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26년 광명3동 도시재생-사회연대경제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경험과 전문성을 주민 교육과 공동 활동에 접목해 지역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업은 탄소중립 가치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활동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시는 이 과정에서 축적된 주민 역량과 성과가 지역의 공동 자산으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소하2동에서는 목공 체험, 업사이클 제품 제작, 어린이 대상 탄소중립 교육, 마을 기록 영상 제작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공동체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시는 사업 이해도와 계획의 구체성, 지역사회 기여도, 주민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3~5개 팀을 선정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상 운영하고,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휴관 없이 개관하며, 설날 당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종료 다음 날인 19일은 대체 휴관한다. 연휴 기간 행궁 본관에서는 3개 전시가 동시에 열린다. 1전시실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흑과 백을 주제로 한 《블랑 블랙 파노라마》가 마련된다. 2전시실에서는 회화·사운드·문학 작가가 참여한 융합 전시 《공생》이 열리고, 5전시실에서는 채지민·함미나 작가의 2인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가 관람객을 맞는다. 또 설 연휴 동안 미술관을 방문해 수원시립미술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하루 선착순 3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궁 본관을 제외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은 설 연휴 기간 휴관한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설 연휴 기간 전시 관람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미술관에서 즐기길 기대한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연휴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과학관은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연휴 다음 날인 19일은 휴관한다. 관람객은 해양 생태 전시 관람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마련된다. 공연은 과학관 2층에서 오후 1시와 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전시 관람과 연계해 운영된다. 전통 놀이 체험도 준비됐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 명절 전통 놀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해양 생태를 배우며 명절의 즐거움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생태과학관은 지난해 7월 개관했으며,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전시 수조와 해양동물 보호 수조, 2층에는 연구·교육 시설, 3층에는 기획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상현1·2·3동과 신봉·성복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민 대표 80여 명과 지역 현안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이 시장은 생활권별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반도체 국가산단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오전 간담회에서 상현1·2·3동 주민들은 상현동 일원 전신주·전선 지중화, 통학로 안전 강화, 상현공원 등 노후 공원 정비, 광교 스포츠센터 복합시설 조기 건립, 소규모 공원과 보행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전선 지중화 건의에 대해 시는 한전 사업 신청 절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예산 여건을 고려하되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현공원 정비와 관련해서는 위험 구간 중심의 우선 정비 방침이 제시됐다. 광교 스포츠센터 조기 건립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 이용 시설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절차를 지키면서도 가능한 한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오후 간담회에서는 신봉·성복동 주민들이 수지중앙공원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책 시행 기간은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으로, 안전·교통·편의·방역·물가·나눔·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5개 대책반을 편성해 607명이 상황 근무에 투입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1곳과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교통 분야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21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 216곳, 2만3천217면의 주차 공간도 무료로 개방한다. 편의 분야에서는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가동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에너지 수급 대책반을 운영해 가스·전기·유류 공급과 관련한 사고에 대비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기존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다시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정안은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 3개 안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이 포함된다. 성남시 전체 면적 141.8㎢ 가운데 약 80㎢는 서울공항을 기준으로 한 비행안전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성남시는 고도제한 해소를 위해 2023년 9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해 2025년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는 군사기지법 시행령 지표면 기준 개정과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2개 방안은 수용했다. 그러나 항공기 선회 접근 경로 변경, 특별 선회 접근 절차 수립,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범위를 반영한 고도 완화 등 3개 방안에 대해서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미수용 사유를 항공 안전 측면에서 다시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회 접근 구역 내 고도 완화 △선회 접근 절차 미운영에 따른 제한 완화 △특별 선회 접근 절차 도입을 통한 완화 효과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지뜨리에체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합은 지난해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인된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단지는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변경된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을 예정이다. 지하층이 확대되면서 주차 여건도 개선된다. 