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을 도심형 겨울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도는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장은 눈썰매, 얼음썰매, 회전썰매, 컬링,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놀이기구는 13세 이하 어린이만 탑승 가능하며, 눈썰매장은 키 120cm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놀이시설은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 2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당 최대 수용 인원은 500명이다. 이용료는 회당 1천 원으로, 네이버 검색 또는 QR코드를 통한 사전 예약 후 현장 결제 방식이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휴장한다. 운영 첫날인 17일에는 개장식이 예정돼 있다. 쉼터와 푸드트럭, 보호자용 휴게실 및 의무실도 마련돼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청 광장이 도민 일상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형 민원 창구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다시 운영한다. 수원시는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간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원 전담 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새로 신설했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현대 행정에 접목한 시민 참여형 민원 제도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간 같은 제도를 운영해 민원 1658건을 접수했고, 이 중 86%를 처리했다. 시민 만족도는 70%**로 집계됐다. 이번 상반기 민원함은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다. 시민은 민원·제안·건의·고충 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오프라인 민원함에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는 접수된 민원을 매일 확인해 유형별로 분류하고 담당 부서를 지정한다. 민원 접수 즉시 감사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며, 실·국·소장, 구청장, 동장이 직접 책임지는 민원 책임제를 운영한다. 처리 결과는 담당 부서가 민원인에게 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방문의해’를 기점으로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수원화성 3대 축제의 글로벌화, 무장애 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의 확산 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복지의 선순환 체계도 본격 추진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방문의 해’를 지정하고,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수원화성미디어아트 등 3대 축제를 K-컬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한다. 2025년 112만 명이 찾은 3대 축제 관광객을 2026년 30%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다. 관광약자와 외국인까지 아우르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도 시작한다. 국비 포함 총 85억 원이 투입돼 수원화성~광교~서수원권 전역에 이동 편의, 관광 인프라 개선이 병행된다. 관광특구 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해 지속가능한 수원형 관광 모델을 구체화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공원·전통시장 등 일상 공간에 공연존을 확대하고, 연극·발레·재즈 등 대형 축제와 시민예술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화성행궁 활용 프로그램, 국가유산 기능장 육성, 종교문화 행사도 시민 화합형 콘텐츠로 연계할 계획이다. 체육 분야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공간 제공과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한다. 광명시는 1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창업보육실 신규·연장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 대상은 신규 입주기업 6개소와 입주 기간 연장이 확정된 28개소 등 총 34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약정 기간은 2026년까지다. 입주 대상은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 초기 창업자, 사회적경제기업, 광명시에 본점을 두거나 이전을 준비 중인 기존 창업자다. 시는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인 주소지 제공, 고정석·자유석 사무공간 지원, 공용 사무기기 제공,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약정식 이후에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간담회가 이어져, 사무공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 사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병원, 마트, 체육시설, 학원 등 일상생활 인프라가 고르게 분포된 도시 구조를 갖춘 ‘경기도 최고 수준’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명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되어간다」 보고서에서 물리적 사막화 비율 10.5%로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적 사막화’는 주민들이 병원, 유통시설, 체육시설, 학원 등 기초·편의 인프라를 생활권 내에서 이용하기 어렵고, 이런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상태를 의미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인프라 접근성이 높은 도시로 해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명시는 특정 지역에 인프라가 쏠리는 대신 도시 전반에 걸쳐 의료·유통·체육·교육 시설이 비교적 균형 있게 배치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이러한 성과를 ‘생활권 중심 도시구조’ 유지와 신·구도심 균형발전 정책의 결과로 평가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재생 과정에서 주거 기능 외에도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 기반 상권 활성화 정책을 병행하며, 동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서비스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총괄하고, 고양시가 신호제어기 운영정보 연계 및 기술 검토를 지원해 추진됐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은 지자체 및 경찰청이 관리하는 교통신호 정보를 외부 시스템에 공개해, 민간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사업이다. 초기 적용 구간은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부터 대곡역까지 약 8km 구간으로, 총 29개 교차로가 대상이다. 운전자는 이 구간에서 전방 신호등의 잔여 시간과 신호 전환 시점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급정거나 신호대기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앙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주요 간선도로로, 대형차량의 이동이 많은 도로 특성을 고려할 때 실효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차는 감속과 가속에 긴 거리가 필요해 사전 신호 정보 제공이 사고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정보 개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12일 일본 자매도시 하코다테시를 방문해 청년 교류 및 시민참여형 지역 재생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교류 일정을 소화했다.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방문단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하코다테 커뮤니티 플라자 G스퀘어’를 찾아 청년과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시찰했다. 이곳은 자유 이용이 가능한 공공 커뮤니티 공간으로, 향후 고양시와 하코다테시 청년 간 협력 프로그램의 플랫폼 역할이 기대된다. 이어 방문단은 구도심 지역에 있는 ‘마치즈쿠리센터’를 찾아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 운영 방식과 시민단체·상인회·청년 그룹의 참여 구조를 살폈다. 고양시는 마치즈쿠리센터의 모델을 자체 도시재생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하코다테 시의회 의원들과의 정책 대화가 진행됐으며, 민간 주도 교류 확대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같은 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하코다테지부와도 간담회를 갖고, 청년과 문화 분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한일 민간 교류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하코다테의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방식과 주민 중심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2026년부터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전형 구조를 단순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의 핵심은 ‘장학제도의 단순화’, ‘지원 대상 확대’, ‘인재 기준 다양화’다. 이번 개편으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기존 중·고·대학생 중심에서 초등학생까지 장학 대상이 확대된 점이다. 이는 조기 진로 탐색과 재능 발굴의 중요성을 반영해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재단은 올해부터 ‘기능 인재 전형’을 신설해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도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단은 반복 훈련과 숙련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입증받은 기능인재를 지역사회 핵심 인재로 평가하고, 성적 중심의 기존 틀을 넘어 기술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그동안 시흥시 장학제도는 전형이 지나치게 세분화돼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유사 목적 전형을 통합하고 구조를 직관적으로 재설계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인재를 길러내는 시흥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의 협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내에 정식 개소했다. ‘프로젝토리(Projectory)’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을 결합한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자율적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자기 주도형 활동 프로그램이다. 기획·운영은 엔씨문화재단이 맡고, 성남시는 공간 제공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며, 장소는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386에 위치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 운영 크루의 도움을 받아 목공, 코딩, 창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및 상세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수기업 유치에 따른 공공기여의 대표 사례로,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6명의 남부권 협의회 소속 의장단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면담하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의 시급성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에는 ▲지방의회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 법적 근거 마련 ▲사무직원 장기 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성과와의 연계 ▲행정사무감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과태료 부과 절차 개선 ▲「지방의회법」 제정 통한 종합적 법체계 정비 필요성 등이 포함됐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권 독립은 자치분권의 출발점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 제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며 “지방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건의를 계기로 관계 기관과 협의 채널을 유지하며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