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8.6℃
  • 황사서울 13.1℃
  • 황사대전 17.5℃
  • 황사대구 21.4℃
  • 황사울산 18.4℃
  • 황사광주 17.4℃
  • 구름많음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12.4℃
  • 황사제주 17.0℃
  • 흐림강화 10.1℃
  • 맑음보은 17.0℃
  • 구름많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5.4℃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오산시, 경기도체전 대회기 인수… 2027년 개최 준비 본격 시동

광주대회 폐회식서 차기 개최지 공식화…실무 준비 단계 돌입
시설 개선 예산 100억 확보…종합운동장·수영장 등 인프라 정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 대회기를 넘겨받으며 2027년 대회 개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21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차기 개최지로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기 인수를 계기로 차기 대회 준비를 공식적으로 이어받게 됐다.

 

오산시는 앞서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시승격 38주년을 맞는 해에 경기도체육대회를 열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조직위원회를 발대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준비 체계도 꾸렸다.

 

광주 대회 기간에는 전 종목 경기장을 둘러보며 운영 방식과 시설 배치 등을 살폈다.

 

개회식에도 참석해 차기 대회 홍보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회 상징물 정비도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초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하고 대회 정체성을 세우는 작업에도 들어갔다.

 

체육시설 개·보수도 함께 추진한다.

 

오산시는 대회 공인인증을 위한 체육시설 개선 예산으로 국도비 100억 원가량을 확보했다.

 

오산종합운동장 육상 시설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 죽미체육공원 시립테니스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 정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광주시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폐막을 축하드린다”며 “바통을 이어받은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