기존 400대 수준이던 주차 대수는 669대로 늘어나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에서 1.35대로 증가한다. 리모델링 이후 해당 단지는 기존보다 64세대 늘어난 494세대로 조성될 계획이다. 증가한 세대는 전용면적 84㎡와 94㎡로 구성되며, 향후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에 맞춰 통합심의 운영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에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하며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전 분야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각종 사고와 민원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풀가동한다. 이번 연휴 대책은 총괄반을 중심으로 ▲당직 ▲재해 ▲가축 질병 ▲비상 진료 ▲산불 ▲상하수도 ▲교통 ▲청소 ▲연료·에너지 ▲공원 관리 ▲물가 ▲복지 등 13개 반, 583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 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 실현을 목표로 전 부서 협업 대응을 추진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공백 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유지하고, 대형마트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보건소에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등 24시간 응급의료기관 5곳과 공공심야약국 7곳을 통해 긴급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도서 지역 등 의료 취약지역 중증환자의 경우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신속 이송 체계를 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최종 승인을 받은 ‘2040 화성 도시기본계획’이 4개 구청 체제 출범과 연계되며 생활권 중심의 도시 전략이 본격화됐다. 2040 도시기본계획은 동탄·동부·중부·서부 4대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업·교통·주거·문화 구조를 재편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2040년 계획인구 154만 명을 대비한 도시 비전과 공간 구조를 제시한 최상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청 체제 가동으로 생활권 단위 전략이 실제 행정체계와 직접 연동되면서 공간 계획과 행정 서비스가 동일한 기준에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 확장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각 생활권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다. 기존 동·서 중심 구조를 4개 생활권으로 재편해 지역별 특성과 기능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서부 생활권은 시청과 만세구청을 중심으로 자동차·바이오 산업과 해양관광이 결합한 복합성장 거점으로 육성된다. 미래형 자동차·바이오·소재부품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단 배후 주거 기반 확충, 농축산업 6차 산업화, 해양·생태·문화관광 연계 전략 등이 추진된다. 중부 생활권은 효행구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기반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명인중 김태현 선수가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전국학생우수선수권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태현은 단식에서 16강부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했고, 복식에서도 파트너 조은솔과 함께 모든 경기를 스트레이트로 마무리하며 중등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단식에서 김태현은 16강전에서 송지효를 2-0으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8강에서는 유아현을 2-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도 배채린을 2-0으로 누르며 전 경기 완승 행진을 이어갔다. 결승전에서도 김태현의 집중력은 돋보였다. 황지우를 상대로 첫 세트를 가져오며 주도권을 잡았고, 한 세트를 내준 뒤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의 공격 리듬을 막아내며 2-1로 승리를 완성했다. 김태현은 결승까지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단식 우승을 확정했다. 복식에서도 김태현은 빼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김태현/조은솔 조는 8강에서 양동중 이서현/백승주 조를 21-7, 21-12로 가볍게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언주중 김주하/김사랑 조를 상대로 21-10, 21-6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두 선수는 흔들림 없는 플레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의 자산과 부(富)가 지역 안에서 순환·재투자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광명시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내 자본 순환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기 처방이 아니라 지역의 자생력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필요하다”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자본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구조가 진정한 지역순환경제”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 박 시장은 ▲지역 내 거래 활성화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금융 생태계 조성 등 광명시가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3대 전략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공공조달 계약제를 개선해 공공재정이 지역경제 성장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담 조직인 ‘지역자산화팀’을 신설해 시민·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연구회를 운영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왔다. 올해 1월부터는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 계획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화성시민과의 협의 없이 추진된 이전 절차는 정당성이 없다”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범대위 이상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이준원 상임대표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방부에 공식 입장문도 전달했다. 이상환 상임위원장은 “군공항과 같은 민감한 시설은 주민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수원군공항 이전은 화성시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은 채 추진돼 왔다”고 말했다. 또 “2017년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될 때도 환경 문제나 항공안전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검토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수원시가 자신의 개발 이익을 위해 화성에 부담을 넘기고, 선거 때마다 이전 문제를 이용하는 행태는 중단해야 한다”며 “국방부는 지역 갈등을 더 키우지 말고 예비후보지 지정부터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대위는 특히 화옹지구 인근 우정읍 매향리가 54년 동안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며 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