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밤샘 비상근무를 수행한 직원에게 최대 4시간의 휴무를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시는 최근 폭설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로 비상근무가 잦아진 데 따른 조치로 ‘비상근무 후 휴무시간 부여 제도’를 도입해 공직사회 근무환경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도의 핵심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 비상근무를 한 직원에게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최대 4시간의 휴무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은 새벽 비상근무 후 당일 연가를 사용할 경우 연가 사용일이 근무일로 인정되지 않아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2조의4에 근거해 자치단체장의 재량으로 새벽 비상근무 당일에 한해 휴무시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 내에서 탄력적으로 휴무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시는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를 완화하고 직원 건강을 보호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밤샘 근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시민 주도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6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영상·라디오·신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지역 미디어 단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유형은 ‘성장형’과 ‘협력형’ 두 가지다. 성장형은 활동 경력 5년 미만의 신규·저연차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규 참여 단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협력형은 2개 이상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 중 최소 1개 단체는 5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갖춰야 한다. 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단체에는 콘텐츠 제작비와 인쇄비, AI 툴 구독료 등이 지원되며, 미디어센터의 장비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2월 19일 오후 2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가운데 29%가 고금리·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마감한 1차 신청자 2천195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 중 74%(1627명)는 대출 용도로 ‘생활비’를 꼽았고, 11%(245명)는 기존 채무 상환을 선택했다. 도는 다수 신청자가 생계 유지와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해 긴급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예상 상환 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가 62%(1355명)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4%(742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0대 27%(604명), 50대 21%(468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차상위계층 등 법정 취약계층은 14.5%(319명)였다. 가구원 수는 3인 가구가 25%(538명)로 가장 많았으며, 1인 가구와 4인 가구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수원시 8.6%(189명), 고양시 7.4%(167명), 화성시 7.1%(155명) 순으로 대도시 중심 신청이 두드러졌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올해 총 1798억 원(국비 1307억 원, 도비 211억 원, 시군비 279억 원)을 투입해 한부모가족의 양육·생활·주거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저소득 한부모가족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2인 가구 기준 월 279만 원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대상 가구에는 아동양육비 월 23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아동양육비는 월 5만~10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확대하고, 학용품비는 연 9만3천 원에서 연 10만 원으로, 생활보조금은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기준 중위소득 65% 초과 100% 이하(2인 가구 월 419만 원) 한부모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시군은 기존 12개 시군에서 올해 광주·김포가 추가돼 14개 시군으로 늘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청소년 한부모(24세 이하)에게는 자녀 연령에 따라 월 37만~4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학습·자립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도는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3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일 오후 3시부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는 매달 1일 오전 9시에 지급해 왔으나, 3월 1일 금융기관 전산 작업으로 인해 지급 시작 시각이 오후 3시로 변경된다. 4월부터는 다시 매월 1일 오전 9시에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며, 인센티브율은 10%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잔액을 사용해야 남은 한도만큼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지역화폐’를 검색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련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원도시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와 설명회 중심의 일방향 전달을 넘어 시민과 직접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정원도시 정책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지는 ‘정책 대화’에서는 온라인 사전 설문 결과와 현장 질의응답을 토대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시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기대, 궁금한 점을 미리 수렴해 행사 당일 주요 논의 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은 행사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는 도시 공간과 일상을 새롭게 설계하는 정책”이라며 “시민의 생각과 경험이 더해질 때 광명만의 정원도시로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월 최대 45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법률·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 침체와 가족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문제 심화에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찾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해 45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의 9세 이상 24세 이하 관내 청소년이다.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소년이 포함된다. 다만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다른 법률이나 제도로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최종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 기간 등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분야별로 월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4~6개월간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한센병을 포함한 피부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무료 검진을 연 4회로 확대 시행한다. 시는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해 오는 25일부터 2026년 한센 및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올해는 기존보다 2회 늘려 2월·5월·8월·11월 분기별로 총 4회 운영한다. 검진은 광명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2월 25일 ▲5월 13일 ▲8월 26일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한다. 한센병을 비롯해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 피부염,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진료 후 피부연고 등 관련 의약품도 제공된다. 다만 의약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센병은 나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이다. 피부와 말초신경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사지 무감각 등 신경계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피부질환을 가볍게 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2022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346개 사업에서 총 179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교통·체육·복지·교육 분야 주요 현안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상대로 협의를 이어가며 재원을 마련했다. 확보된 예산은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투입된다. 지역 숙원사업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에는 2022년 300억 원, 2024년 238억 원 등 총 538억 원이 반영됐다. 도시 동·서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교통 체증 완화와 생활권 연계 강화에 활용된다. 2025년 교부된 주요 국·도비에는 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지원 60억 원,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32억 원 등이 포함됐다. 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시 승격 이후 처음 열리는 광역 단위 체육행사다. 시는 오산종합운동장 트랙 교체, 관람석 보수, 조명시설 개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은 도비 22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저수지 일원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정비한다. 생활 밀착형 사업도 병행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시는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적용 기간을 한시적으로 1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것이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해당 기간분 임대료(사용료·대부료)에 대해 기존 부과액과 감면 적용액 간 차액을 산정해 환급한다. 환급은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대상과 동일하다.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해당 업종을 직접 경영할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다만 도로·공원·하천 등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 아닌 다른 법률에 따른 사용료는 제외된다.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도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기간 중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에는 연체료의 50%를 감경받을 수 있다. 임대료 납부 기한이 도래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