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46억원을 투입하는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부터 경영 개선, 시설 현대화까지 25개 사업을 묶어 도내 한우 9만여 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한우 산업 안정화를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46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도내 한우 9만여 마리이며, 도는 가축개량, 경영 개선, 시설 개선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 분야에서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사업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도는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를 통해 한우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 개선 분야에서는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 보급과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완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설 개선 분야에는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환풍기와 자동 목걸이 설치, TMR 사료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일대를 연결해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 조성에 나섰다. 시는 483만여㎡ 규모의 수변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현재 일부 공원화 작업이 진행된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조성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초대형 호수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6261㎡다. 시는 이 일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에 승인 요청한 상태다.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하려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지정에 앞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동저수지 일대 예정지 가운데 호수 면적은 269만7762㎡, 육상 면적은 213만8499㎡다. 전체 면적은 기존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202만5000㎡의 약 2.4배 규모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동 단위까지 세분화한 인구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시는 인구 규모와 연령 구조, 출생·사망, 인구 이동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한 ‘고양시 인구현황 브리핑’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기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시민들이 지역별 인구 변화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4회 정기 발간된다.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고양시 인구 구조는 유소년 인구(0~14세) 10만8620명(10.2%), 생산가능인구 75만4176명(71.1%), 고령 인구(65세 이상) 19만7285명(18.6%)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분류되는 만큼 고양시는 이미 고령사회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평균 연령은 45.2세로 집계됐다. 남성은 44.2세, 여성은 46.2세로 여성 평균 연령이 약 2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최다 인구 연령은 54세로 나타났다. 행정동별 인구 구조도 차이를 보였다. 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3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일본산 활참돔을 포함한 검사 대상 전 품목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일본산 활참돔, 중국산 냉동낙지, 러시아산 냉동명태다. 도매시장은 지난 9일 이들 수산물의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3개 품목 모두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412건이며, 전 건수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유통 수산물 안전성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대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가입자 20만명을 넘어서며 시정 참여 창구로 자리 잡았다. 시민 제안은 4800건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92건은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수원시는 온라인 시민 참여·소통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이 시정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하고 설문과 토론, 각종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수원시민뿐 아니라 수원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 증가는 가파른 흐름을 보였다. 새빛톡톡은 서비스 개시 1년 5개월 만인 2024년 12월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3월 8일 20만명을 돌파했다. 3월 11일 기준 가입자 수는 20만1962명이다. 플랫폼 운영 성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시민 제안 접수 건수는 4800건을 넘겼고, 검토를 거쳐 시민 제안 게시판에 공개된 승인 건수는 93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0일 동안 100개 이상 공감을 받은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현재까지 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92건이다. 수원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하천·세천·계곡 일대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원상복구 명령에 따르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도 검토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위해 이정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꾸렸다. TF에는 하천, 건축, 그린벨트, 식품, 위생, 산림, 환경, 농지 분야가 참여해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맡는다. 점검 대상은 시내 하천과 소하천 70개소를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하천구역 밖 관리 사각지대까지 포함한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치지 못했던 구역까지 범위를 넓혀 불법시설과 점용 행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과 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다. 이와 함께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물건 적치, 무단 형질변경, 불법영업 등 각종 불법 점용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고양시는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 우선 원상복구 명령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가 89%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자료실 서비스와 홈페이지, 시설 환경 등을 높게 평가했고,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 문화활동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 89%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88%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로, 2021년 조사 시작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하안·소하·광명·철산·연서·충현도서관 이용 시민 1188명이 참여했다. 조사 문항은 도서관 이용 서비스 전반, 자료실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장서, 시설 및 환경, 홈페이지 이용 등 9개 항목 4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항목별 만족도는 자료실 이용 서비스가 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서관 홈페이지 93%, 시설 및 환경 92% 순으로 집계됐다. 광명시는 쾌적한 시설 환경과 직원 친절도,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6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뜻을 모으기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 의지를 시민과 함께 모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은 시청과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한 서명지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구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권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를 줄이고 도시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등하굣길에 동행하기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동행 돌봄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통장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맡는다. 이들은 아동과 함께 등하교 길을 동행하며 안전한 통학을 지원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돌봄 포인트가 지원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회 기준 1만6900원(1시간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 자녀의 등하교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어르신 치유정원 ‘소하담숲’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어르신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과 한국색채대상 가치(BLUE)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성과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소하담숲’은 2025년 6월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조성된 실내형 다감각 치유정원이다. 자연 요소를 실내 공간에 도입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을 적용해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활성화를 돕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정원에는 식물과 자연 소재, 색채 등 다양한 감각 요소가 반영돼 이용자의 기억과 감각을 자연스럽게 자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