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참여형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시민 280명을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 미래 비전 토크’라는 이름으로 총 4회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행사는 4월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후 ▲4월 29일(평생학습관 강당) ▲5월 10일(안산문화예술의전당) ▲5월 24일(시청 대회의실) 일정이 예정돼 있다. 회차별로 70명씩 모집한다. 토론 주제는 ▲청년·인구 ▲경제·산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교통·주거 ▲환경·안전 ▲행정·교육 등 7개 핵심 분야로, 각 회차마다 관련 사업 설명과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토론 후에는 정책 설문조사와 비전 슬로건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며, 우수작에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안산시민을 포함해 관내 근무자, 대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시민 계층이다. 신청은 QR코드,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확정자는 4월 10일 이후 개별 안내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5회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의 노래 –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향의 봄’,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OST, ‘경복궁타령’, ‘아리랑 모음곡’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됐다. 객원지휘자 박정수가 무대를 이끌며, 전통 국악그룹 ‘남여울’이 협연해 국악과 합창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8년 창단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클래식, 민요, 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지역문화 확산과 청소년 예술 교육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관람 희망자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4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단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반이 직면한 과제로, 전 사회적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광명시도 인구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구정책 대응을 위한 3대 목표로 ▲개인 삶의 질 향상 ▲성평등·공정사회 구현 ▲사회 혁신 기반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5년 한 해에만 총 193억85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54개 자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에는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확대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어린이·청소년·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의 지목으로 박 시장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와 김창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 승격 28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과 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일 전 부시장과 심상해 전 안성교육장이 명예 시민증을 수여받았고, 문화·예술·교육·산업 등 14개 부문에서 총 8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도시인 서울 종로구, 제주 서귀포시, 미국 브레아시, 중국 허위엔시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축만제 인근에서 발견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는 해당 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는 24일 서둔동 축만제 주변에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 1개체를 수거하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 검사를 의뢰했다. 26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29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현장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시는 검출지 반경 60m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축만제 산책로 및 서호천 진입로는 4월 14일까지 출입이 제한된다. 수원시는 검출지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지정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인근 농장에 대한 소독과 출입통제 명령을 3월 31일 자로 발령했다. 가금류 사육 농가에는 AI 발생 사실과 방역 조치사항을 문자로 안내했다. 시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야생조류나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수거 및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방역에 큰 도움이 된다”며 “저수지나 하천 산책 시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오후, SNS에서 화제가 된 수원시 팔달구의 한 생선구이 식당을 찾았다. ‘저희 어무니 가게’라는 문구로 시작한 SNS 글이 전국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 지 약 2주 만이다. 해당 글은 지난 3월 23일, 생선구이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둔 자녀가 SNS에 올린 호소문으로 시작됐다. 글에는 “생선값은 오르고 손님은 줄어 하루 일당도 나오지 않는다. 어머니가 폐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며 가게를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방문하겠다”, “응원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후 떡볶이, 토스트, 삼겹살집 등 다양한 업종 자영업자 자녀들이 같은 형식의 글을 올리며, ‘저희 어무니 가게’라는 문장이 하나의 캠페인처럼 번졌다. 해당 흐름은 결국 1000여 개 자영업 점포 정보를 모은 ‘자영업자 구조지도’로 이어지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간부진(기획조정실장, 경제실장, 자치행정국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대변인)과 함께 식당을 찾아 대표 메뉴인 모듬 생선구이(삼치, 꽁치, 고등어)와 갈치조림 등을 함께 나눴다. 현장에서는 자영업자 지원 방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직후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결정을 “국민 주권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8인 전원 일치로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은 “이는 한 정치인의 퇴진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유린한 독재와 폭력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라며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킨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3년 12월 3일의 계엄령 선포 시도에 대해 “위헌적 통치 기도”로 규정하며, “시민들의 항쟁과 헌재의 정의로운 판단이 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의원협의회는 "이번 파면 결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윤석열 정권 3년간의 민주주의 후퇴, 민생 파괴, 경제 침체, 외교 고립의 후유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을 민주공화국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성남시에서부터 민주주의의 뿌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과 지역 발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민주당은 마지막으로 “다시 국민이 이겼고, 다시 민주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역사에 길이 남을 결정 앞에 섰다”며, “이제는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치유와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 사회는 오랜 기간 쌓여온 대립과 갈등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이제 그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된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현재의 엄중한 정국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오직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의회로서의 역할과 본분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그릇이 되어 희망의 불씨를 지펴가겠다”며,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대한민국 회복의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지금의 혼란이 지나간 뒤, 함께 지켜낸 연대와 신뢰가 새로운 희망의 뿌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고 파면을 최종 결정했다. 이는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 사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당연한 귀결”이라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했다. 최 시장은 "이번 판결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라며, "향후 과제는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반헌법적 계엄 시도는 50년 전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대한민국을 되돌리려는 시도였다”며, “이 땅에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K-POP, 노벨문학상 후보군 등으로 상징되던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도 ‘비상계엄’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그 빛을 잃었다”며, “이제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역사의 올바른 판결”이라며 환영 입장을 재차 밝히고,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며, 통합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팎의 경제 위기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며 “좌우, 진영의 대립을 멈추고 국가적 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고양유니브’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과 학과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유니브는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7년 36명으로 시작한 멘토단은 해마다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213명의 멘토가 68개 학교와 연계해 활동한다. 현재까지 누적 멘토는 1105명, 멘토링을 받은 청소년은 11만4582명에 이른다. 초기 ‘고양대학생멘토단’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고양유니브(UNIV)’로 명칭을 바꾸며 대학생 중심 브랜드로 정체성을 강화해왔다. 멘토들은 인문, 공학, 예체능 등 170여 개 전공에서 선발되며, 진로 콘텐츠를 직접 구성해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PPT 제작, 체험형 발표 등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공감 중심의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유니브는 단순한 진로 상담을 넘어 멘토인 대학생들의 성장도 지원한다. 출범식, 중간평가회, 수료식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