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보급 공백을 줄이기 위해 5월 11일부터 전기차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수원시는 하반기에 예정했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일부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상반기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시민 불편과 지원 공백을 줄이기 위해 2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 2차 보급 물량은 전기자동차 총 1578대다. 차종별로는 승용 1400대, 화물 178대가 지원 대상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정해진다. 접수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5월 7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과 사업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보급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5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성남시는 지난 27일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발주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데 맞춰 추진된다. 시는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대상지와 주변 여건을 분석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검토,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업지역 물량 확보를 위한 경기도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과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상주인력 약 1000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렉처 퍼포먼스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으로 관객을 만난다. 용인문화재단은 안애순 컴퍼니의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 용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에서 기획해 2013년부터 이어온 안애순 안무가의 ‘춤이 말하다’ 시리즈를 확장한 신작이다. 용인문화재단을 비롯해 강북·강동·고양·광명·광주·구로·남동·양산 등 수도권과 경남 지역 9개 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안애순 컴퍼니는 현대무용가 안애순을 중심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실험적인 무대 언어를 선보여 온 단체다. 움직임을 매개로 사회와 인간의 이야기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용인 공연은 퍼포먼스와 토크가 결합한 렉처 퍼포먼스 형식으로 꾸며진다.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무대에 올라 춤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풀어낸다. 두 예술가는 각자 걸어온 길과 창작 과정, 무대 뒤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배우와 K-POP 안무가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이 춤이라는 공통 언어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쏘카 차량 대여료와 일레클 전기자전거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산시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함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달 26일 안산시와 쏘카가 체결한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할인 기간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이다. 해당 기간 쏘카 차량 대여료는 최대 60%, 일레클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0% 할인된다. 혜택은 안산시민뿐 아니라 축제를 찾는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도 적용된다. 이용자는 쏘카와 일레클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예약할 때 적용하면 된다. 안산 전역에는 쏘카존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가능한 차량은 약 150대다. 일레클 전기자전거는 약 2000대가 마련돼 축제장 접근과 시내 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으로 축제 방문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확대를 통해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와 친환경 이동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26년 화성시장 선거 후보로 전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 출신 박태경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27일 진행한 화성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태경 후보가 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박 후보는 화성시청에서 민생경제산업국장을 지낸 행정가 출신이다. 경선 과정에서는 시민 생활과 맞닿은 행정 경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이해도, 민생경제 분야 실무 경험 등을 앞세웠다. 박 후보 측은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시민과의 소통 능력이 당원과 시민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후보 확정 뒤 “저 박태경을 믿고 선택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화성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 승리는 박태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정체된 화성시를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행정혁신을 이루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복잡한 정치공학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의 변화”라며 “전문 행정가 출신인 제가 후보로 결정된 것은 화성시민이 행정 혁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시군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늑장 처리와 지역 의견 배제가 이어져 기초의회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28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시군의원 정수 보전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요구했다. 먼저 경기도 내 일부 지역의 기초의원 정수 감축 문제를 제기했다. 국회 정개특위는 인구소멸지역의 대표성 약화를 막기 위해 광역의원 정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농촌과 인구 감소 지역의 지방자치 기반을 지키려는 판단이 반영됐다. 그러나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농촌지역 비중이 큰 이천시의 기초의원 1석 감축 결정을 내렸다고 국민의힘은 주장했다. 성남·부천·안산도 지역 특수성과 인구 규모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의원 정수가 줄어드는 상황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참여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획정안이 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결국 기초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둘러싼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먹거리 기본 보장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화성형 그냥드림’ 공유냉장고를 상반기 16개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사업과 별도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과 협력해 ‘화성형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형 그냥드림’은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 공유냉장고와 진열대를 설치해 지역 주민이 기부한 먹거리와 생활 물품을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방문자는 자유롭게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용부터는 복지 상담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는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위기가구를 찾아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후원 물품을 모으고, 복지 대상자와 공공·민간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화성형 그냥드림’은 29개 읍면동 가운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5월부터는 먹거리 나눔문화에 참여하는 11개 읍면동이 추가된다. 상반기 중 모두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유냉장고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13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연내 관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행정복지센터 외 복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10월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선보일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설 시민합창단 5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오는 10월 24일 개최 예정인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공연에 참여할 시민예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왕의 별’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첫해를 맞아 추진하는 창·제작 중심 공연 시리즈 ‘HAC 크리에이션’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재단은 화성을 대표할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제작한다. 작품은 조선 정조의 화성행차와 한강 배다리 건설 과정을 소재로 한다. 정조의 효 정신, 당시 과학기술, 백성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길’의 의미를 역사적 서사 안에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형 오페라로 준비된다. 전문 성악가와 합창단에 더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시민합창단은 어린이부와 성인부로 나눠 선발하며, 모집 인원은 어린이 25명, 성인 25명 등 모두 50명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지원자는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시민합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여름 호우와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최근 3년간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사고 현장 18곳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맞춤형 안전대책 실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8일 재난상황실에서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 31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사전 재해예방대책 및 집중안전점검 관련 도-시군 6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응 방향을 사전 점검에서 예방대책 실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실제 인명피해가 발생한 도내 재난사고 현장 18곳의 안전대책 수립 여부와 이행 상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는 이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사고 이력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군별 이행 상황도 함께 관리해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 관리도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 사망사고 11건 가운데 10건이 비관리지역에서 발생했다. 관리 대상에서 벗어난 하천·계곡 등에서 인명피해가 집중된 셈이다. 도는 오는 5월 가평·안성 등 인명피해 발생지역 11곳을 대상으로 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월 한 달간 관내 음식점과 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시백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가운데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결제분을 제외한 결제액의 10%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 원이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에 끝날 수 있다. 시는 고물가 속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5월에 시민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광명사랑화폐 사용처가 한시적으로 확대되면서 캐시백 적용 가맹점도 늘어났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까지 지역화폐 사용처를 넓힌 상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기간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