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6년 해피버스 용인 북스타트’ 책꾸러미 도서 14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북스타트 도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뒤, 연령별 독서 발달 단계와 교육적 가치, 도서 적합성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별 도서를 확정했다. 선정 도서는 북스타트 가방과 안내 책자와 함께 책꾸러미로 제작돼 생애 주기별로 배부된다. 단계별 구성은 1단계(북스타트) 6권, 2단계(플러스) 2권, 3단계(보물상자) 2권, 4단계(책날개) 2권, 5단계(시니어) 2권이다. 1단계 책꾸러미는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2~4단계 책꾸러미는 사전 신청 후 용인시 공공도서관에서 소진 시까지 방문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5단계 책꾸러미는 도서관 시니어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배부된다. 신청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수령 시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책과 만나는 독서 환경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충전한도를 상향하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2월 충전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10% 인센티브가 유지돼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결제 금액에 대해 5%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캐시백은 인센티브와 정책수당을 제외한 결제 금액에 적용되며,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오는 3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는 충전 단계에서의 인센티브와 사용 과정에서의 캐시백을 동시에 제공해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고, 설 명절을 앞둔 장보기 등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위축된 소비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광명사랑화폐를 총 3천400억 원 발행해 전년 발행액보다 크게 늘렸으며, 지난 1일에는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경기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강력한 엔진이 장착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법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경기도가 최초로 제안하고 이끌어낸 법안인 만큼, 이제는 행동으로 성과를 내 전 세계 반도체 지형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법은 경기도가 2023년 9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입법을 제안한 뒤 국회 설득과 토론회 개최 등을 거쳐 통과됐다. 법안에는 ▲전력·용수·도로망 등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국가 책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인·허가 특례 ▲재정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경기도는 용인·평택·화성 등 반도체 거점 지역의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해 국가 계획에 도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도는 법 통과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왔다. 전담조직은 정부의 클러스터 지정 절차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기업 상담 창구 확대와 규제 애로 해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경기도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을 ‘작동하는 혁신’의 해로 정하고, 조직 혁신과 전략 재정렬, 공공성 강화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실행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 기관 운영 방향으로 ▲G-ARTS 기반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구축 ▲공연예술 유통 및 국제교류 확대 ▲신규 콘텐츠와 정책사업 추진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획 수립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방점을 찍었다. 김상회 사장은 “2026년은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말하는 해”라며 “조직과 사업,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작동하는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서 2025년 조직혁신 TF 운영을 시작으로 G브랜드사업팀 신설, 전략사업본부 출범 등 기능 정렬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2026년에는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향유 확대와 국제교류 강화, 조직 운영 혁신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핵심 사업은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G-ARTS의 본격 가동이다. G-A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지방도 318호선’ 도로·전력망 동시 구축 모델을 경기도 전역의 공공건설사업으로 확대·제도화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다. 해당 모델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전력이 협력한 국내 최초 사례다. 신설도로 건설과 동시에 지중화 전력망을 구축해 송전탑 갈등을 피하고, 중복공사를 줄이며, 공사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절반 단축시키고 사업비는 30%가량 절감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지사는 “향후 모든 지방도로망 구축 시 전력뿐 아니라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통합 개발할 수 있도록 조례 또는 행정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 개정에 착수했다. 개정안에는 500억 원 이상 대규모 SOC 사업 추진 시 계획단계부터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과 공동개발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이 포함된다. 도는 지침 개정으로 향후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으로 ‘지방도 318호선’의 도로·전력망 공동 건설을 위한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지방채 1120억원을 전액 상환하며 채무 없는 도시가 됐다. 시는 29일 모든 지방채 상환을 완료하고 ‘채무 제로 도시’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상환한 1120억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총 2400억원 규모 지방채 가운데 남아 있던 잔여분이다. 시는 경기도가 발행한 지방채 고지서 금액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일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채무는 ‘0’이 됐다. 당초 시는 해당 지방채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미래 재정 여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겼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무 제로 도시, 성남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채무 제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공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채무 제로는 끝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지키고,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쓰이도록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는 31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를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 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2부시장과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겨울철 야간에 열리는 행사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책임체계 ▲질서 유지 및 관람 동선 관리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의료 지원 ▲청사 개방과 화장실 이용 방안 ▲야간 행사 대비 간이 조명 설치 등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특히 야외음악당 계단 등 조명 부족 구간에 대한 추가 조명 설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체계 구축, 경찰·소방과의 협력을 통한 긴급 대응 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아울러 행사 주최 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시민 안전 대책을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여는 행사이지만, 시는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적인 안전관리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한파 속 야간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시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29일 처인구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합동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시행자인 ㈜제삼용인테크노밸리가 지난 20일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근거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단지 조성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시는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 서류는 오는 3월 3일까지 시 기업산단입지과와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민 의견은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는 용인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설립한 ㈜제삼용인테크노밸리가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천794억 원, 면적은 26만378㎡ 규모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인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K-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방식의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으로,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지하철·광역버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정률 환급 방식에 더해 월 교통비 지출 상한을 정하고 이를 초과한 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모두의 카드’가 새로 도입됐다. 지난해까지는 이용 횟수 기준을 충족하면 지출액의 20~53%를 환급받는 구조였으나, 이제는 일정 금액까지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모두의 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 적용된다. 회당 평균 이용 금액 3천 원을 기준으로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자동 구분되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적용된다. 수도권 기준을 적용받는 고양시민은 성인 일반형의 경우 월 6만2천 원,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청년·2자녀 가구·65세 이상은 일반형 5만5천 원, 플러스형 9만 원으로 상한선이 낮아지며, 3자녀 이상 가구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저소득층의 문화·여가·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 14만 원에서 1만 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 청소년(2008~2013년생)과 생애 전환기(1962~1966년생)를 맞은 시민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6만 원을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국·도비와 시비를 보태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광명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가운데 전년도에 3만 원 이상 사용했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지원금은 전국 3만5천여 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Naver Pay)와 NH페이(NH Pay)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