만족하고 지속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는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협의를 거쳐 운영 구간을 220m로 조정했다. 운영 방식도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정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했다. 현장에는 관리 인력이 배치된다. 시는 교통 통제와 보행 안전 관리를 병행하고, 교차로 구간에는 신호수를 둬 외부 차량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긴급차량과 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9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예방진료를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구강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과 2016년생 아동이다. 올해 대상자는 약 9600명으로, 사업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용인시가 경기도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구강건강 지원 사업이다. 학생 1명당 4만8000원 상당의 예방진료가 제공되며, 올해는 지역 치과 의료기관 199곳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정 치과에서 문진과 기본 구강검사를 받고, 칫솔질과 치실 사용, 불소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듣는다.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도 받을 수 있다. 치과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경기’에서 문진표를 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 100일 동안 운영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시민 민원 915건이 접수돼 안전교통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접수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 접수 현황은 안전교통이 2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건설 235건, 도시·환경 143건 순으로 집계됐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시민 생활과 가까운 불편 사항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된 민원 접수 창구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같은 이름의 민원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운영 체계를 보강해 상반기 접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전담 관리하는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접수된 민원은 시민소리해결팀을 거쳐 매일 담당 부서로 전달됐고, 실·국·소장과 구청장이 처리 상황을 관리했다. 올해 운영에서는 답변의 구체성과 시민 피드백 관리가 강화됐다. 시는 민원인에게 감사 문자메시지를 보내 접수 사실을 알리고, 답변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민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46만1천여 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한 가운데 평균 가격은 지난해보다 2.68% 상승했다.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개별주택 46만1317호의 2026년 공시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68% 올랐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약 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두천시는 약 1.2%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 대상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성남시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64억 원대다. 최저가는 연천군 소재 단독주택으로 209만 원대다.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시군별 주택 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해당 시군구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을 방문해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접수, 시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벼와 가루쌀 등 주요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벼를 포함한 5개 품목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 경영 불안을 줄이고 소득 안정을 돕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구조다. 가입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은 벼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 면적 4천465ha 가운데 벼가 73%를 차지했다. 벼 재해보험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상담한 뒤 가입할 수 있다. 모내기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은 가루쌀은 별도 기간이 적용돼 7월 1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도 진행 중이다. 이 보험은 2025년부터 확대 시행됐다.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와 옥수수다. 고구마는 6월 5일까지, 옥수수는 6월 12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작물재해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원시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한다. 신청자는 2025년 12월 1일 이후 어학시험이나 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이어야 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단기간 근로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30만원이다. 응시 횟수와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같은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모두 1005종이다. 세부적으로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반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하반기 접수는 9월 1일부터 다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학원 차량과 학부모 대기 차량이 몰리는 평촌 학원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계도와 주차 인프라 확충을 병행한다. 안양시는 평촌 학원가 일대의 특정 시간대 교통 체증과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단기 안전 대책과 중장기 시설 확충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촌 학원가는 학생 하원 시간대 학원 버스와 학부모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차량 흐름이 자주 막히는 구간이다. 특히 일부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까지 대기하면서 버스 운행에 지장을 주고, 보행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우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조치부터 강화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류장 노선버스 정차면을 넓히고, 노면 표시를 정비했다. 경계석 블록에는 주·정차 금지 문구를 표시해 운전자들이 정류장 주변 불법 정차를 피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 계도와 단속도 이어가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2029년까지 평촌대로 학원가 구간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는 학원 버스와 승용차가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정차 공간을 마련하고, 완충 녹지를 활용해 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역의무를 마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5월부터 공영주차장 감면과 청년몰 할인 등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다음 달부터 대폭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혜택은 모두 5종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인 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이용하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8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 가운데 평균 상승률은 전년보다 2.8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날 도내 토지 488만여 필지에 대한 2026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2.85%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2.89%보다 0.04%p 낮은 수치다. 광역단체별로는 서울 4.9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의 상승폭이 컸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개발과 하안2 공공주택개발 영향으로 4.58% 올라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용인시 처인구는 반도체 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 영향으로 4.52% 상승했다.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개발 등의 영향으로 4.34% 올랐다. 반면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각각 0.89%, 가평군은 1.37% 상승하는 데 그쳤다. 도는 이들 지역의 경우 개발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어 상승폭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도내 최고 공시지가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3천94만 원이다. 가장 낮은 공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