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후보자 사무실 인근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출마 배경과 교육 정책 방향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10년 넘게 교육 정책을 다뤄온 경험을 현장에서 완성해 보고 싶다는 판단이 출마의 계기가 됐다”며 “경기교육의 변화를 통해 우리 교육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 정책과 행정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어릴 때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국회의원 시절에도 교육 상임위원회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이어져 교육부 장관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으로 3년 7개월 동안 교육 행정을 맡으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과 이해관계 조정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과 관련해 “장관 재임 시기 추진했던 교육 정책들이 정부 교체 이후 상당 부분 방향이 달라진 점이 아쉬웠다”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는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이후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6시55분께 달집 점화가 이뤄진다. 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 15년이 지난 ‘위임국도’ 제도의 전면 재평가와 관리체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내 위임국도의 합리적 조정 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일부 노선의 일반국도 환원과 정기적 재평가 시스템 도입 등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위임국도는 도로법에 따라 국가 예산으로 건설·운영되지만 관리 권한을 광역자치단체가 맡는 국도다. 2008년 제도 도입 당시에는 지역 내 통행 비중이 높고 간선 기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로를 중심으로 지정됐다. 현재 경기도에는 7개 노선, 총 142.4㎞ 구간이 위임국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인구 집중과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일부 노선의 기능이 지역 도로에서 도시 간 이동을 담당하는 광역 간선도로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성·평택·김포 지역 위임국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4만 대로 전국 평균 교통량 약 8천600대의 약 5배 수준에 달한다. 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가운데 출발지나 목적지가 없는 통과 교통 비율이 최대 96%에 이르고 평균 통행 거리도 3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해당 도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되면서 대형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흥시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것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 전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8월 착공 이후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에 건립되는 대형 종합병원으로 총사업비 약 5872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11만2896㎡ 규모에 800병상과 27개 진료과,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병원은 암과 심뇌혈관질환, 소아·응급·감염병 등 주요 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의료기관으로 조성된다. 서해안권과 수도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도서관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2029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총 70억5500만 원을 투입해 기흥구 동백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고 5일 밝혔다. 2009년 개관한 동백도서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559㎡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현재 약 4만40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문화시설이다. 하지만 개관 이후 17년이 지나면서 냉난방 설비와 시설이 노후화돼 실내 온도 유지 등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기존 서가 중심의 공간 구조로는 문화·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수요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내부 공간을 개방형 구조로 전면 재구성해 단순 열람 기능을 넘어 문화와 소통, 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육아’를 주제로 한 특화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 놀이공간인 ‘도서관 놀이터(가칭)’를 조성한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이 tvN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오는 4월 25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수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연극 ‘나의 아저씨’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연극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40대 남성 ‘박동훈’과 거친 현실 속에서 살아온 20대 여성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연극은 원작의 서사를 무대에 맞게 재구성해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대사와 음악이 공연에 활용돼 관객에게 또 다른 방식의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선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전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버스 운행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금없는 버스’ 운영을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80개 버스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금없는 버스는 차량 내 현금함을 없애고 교통카드 등 카드 결제 방식으로만 요금을 받는 제도다. 도는 현금 요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행 지연과 승객 간 요금 분쟁,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노선을 총 80개로 확대한다. 대상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노선과 용인 77번, 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없는 버스는 교통카드나 모바일 교통카드 등 카드 방식으로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교통카드 분실이나 카드 오류 등으로 현금 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버스 안에 비치된 요금 납부 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에 따른 이용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 차량과 버스 정류소에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 방향과 행주산성 방향을 모두 오갈 수 있는 교통 연결망이 완성됐다. 시는 앞서 2025년 1월 2일 서울 방면 진입로(640m·1차로)를 먼저 개통했으며, 이번에 행주산성 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연결하면서 약 1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통을 기념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 연결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방면 구간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인근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고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교통 흐름도 한층 원활해졌다는 평가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주산성과 한강변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34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개인전으로 구성되며 연령대와 급수에 따라 경기가 치러진다. 연령 구분은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이며 A·B·C·D급 등 급수별로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는 랠리포인트 25점 1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50대·60대·70대 경기, 둘째 날인 22일에는 20대·30대·40대 경기와 초심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인전 입상자에게는 라켓과 가방 등 시상품이 제공되며 클럽 단체상은 1위 상금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이 수여된다. 또 참가 선수들에게는 리저브백과 수건, 양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은 “협회장기 대회는 수원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총 8㎞ 규모의 ‘광교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마무리한다.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산 둘레길 조성(정비) 3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교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순환형 숲길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연차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추진하는 3차 사업은 백운산 정상에서 광교산 정상, 토끼재를 거쳐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까지 이어지는 약 3㎞ 구간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시는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에는 노후하거나 위험한 급경사지 정비와 함께 방향 안내판과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험목 제거 등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보강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교산 주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순환형 둘레길 체계가 완성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림휴양과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는 앞서 2024년 1차 사업을 통해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까지 이어지