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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시흥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2026년 연구 도약 원년” 선언

1년간 연구 44건 착수 29건 완료
지역균형발전 방향 세미나 논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2026년을 ‘연구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 싱크탱크 도약을 선언했다.

 

연구원은 지난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출범 1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연구 추진 방향과 시흥시 지역균형발전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연구자문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정연구원은 2025년 3월 6일 종합 정책연구 플랫폼이자 시흥시 정책 싱크탱크로 출범했다. 출범 첫해 연구진 10명을 확보하고 ‘선 현장 탐방, 후 방안 탐구’ 원칙에 따라 지역 밀착형 연구를 추진해 왔다.

 

지난 1년간 총 44건의 연구 과제를 착수해 이 중 29건을 완료했다. 연구원은 시정에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했으며, 연구협약 4회 체결, 정책 세미나·포럼 7회 개최, 시정지원 및 자문 171회 실시 등 정책 지원 활동을 병행했다.

 

주요 연구로는 ▲배곧서울대병원 관련 정책 연구 ▲원도심 및 역세권 발전 방안 ▲거북섬 주요 현안 ▲지역화폐 ‘시루’ 분석 등이 있으며,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출범 2년 차인 2026년을 ‘연구 도약의 해’로 정하고 ▲미래발전 전략연구 및 생활밀착형 정책연구 강화 ▲신뢰받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 확립 ▲연구 협력 확대 및 연구 과정의 투명한 공개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학술행사 활성화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연구 수행에 그치지 않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실효성 중심 연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세미나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연구자문위원회를 위촉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 체계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시민연구단을 구성해 시민 의견을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삼 부시장은 “지난 1년은 시흥시정연구원이 시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구 도약의 해가 시흥시 도약의 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봉관 위원장은 “정책의 객관성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연구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춘 원장은 “2년 차를 연구 도약의 해로 삼아 연구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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