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5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이야기꾼과 함께 성곽길을 걷는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을 운영한다. 재단은 수원화성의 역사와 지역 설화를 함께 들으며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日月同行)’을 마련했다. ‘일월동행’은 이야기꾼의 해설을 따라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당시 민초들의 삶을 살펴보는 교육·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해설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한 편의 연극처럼 구성된 이야기 속에서 수원화성과 주변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접하게 된다. 역사적 사실과 지역 민간설화를 함께 다뤄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관람객이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주간 코스에서는 무형유산 전수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를 걸으며 수원화성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야간 코스는 5월부터 특별 개장하는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궁궐 야경 속에서 수원화성의 밤 풍경과 함께 감성적인 해설을 즐길 수 있다. 전체 코스는 약 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보고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한 응시료 범위 안에서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동일 시험에 대한 지원 횟수를 연 최대 3회로 제한한다. 지원 시험은 모두 1005종이다.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등 지원 과목을 확대했다.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받는다. 상반기 접수는 5월 11일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