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는 1일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휴일 비상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이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당직실을 비롯해 경찰서·소방서, 정수장, 알미산 거점소독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시 전반의 안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관리되는지 점검했다. 재난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비상 연락과 보고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폈다.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서는 휴일 기간 사건·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수장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했다. 알미산 거점소독시설에서는 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안전 분야 전반의 현장 점검을 지속해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강한 회복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유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며 새해 시정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은 단기 성과나 외형적 성장보다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으로 위기의 시간을 견뎌왔다”며 “이제 그 기반 위에서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기본이 지켜지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 저성장과 인구위기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시민주권, 평생학습, 기후의병,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기본사회 정책이 도시의 회복력을 키웠다고 평가했다. 전 동 주민자치회 시행과 1만6천 명이 참여한 기후의병 활동, 전국 최초 2년 연속 자원순환 대상 수상 등은 시민 참여형 시정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이 같은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회복력 1위 도시로 평가받으며 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2026년에도 이 선택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권리로서 기본이 지켜지는 기본사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산불 대응과 산림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간선임도 신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일원에서 추진한 ‘2025년 간선임도 신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길이 1.4㎞의 간선임도가 새로 조성됐다. 시는 산림경영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 5억4800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새로 만든 임도는 토공과 석축, 배수관 매설, 쇄석 포장 등의 공정을 거쳐 산림관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현장 접근 시간을 단축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며, 노폭을 비교적 넉넉히 확보해 산림 관리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앞으로 단계적인 구조개량을 통해 통행 여건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한 1.4㎞ 구간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간선임도 1㎞를 추가로 연장해 산림청 국유임도와 연결할 방침이다. 노선이 완성되면 처인구 원삼면에서 이동읍 묵리까지 주요 산림을 잇는 관리 축이 형성돼 산림재해 대응,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를 1월 10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포디움에 오르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선욱의 호흡, 그리고 선우예권과의 재회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프로그램은 레스피기가 편곡한 바흐의 코랄 전주곡으로 문을 열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으로 이어진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은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대표작으로, 선우예권의 깊이 있는 해석이 기대된다. 2부에 연주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은 ‘어둠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서사로 신년의 의미를 더한다. 이 곡은 경기필의 대표 레퍼토리로,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클래식의 힘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며,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과 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산부는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해, 안산은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뛸 것”이라며 “2026년을 산업·도시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3년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쇠퇴, 인구 유출 등 구조적 위기 속에서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도시로 체질을 바꾼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상 등 미래산업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안산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로 평가하며, 8조 원 규모의 경제효과와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장, 자율주행 기술 일상화도 예고했다. 또한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을 통해 축구장 100개 규모의 도심 재편 기회를 확보했고, 초지역·상록수역 역세권 개발, 안산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도시공간 혁신 계획도 제시했다. GTX-C 상록수역 정차, 신안산선 연장을 통한 서울 30분대 접근권 실현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시민이 흥하는 시흥에서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시흥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2025년은 변화와 위기가 거듭된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품은 병오년 새해, 모든 시민이 크고 작은 복을 쌓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정 방향으로는 ‘60만 시민의 평범한 행복 실현’을 제시했다. 출근길과 통학길이 더 가벼워지고, 하루의 마무리가 더 평온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이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민 중심의 정책, 일상 회복의 행정, 미래 준비의 시흥시로 나아가겠다”며 “2026년이 시민 삶의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 시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흥의 희망”이라며 “새해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핵심 문장을 행정의 언어로 옮기며 시민주권과 자치분권의 가치를 시정 전면에 내세웠다. 광명시는 시청 본관 건물에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구 설치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한 헌법 제1조를 지방자치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상징적 조치다. 국정 운영의 원리가 국민주권에 있듯, 도시 운영의 출발점과 기준 역시 시민이라는 점을 행정 공간에 명확히 드러냈다. 광명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문구 게시를 넘어, 지방정부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의 방향을 시각적으로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회가 국회의사당 정문에 헌법 정신을 새긴 것과 같은 맥락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시민주권 선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시민을 행정의 수혜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세우는 자치분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500인 원탁토론회, 숙의 기반 공론장 확대 등은 시민이 직접 정책 형성과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광명형 자치분권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박승원 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3천억 원이 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도시 구조 전반의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34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외부 재원 3,017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8기 안산시는 산업구조 전환,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 등 도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 해결을 위해 공모사업 참여를 핵심 재원 확보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모 전담 조직인 ‘공모사업팀’을 신설했다. 전담팀 출범 이후 안산시는 산업·교육·복지·환경 등 주요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며 대형 공모사업 유치에 나섰다. 대규모 전략 공모가 본격화한 지난해에는 연간 외부 재원 확보액이 1,700억 원을 넘었고, 올해에도 7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AX 실증산단 구축, 산업단지 환경개선,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등이 잇따라 선정되며 노후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안산시의 ‘착한 중개’ 정책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안산시는 관내 공인중개사무소와 협력해 ‘청년 우대 착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2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임대차 거래 시 중개보수를 최대 2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잦은 주거 이동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마련된 민·관 협력 모델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단원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29세 무주택 청년이다. 주거 목적의 임대차 계약 금액이 1억 원 이하일 경우 중개보수의 20%, 최대 6만 원까지 감면된다.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중개사무소는 고잔동 대우마이빌, 중앙동 센터하임, 백운동 팔구사, 초지동 신여성, 선부1동 OK 등 5곳이다. 안산시는 향후 참여 중개사무소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청년정책 홍보와 위기 청년 발굴·연계 등에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참여 중개사무소에 지정패와 스티커를 전달하며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 완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새빛 생활비 패키지 확대’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이는 도시로 전환해 인재 유입과 지역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핵심 거점사업 가운데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올해 착공한다.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도 추진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전략도 전면에 배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표 도시”라며 K-팝·드라마·푸드를 묶은 ‘K-컬처 종합 모델’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시민 중심 추진위원회와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수원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