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5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이야기꾼과 함께 성곽길을 걷는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을 운영한다. 재단은 수원화성의 역사와 지역 설화를 함께 들으며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일월동행(日月同行)’을 마련했다. ‘일월동행’은 이야기꾼의 해설을 따라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당시 민초들의 삶을 살펴보는 교육·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해설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한 편의 연극처럼 구성된 이야기 속에서 수원화성과 주변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접하게 된다. 역사적 사실과 지역 민간설화를 함께 다뤄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관람객이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주간 코스에서는 무형유산 전수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를 걸으며 수원화성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야간 코스는 5월부터 특별 개장하는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궁궐 야경 속에서 수원화성의 밤 풍경과 함께 감성적인 해설을 즐길 수 있다. 전체 코스는 약 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처음 시행하고 5월 6일부터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안산시는 체육 분야 종사자를 지원하는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웠던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체육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5월 6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이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여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행정 종사자 등이다. 신청자는 각 분야별 세부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안산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안산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 심사와 성범죄 경력 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역의무를 마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5월부터 공영주차장 감면과 청년몰 할인 등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다음 달부터 대폭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혜택은 모두 5종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인 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이용하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가 5월 1일 개통돼 은계지구 방면 시민들의 역사 접근성과 보행 편의가 개선된다. 시흥시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를 오는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은 2020년 1월 1일 시흥대야역 3번 출입구 운영 이후 추가로 이뤄지는 출입구 확충이다. 은계지구 방면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거리가 줄고, 보행 환경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 고시된 서해선 소사~원시 철도노선 실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이 대야역 이용 편의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요구했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에 반영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 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맡아 추진했다. 시는 지난 4월 3일 관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벌여 시설물 전반의 안전성과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이후 시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1일 개통을 결정했다. 4번 출입구가 문을 열면 은계지구 북측 상가와 오피스텔, 공동주택 단지에서 시흥대야역까지 접근이 쉬워진다.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동 사태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세대주 41만여 명에게 에너지 안심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성남시 에너지 안심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이 커진 시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총 420억7500만 원이다. 시는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를 근거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6일 오후 6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218명이다. 지급액은 세대당 10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현금 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형 가운데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현금과 선불카드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현금 지급 신청자는 통장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계좌 입금까지는 근무일 기준 최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 구 보건소 중심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병 감시와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이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균 등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진다. 학교 급식소, 야외행사장, 집단 취식 장소에서는 한 차례 오염만으로도 다수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는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질병관리청과 비상연락망도 상시 유지한다. 집단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개인위생 관리도 강조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우려와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범시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물 사용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돗물이 취수, 정수, 공급, 하수 처리 과정을 거치는 동안 많은 전력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자원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생활 속 물 사용을 줄이면 전력 소비를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실천 과제는 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 쓰기 ▲샤워 시간 1~2분 줄이기 ▲절수형 기기 사용하기 등이다. 홍보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함께 활용한다. 시는 동 반상회 자료 배포, 맑은물사업소 누리집과 블로그 게시, 엘리베이터 광고 송출, 누리소통망(SNS)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진행한다. 공공화장실에는 물 절약 안내 스티커를 배부하고, 맑은물사업소 청사에는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 100일 동안 운영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시민 민원 915건이 접수돼 안전교통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접수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 접수 현황은 안전교통이 2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건설 235건, 도시·환경 143건 순으로 집계됐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시민 생활과 가까운 불편 사항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된 민원 접수 창구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같은 이름의 민원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운영 체계를 보강해 상반기 접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전담 관리하는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접수된 민원은 시민소리해결팀을 거쳐 매일 담당 부서로 전달됐고, 실·국·소장과 구청장이 처리 상황을 관리했다. 올해 운영에서는 답변의 구체성과 시민 피드백 관리가 강화됐다. 시는 민원인에게 감사 문자메시지를 보내 접수 사실을 알리고, 답변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민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저출생 대응과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5월부터 산후조리비를 50만원으로 올리고, 2026년 출생아 가정에 첫째아 100만원부터 넷째아 최대 850만원까지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시흥시는 가정의 달인 5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액을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확대된 산후조리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부터 적용된다. 시 출생축하금까지 합산하면 지원 규모는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150만원, 셋째아 250만원, 넷째아 최대 850만원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에 따라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자체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신생아 가정은 6천908명이다. 2026년부터는 지원 범위도 넓혔다. 시는 첫째아 출생축하금을 새로 마련했고, 둘째아와 셋째아 지원금은 기존보다 2배로 인상했다. 산후조리비는 영아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나 입양 신고를 할 때 함께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아 가운데 산후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화성 등 5개 시군 중소기업 노동자 1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4400만 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복지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방자치단체와 참여 기업이 함께 기금을 조성하고,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 기업 소속 노동자는 노동절과 설, 추석에 각각 40만 원씩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받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해 양주시에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39개 기업이 참여했고, 노동자 463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 양주·동두천·연천 북부권역 4호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참여 지역은 화성,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으로 늘었다. 참여 기업은 159곳, 지원 대상 노동자는 1861명이다. 지난해 463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수혜 규모가 약 4배로 증가했다. 복지비 40만 원은 전액 각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