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내년도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과 제도 정비에 나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오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2025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신복용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주재했으며, 임원 20명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 제3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사무처 제 규정 개정(안) ▲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6년 예산안에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화훈련비와 직장운동부 포상금이 증액 반영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무처 제 규정 개정안을 통해 사무처 운영 규정 일부를 정비하고,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맹단체의 정상화를 위해 관리단체를 지정하고, 본회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의회사무국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한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회기 운영과 각종 의정 행사, 주요 현안 업무를 지원해 온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와 ‘용인시의회 공무직근로자 운영 규정’ 제31조에 따른 포상휴가다. 대상은 의회사무국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으로, 1인당 특별휴가 1일이 부여된다. 휴가는 1월 비회기 기간을 고려해 2026년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의회는 연말연시와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의정 활동과 행정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팀별 최소 근무 인원을 유지하고, 휴가 사용 시에는 업무대행자를 지정하는 등 의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의회는 이번 조치가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연말연시 휴가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선 의장은 “한 해 동안 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복지, 가족, 환경, 문화·관광·체육, 소통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며 ‘수원형 정책 혁신’의 성과를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2025년을 대전환의 해로 설정하고 새빛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일상과 직결된 행정 모델을 정교화했다. 정책 설계 단계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지방행정의 표준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 가구 발굴과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1만4천여 명을 지원했고,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설명회와 긴급복지 강화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7월 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해 첫 기념식을 열며 저소득층 자립 의지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장애인·노인 정책도 확대됐다. 고령 장애인 쉼터 ‘쉼마루’를 설치하고, 장애인 활동지원 대상은 3천 명을 넘겼다. 장애인 일자리 285개를 제공했고,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에도 성공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맞춤형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수원휴먼주택 신규 입주 49세대 선정, 주거상향 137세대 지원,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운영, 긴급지원주택 30호 상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햇살하우징’을 통해 322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경기도는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보강과 설비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을 줄였다. 햇살하우징은 노후 주택의 난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가스 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주택 개조 사업으로, 기밀성 창호와 출입문 교체, 벽체 내부 단열 보강, LED 조명 설치, 보일러·에어컨 교체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2013년부터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단열 공사 이후 집안 온도가 확연히 달라졌고 난방비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구는 “노후 보일러와 고장 난 조명 때문에 불편했는데, 이제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노후 주택은 주거 불편뿐 아니라 관리비 부담도 크다”며 “햇살하우징은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이 40조 57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조3356억 원(3.4%) 증가한 규모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편성이라는 평가다. 경기도는 특히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교통 분야에 873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예산 200억 원을 확보해 승용차 기준 요금이 1200원에서 600원으로 낮아지며, 버스 공공관리제·수도권 환승할인·THE경기패스 등 교통복지에만 7470억 원이 반영됐다. 농수산물 할인쿠폰, 통큰세일 등 물가 안정 대책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예산도 확대됐다. 돌봄·복지 부문에는 1조3787억 원이 투자된다. 누리과정 지원 4978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497억 원, 간병SOS 2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240억 원 등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가 강화된다.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374억 원, 하천 정비·재해예방 등 생활 안전 예산도 포함됐다. 미래 전략산업과 기후 대응 분야 예산은 1229억 원이다.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 22억 원, 팹리스 생태계 24억 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새해 첫날 일출 명소인 석성산에서 시민 2000여 명과 해맞이 행사를 함께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는 시민 방문이 늘어나는 만큼 올해 예산 6억3000만원을 투입해 정상 전망대 확장 등 정비에 나선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산 중턱과 정상에서 시민들과 덕담을 주고받았다. 시민들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현장에서 소통했다. 주최 측은 떡국과 커피, 차 등을 제공했고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정상에서 “새해 떠오르는 해와 석성산의 기운을 받아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석성산 해맞이 행사 참여 인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상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분수령을 넘었다.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 0.76보다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해 교통수요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 주요 개발계획을 반영해 장래 교통수요를 현실화했다. 사업비 절감 노력도 경제성 개선에 기여했다.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재검토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줄이면서 비용 구조를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성남시는 이 같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30일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향후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 셈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8호선 판교 연장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을 맞아 복지·노동·경제·환경 등 전 분야에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 행정제도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도는 2026년부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7대 분야별 제도를 순차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인상한다. 민선 8기 들어 누적 인상률은 200%를 넘는다. 청년 정책도 확대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2천880쌍에게 결혼을 축하하는 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청년 대상 건강검진·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노동 분야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이어가며, 신규 참여 기업 30곳을 추가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기존 지원금 외에 고용장려금도 새롭게 지급한다. 환경·안전 정책도 강화된다. 경기도 기후보험은 온열·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 사망 시 200만 원을 보장하는 등 보장 범위를 넓히고, 응급실 진료비 보장 항목도 신설한다. 1월 1일부터는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50%를 도가 지원한다. 돌봄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지역화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광명시는 1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와 결제 캐시백 5%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7만 원이 추가돼 총 77만 원을 사용할 수 있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5%를 환급받는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 원이며,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등으로 받은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광명사랑화폐는 시민 생활 속 대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이용자는 28만6천여 명으로, 이는 광명시 전체 인구의 97.7%에 해당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도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 54.3%, 2차 55.7%로 모두 50%를 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선택 비율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광명시는 이러한 이용 확산을 바탕으로 연중 10% 이상의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해 왔으며,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새해에도 지속 운영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수집·운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평택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구역을 기존 5개에서 9개 구역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운영체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1995년 평택시·송탄시·평택군 통합 이후 약 30년간 유지돼 온 기존 청소행정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는 조치다. 시는 도시 규모 확대와 인구 증가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보다 촘촘한 수거망 구축과 신속한 민원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개편을 추진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구역은 9개 권역으로 세분화되며, 각 구역은 9개 전문 수집·운반업체가 맡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권역별 책임성을 강화하고 수거 효율을 높여 청소행정 전반의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운영체계는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평택시는 구역 전면 변경에 따라 시행 초기 일시적인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청소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해 조기 안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방식은 기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