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사업성이 낮아 방치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리모델링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시는 현재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4월 중 기본계획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와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리모델링의 추진 방향과 수요 예측, 구체적인 운용 기준이 포함된다. 특히 운용 기준에는 용적률 완화 기준과 층수 제한, 대상 단지 선정 요건 등이 명확히 담긴다. 광명시는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중에서 면적이 1만㎡ 이상이거나 200세대 이상인 단지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아 리모델링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으로 인한 층수 증가는 주택법 기준을 따르되, 별동 증축의 경우에는 단지 최고 층수의 3개 층 또는 20% 이내로 제한해 경관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황 용적률이 광명시 도시계획조례 기준을 초과하는 단지에 대해서는, 신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2단계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평택박물관은 총사업비 421억 원이 투입되며,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중앙공원 내에 연면적 737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관, 수장고, 영상전시실, 교육실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016년부터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평택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평택 시민의 역사와 삶을 조명하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설계 및 공사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2025 평택 꽃나들이’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튤립, 수선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업그레이드된 봄 꽃밭과 포토존이 조성되며, 자연 속 산책로를 따라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12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가래떡 뽑기 행사,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동물 체험존과 어린이 놀이터도 운영된다. 올해는 그늘막 공간도 확대돼 휴식 여건이 개선된다. 어울마당(잔디광장)에서는 평택 농축산물 및 가공품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 먹거리 장터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 공식 누리집과 평택예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9일부터 장기 이용자 대기 문제 해소를 위해 노외 거주자우선주차구역 1435면에 대한 순환배정을 실시한다. 대상은 총 50개 구간이다. 구별로는 장안구 7개 구간 233면, 영통구 8개 구간 308면, 팔달구 6개 구간 156면이 포함되며, 권선구 29개 구간 738면은 오는 10월 신청 접수 후 내년 1월부터 순환배정이 진행된다. 이번 순환배정의 배정 발표일은 5월 26일이며, 배정자는 7월 1일부터 해당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신규 수탁 노외주차장(10개소, 439면)과 건물식 주차장(5개소, 431면)에 대해 순환배정을 실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2일 오후 안산천 상류에서 발생한 오염 물질 유출에 대해 총력 대응을 시작했다. 무단 방류된 수성페인트로 인한 오염은 물고기 폐사 없이 신속히 처리되고 있다. 시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방재 작업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오후 안산천 상류에서 발생한 수성페인트 오염 물질 유출에 대한 수습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오염은 인근 주택가에서 무단 방류된 수성페인트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물고기 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즉시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탐지기, 양수기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오염수 처리와 방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양대 녹색환경센터에 채취한 시료를 보내 검체 성분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오염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벌말천 접근을 금하고 하천 물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염 물질 정화를 위해 살수차와 펌프차를 활용한 야간 작업을 실시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서신면 안곡서원에서 열린 ‘2025년 안곡서원 춘향대제’에 참석해 지역 전통문화 보존 의지를 밝혔다.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안곡서원이 주관한 이번 제례 행사는 화성시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안곡서원에서 진행됐다. 안곡서원은 박세훈, 박세희, 홍섬 세 위인의 위패가 봉안된 공간으로, 지역 유교 전통의 뿌리를 보여주는 대표 문화유산이다. 배정수 의장을 포함해 지역 인사와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배 의장은 “안곡서원이 지역의 정신적 중심이자 문화유산의 상징인 만큼, 시의회도 문화재 보존과 전통 계승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곡서원 춘향대제는 매년 봄 지역 명현의 공적을 기리는 행사로, 화성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유산 현장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덕양구에 위치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가 ‘경기 AI 캠퍼스’ 구축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고양시는 경기 북부 지역 최초로 AI 캠퍼스를 유치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기 AI 캠퍼스’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AI 교육 및 혁신 기술 창업 지원 시설로, AI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AI 기술 창업 기획 및 멘토링, 취업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양시는 이번 선정으로 AI 관련 체험관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쉽게 AI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풍부한 배후 수요, 뛰어난 접근성, 그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약속 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양시 내 대학 및 고양산업진흥원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가 우수하다는 점이 중요한 결정 요소로 작용했다. ‘경기 AI 캠퍼스’는 AI 교육, 창업 지원, 취업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양시는 5개 글로벌 빅테크 기업(AWS,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 MS)과의 취업 연계를 적극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직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1473만5900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경기도청 직원, 3개 노동조합,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 경기도 공직자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지역 복구와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강원·경북 산불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산불 현장에서 진화 활동을 펼쳤던 경기도 소방관들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방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진압과 이재민 보호에 힘썼다”며, “도민과 함께 마련한 성금과 구호물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직접 다녀온 만큼 피해의 심각함을 절감했다”며, “중앙정부와 함께 경기도도 복구에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소방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고, 재해구호기금 35억 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지원했다. 또한, 3월 29~30일에는 안동 3개 마을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1일부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하는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49세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1.5ng/㎖ 이하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다. 외국 국적자 등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난자 채취 전 필요한 혈액·초음파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50%로, 생애 1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난자 보관료, 입원료 등 직접 관련이 없는 항목은 제외된다. 난자동결 시술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원되며, 실패 시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시술 완료 후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환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보건소는 “가임력 보존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가에 따라 여성들이 필요한 시기에 임신·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시민의 체계적인 미래 대비를 위한 ‘(가칭)노후준비 지원 조례안’ 발의를 추진 중이다.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공단, 오산시 집행부와 함께 ‘노후준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조례안 제정 방향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노후준비 진단 및 상담, 노후준비 지원센터 설립, 자산 마련 전략,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국민연금공단이 추진 중인 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30~40대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미래 설계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전 의원은 “노후 대비는 지역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조례안을 통해 상담·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공단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이 발의될 경우 오산시는 공공기관과 연계한 노후 준비 지원사업을 제도화해 시민의 경제적 안정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세대별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