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못골시장과 지동시장 등 수원 지역 9개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공영 주차시설로,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GH가 지난 2004년 건립했다. GH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해당 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해 오고 있다. 이 주차타워는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GH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활용한 상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이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3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정상급 공연을 선보인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개관 기획공연 시리즈가 평균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에는 세계적 무용단과 스타 안무가 작품, 국립단체 공연 등을 중심으로 기획 라인업을 구성했다. 상반기 공연의 포문은 3월 14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가 연다. 스페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전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주역 무용수들이 각기 다른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5월 13일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이끄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LAC)’가 무대에 오른다. 고전 작품을 심리극으로 재해석한 이 공연은 인간 내면의 갈등을 현대적 미장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6월 19~20일에는 알렉산더 에크만의 ‘한여름 밤의 꿈’이 국내 초연된다. 북유럽 백야를 배경으로 한 현대 발레극으로,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된 이번 공연은 서울 공연 이후 지역 투어로는 화성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4월 26일에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3종이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일 국내산 광어와 국내산 고등어, 러시아산 명태 등 유통 수산물 3종의 검사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결과 3종 모두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유통 수산물 409건을 대상으로 방사능과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 수산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신뢰받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 개최를 앞두고 10일부터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즐거움·경험·뛰어남·전문성’을 핵심 가치로,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에게 확장된 게임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5월 21~22일에는 B2B 수출상담회가 제1전시장 5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퍼블리셔와 바이어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투자·협업 상담, 산업 네트워킹, 비공개 테스트(F.G.T.), 투자유치(IR) 컨설팅 등이 운영된다. 부스 참가 기업은 주말 이틀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 B2C 전시장에서는 콘솔·PC·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XR·VR 등 전 장르 게임을 대형사부터 인디 개발사까지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게이밍 기어와 주변기기 전시도 마련되며, e스포츠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는 대학생·장애인·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경기와 인기 종목 대회가 열린다. 플레이엑스포는 그동안 중소·인디 개발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3821마리를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47.6%가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9일 밝혔다. 구조 건수는 전국 전체의 16.7%에 해당하며, 2024년 3552건보다 7.6%, 2023년 3034건보다 25.9% 증가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도는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각 1곳씩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구조, 치료, 재활, 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권역별 구조 실적은 남부 2810건, 북부 1011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늘었다. 구조 동물은 조류가 2733마리(71.5%)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1082마리(28.3%), 파충류·양서류 6마리(0.2%) 순이었다. 실질 자연복귀율은 전국 평균 45.2%보다 2.4%포인트 높은 47.6%로 집계됐다. 자연복귀 개체 수는 1383마리로, 도착 당시 폐사했거나 24시간 내 폐사한 사례는 제외한 수치다. 구조 대상 가운데 천연기념물은 황조롱이 등 494마리, 멸종위기종은 매·수달 등 173마리로 총 667마리에 달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쳐 복귀했다. 야생동물의 주요 조난 원인은 어미와 떨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올해 956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선제적·체계적 동물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동물방역, 질병 최소화,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 브랜드 육성 등 4대 전략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가축처분 보상과 매몰지 관리에는 222억 원을 편성했다. 질병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방역도 강화한다. 가금농가에는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양돈농가에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을 대상으로 질병검사 결과를 토대로 유전자형에 적합한 백신을 선별·지원한다. ‘PRRS 청정농장 만들기’ 등 농가 맞춤형 신규 사업도 도입한다.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에는 120억 원을 투입해 해썹(HACCP) 인증 컨설팅과 스마트 HACCP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용 G마크 축산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을 목표로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에 2205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성장 중심의 축산정책에서 벗어나 환경과 공존하는 책임축산으로 구조를 전환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이를 위해 5대 분야별 전략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가축개량을 기반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환경친화형 축산 전환, 축사 악취 저감과 가축복지 수준 향상,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률 확대,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을 추진한다. 도는 축종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축개량과 시설 개선 등에 1천86억 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과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 건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동물복지 분야에서는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축산 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 원을 투입한다. 가축분뇨 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시·군 제설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용모델(경기 안심 제설)’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지난해 12월 첫 강설 당시 사전살포 미흡 등으로 발생한 교통 혼잡을 교훈 삼아 마련됐다. 시·군별로 분산 운영되던 제설 체계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총괄해, 제설 장비와 인력 전진 배치 지연, 제설 시기 놓침, 제설제 부족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 안심 제설’에 따라 도는 전역을 북서부·중서부·남서부·북동부·중동부·남동부 등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기상청 예보를 토대로 권역별 강설 개시 시간을 예측한다. 예상 적설량과 시·군별 제설 대상 도로 연장, 장비·인력 규모를 종합해 제설제 사전살포 개시 시간을 정한 뒤 이를 시·군에 통보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약 2개월간 총 7차례 이 모델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시·군 의견을 수렴해 지난 1월 30일부터는 예상 적설량이 3㎝ 이하이거나 눈비가 섞여 내리는 경우, 시·군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현장 여건에 맞게 제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위해 도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고 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이용권 지원사업으로, 도내 19~20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기준 지원 대상은 도내 약 7만8천여 명이다. 지원금은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은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 지원이 추가돼 문화예술 관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화 소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회원가입 후 발급을 신청하면 자격 확인과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패스가 발급되며, 사용 기간은 관람일 기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발급된 패스는 예스24, NOL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의열단 출신 강건식 지사 등을 포함한 숨은 독립유공자 1094명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 가운데 공적이 확인된 648명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독립운동 참여자 및 유공자 발굴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판결문과 수형 기록 등 객관적 자료로 공적이 입증된 인물 648명을 지난 5일 국가보훈부에 포상 대상자로 제출했다. 이번 발굴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동안 서훈을 받지 못한 애국지사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됐다. 연구팀은 일제강점기 경기도에 본적이나 주소를 둔 인물을 대상으로 3·1운동, 국내 항일운동, 해외 항일운동 등 분야별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는 판결문과 형집행 기록, 국외 사료를 대조·분석하고, 출신과 활동, 공적을 3단계로 검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발굴된 1094명 가운데 20대 청년이 36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도 70명에 달했다. 직업별로는 농업 종사자가 2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생과 상인이 뒤를 이었다. 활동 유형은 3·1운동 참여와 국내 항일운동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개성, 수원, 안성,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1462개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독서 진흥,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로 나눠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책의 도시 용인’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 일상 속 독서 환경 확충에 중점을 뒀다. 대표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가칭)’을 비롯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포함됐다.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과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등을 갖춘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독서 생활화 사업으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강화 등을 추진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의 지역 인문학, 동백도서관의 부모 힐링 클래스, 기흥도서관의 진로·직업체험, 수지도서관의 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시장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데 따라 제작됐다. ‘용인 반도체 지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천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분포와 연계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지도 내 인덱스를 통해 기업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역별로 기업 외관,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 세부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구축 중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자료”라며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